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게에 갔다가 Swiss Chard (baby silverbeet)가 있기에.
푸릇푸릇한 것이 어쩐지 맛도 있고 몸에도 해롭지 않을 것 같아서 사오긴 사왔는데요.
구글링을 해보니 죄다 서양식 레시피뿐.
물론 서양식도 나쁘지 않으나.
이 채소로 좀 동양적인 음식을 만들어 볼 수는 없는 건가요?
예를 들어서 나물처럼 무친다거나. 국이나 찌게에 넣는다거나.
혹시 조리법을 아시는 분은 공유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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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차드(swiss chard)로 뭐할까요?
요리는항상초보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6-04-14 15:13:47
IP : 101.100.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플
'16.4.14 3:20 PM (69.181.xxx.165)스위스 차드가 우리나라 근대잖아요
된장국 끓여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_2. dd
'16.4.14 3:20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다양한 요리는 아는게 없어서.. 배춧국 처럼 된장국 끓이거나 부추전같이 부침개해요. 전 녹색잎들은 특별한 향과 맛이 없는한 거의 이 두가지로 먹어요.
3. 원글
'16.4.14 3:39 PM (101.100.xxx.106)어머나 이게 근대였어요? 저 근대 좋아하는데! 된장국도 끓여보고 무침도 해봐야겠네요.
역시 82에 여쭙길 잘했어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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