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ㅠㅠ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6-04-14 16:17:25

그사람이 모든걸 다 알길 바라지 않아요.


담당에게 뭘 물어보면 모르면 모른다. 알아 보겠다. 라고 대답하면 간결할껄

 

자기 아는걸 주저리 주저리..물어본거랑 상관없이.

그럼 또 재물문하고...그 주절주절 한거에 대해서 그게 그거란 얘기냐고 정리해서 물어보고

그럼 또 이상한 답변. 자꾸 대화가 미궁속으로


대화하다가 짜증나버리고..

나만..그사람 괴롭히는거 같고 내가 성격이상한사람같고.


회사에 그런사람 3명있거든요?

근데 그런사람은 항상 대화가 그런식이예요.

주절주절....

IP : 121.166.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4 4:21 PM (112.150.xxx.147)

    모른다...고 인정하면 뭔가 지는거 같으니까 저러는거죠. 무능력한걸로 보이기 딱이니까...
    동문서답이라도 아는걸 줄줄 읊어대야 뭔가 있어보이잖아요. 저런사람 너무너무 많아요.

  • 2. ,,,
    '16.4.14 4:25 PM (117.131.xxx.8) - 삭제된댓글

    모른다고 하기 쪽팔리니까요

    진짜 멍청한사람들 너무많아요


    되도록이면 저런사람이랑 말 안섞어요

    여기도 그런댓글 많잖아요

    질문과는 상관없는 글내용 부연설명이나 지 아는딴소리하는거

  • 3. ㅇㅇ
    '16.4.14 4:28 PM (117.131.xxx.8)

    모른다고 하기 쪽팔리니까요

    진짜 멍청한사람들 너무많아요

    모른다고 안하고 동문서답으로 대체하면 더 우스운꼴 되는건 본인만 모르는건지


    되도록이면 저런사람이랑 말 안섞어요

    여기도 그런댓글 많잖아요

    질문과는 상관없는 글내용 부연설명이나 지 아는딴소리하는거

  • 4. 맞아요
    '16.4.14 4:47 PM (101.181.xxx.120)

    82에 그런 답글 정말 많아요.

    딴 얘기지만

    맞춤법 지적도 분위기 봐가면서 해야 하는데, 원글이 절절하게 올린 글에 지적질은

    순간 똑똑한 바보가 아닌가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714 지하철,버스에서 전화통화나 옆사람이랑 큰소리로 말하는사람들 5 딸기체리망고.. 2016/04/16 1,405
548713 저는 안산시 단원구 주민입니다. /펌 53 힘내세요 2016/04/16 6,807
548712 더민주 의원들 세월호 행사 참석 11 기억 2016/04/16 2,284
548711 중절모 세탁 아시는분 2016/04/16 1,234
548710 애견 펜션 이용해보신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14 . 2016/04/16 1,215
548709 24개월 아기 유산균 추천해주세요 모모 2016/04/16 856
548708 김경수 당선인사하는데 어느분이 꽃다발을.. 10 김해멋져 2016/04/16 3,685
548707 내 인생을 바꾼 영화의 한마디 있나요? 20 아귀 2016/04/16 4,339
548706 버스에서 전화 좀 안하면 입에서 가시가? 17 ... 2016/04/16 3,343
548705 이사업체 이삿날 변경 원하는데 변경도 불가..계약금 환불도 불가.. 2 ㅡㅡ 2016/04/16 1,189
548704 이쯤해서 새누리는 탄핵론 내놔야 5 .. 2016/04/16 880
548703 햄버거집 딸 글 보고... 9 dd 2016/04/16 4,979
548702 (대전분들 도움부탁)강남고속터미널서 대전정부청사 가는 방법 6 첫출근 2016/04/16 1,780
548701 식빵 공구 하는 카페 알 수 있을까요? 원더랜드 2016/04/16 564
548700 욕조의 누런때는 방법이 없을까요? 6 방법 2016/04/16 3,729
548699 카톡 금지하는 회사 있나요? 6 who 2016/04/16 1,704
548698 시험 기간엔 너무 잘 먹여도 안되겠어요 5 2016/04/16 2,165
548697 생각할수록 박주민 뽑아준 은평갑 주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네요. 37 ... 2016/04/16 4,070
548696 이런 아버지 어떤가요 7 .. 2016/04/16 1,393
548695 서울및 경기는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네요 11 .. 2016/04/16 3,568
548694 조선업 때문에 거제가 난리가 아니네요. 40 조선업위기 2016/04/16 24,459
548693 박영선 너무 싫어요. 52 2016/04/16 5,821
548692 욱씨남정기 점점 괜찮아지네요 9 욱씨 2016/04/16 2,600
548691 반포잠원쪽 빌라는 어때요? 8 체스터쿵 2016/04/16 2,392
548690 소소한 즐거움 어떤 게 있으세요? 29 ... 2016/04/16 5,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