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홍걸위원장이 광주학살 얘기하면서 우네요..

... 조회수 : 3,497
작성일 : 2016-04-14 13:58:31

선거 이틀전에 광주에 찾아가서 ,,,,

광주학살 얘기를 하면서 그때의 상황 현재의 심경을 얘기하면서 우네요

1980년당시에 김홍걸위원장은 고등학생이었고

고등학교 재학시에 사복경찰두명이 내내 따라다닌건 유명하죠,,,

가족은 전체연금상태였고

김대중대통령은 옥중이었고  김대중대통령이 이 소식을 듣고

감옥에서 기절하다시피 했다면서

저희아버지는 대통령이라도 됐지만 돌아가신분들에 대해서는 돌이킬수도없고

어떤식으로도 보상이 안되지않느냐 돌아가신분들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뛰고있다고 얘기하면서 울먹울먹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IRF20XK4iAk

IP : 180.228.xxx.13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걸 아는사람이..
    '16.4.14 2:01 PM (121.172.xxx.163)

    그걸 아는 사람이....뇌물받아먹고 아버지얼굴에 x칠을 하고 광주 욕먹이나?

    나오지마라

  • 2. ...
    '16.4.14 2:03 PM (180.228.xxx.131)

    6분30초부터에요
    그래서 살다 나왔잖아
    누구 아들 딸은 마약해도 ,정치적자산이 아버지뿐이어도 잘만 해먹고 살던데?
    그 많은 재산은 어디서?
    그렇게 치면 맨윗댓글이 지지하는 정당사람들 죄다 집구석에 틀어박혀있어야지 ㅋ

  • 3. 공주도
    '16.4.14 2:03 PM (116.125.xxx.103)

    나오는데
    왜?안되는데
    국민을 지맘데로 누를려는 인간한테 진작좀 하지

  • 4. 1234
    '16.4.14 2:06 PM (125.143.xxx.94)

    쳣번째 아이피 기억해야겠어요. 국정충인지....

  • 5. 이 분도
    '16.4.14 2:06 PM (112.184.xxx.117) - 삭제된댓글

    아버지 때문에 삶 자체가 괴로움의 연속 이었어요. 늘 불안에 시달리며 어린시절을 보냈죠.

    굉장히 유약하고 은둔 하다시피 하는것 같더니
    문 밖으로 뛰쳐 나와 포효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네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 6. 이 분도
    '16.4.14 2:08 PM (112.184.xxx.117)

    박정희 때문에 삶 자체가 괴로움의 연속 이었어요. 늘 불안에 시달리며 어린시절을 보냈죠.

    굉장히 유약하고 은둔 하다시피 하는것 같더니
    문 밖으로 뛰쳐 나와 포효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네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답다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 7. .......
    '16.4.14 2:09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첫댓글.... 답없다.
    당신 모시는 공주님네 집안.......

  • 8.
    '16.4.14 2:1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이번에 나선 것에선 약간의 진정성 보이는 듯해 지켜볼 생각입니다.
    어린 시절 겪은 일의 충격이야 그 분과 다를바없이 고통 컸었고 성인이 된 후에도 형님들 뒤에서 어중간한 포지션으로 힘들었을겁니다.
    솔직히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은 형님들보다 탐욕 덜하고 순수한 듯 보입니다.
    주위 사람들 장난도 있을테고 본인 판단 착오도 있고 실수도 있을테지만 괜찮아 보입니다.

  • 9.
    '16.4.14 2:14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이번에 나선 것에선 약간의 진정성 보이는 듯해 지켜볼 생각입니다.
    어린 시절 겪은 일의 충격이야 그 분과 다를바없이 고통 컸었고 성인이 된 후에도 형님들 뒤에서 어중간한 포지션으로 힘들었을겁니다.
    솔직히 얼굴에서 풍기는 느낌은 형님들보다 탐욕 덜하고 순수한 듯 보입니다.
    주위 사람들 장난도 있을테고 본인 판단 착오도 있고 실수도 있을테지만 사람 자체는 괜찮아 보입니다.
    앞으로 깨끗하고 강단 있는 모습. 국민 위하는 모습 보이면 그 쪽 지역에서 또다른 확장성이 엿보입니다.

  • 10. 첫 덧글은
    '16.4.14 2:20 PM (121.168.xxx.157)

    정말 지랄 엠병한다고 밖에.
    쯧쯧쯧

  • 11. 엥?
    '16.4.14 2:25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첫 댓글 맞는 소리했는데요?
    그네 신격화하는 노인들 욕할 게 아니네.
    장래의 한국 노인들도 똑같겠어요.

    디제이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신격화인가?

  • 12. ㄴ윗 덧글 이 바보
    '16.4.14 2:28 PM (121.168.xxx.157)

    좀 보게.
    신격화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누가 디제이 아들이라고 신격화하고 있냐?
    이 뇌 없는 인간을 좀 봐. 어쩜 좋지?

  • 13. ㅋㅋ
    '16.4.14 2:30 PM (180.228.xxx.131)

    과장 비약 비난 시비 그리고 상대가 반응하면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식의 피해자코스프레
    지겨워 정말
    누가 신격화를 해요
    물론 DJ아들이라는 이유가 상징성이 있기도 하지만
    현재 더민주 내부에서는 김홍걸위원장의 판세분석에 동의하면서
    두세개 직함까지 만들어줬죠
    정봉주랑 김어준은 일반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 까지
    두치 세치를 앞서서 분석한다고 높게 평가하던데요
    그에 비해 그네공주는? 뭐가 있는데요?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그리고 그네가 피해당하며 산적이 있나?
    가해자와 피해자를 비교하나? 공통적인게 없는데 뭘 비교해
    아 자식인게 공통인가?
    댁도 나도 부모자식이유 ㅋ

  • 14. ...
    '16.4.14 2:34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ㄴ윗 덧글 이 바보
    '16.4.14 2:28 PM (121.168.xxx.157)
    좀 보게.
    신격화 같은 소리하고 앉았네.
    누가 디제이 아들이라고 신격화하고 있냐?
    이 뇌 없는 인간을 좀 봐. 어쩜 좋지?
    --
    이건 뭐, 일베 저리 가라네요.
    너의 뇌수는 줄줄 흐르고 있다, 이럴 수도 없고 말입니다.

  • 15. ...
    '16.4.14 2:35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16.4.14 2:30 PM (180.228.xxx.131)
    과장 비약 비난 시비 그리고 상대가 반응하면 일방적으로 당했다는 식의 피해자코스프레
    지겨워 정말
    누가 신격화를 해요
    물론 DJ아들이라는 이유가 상징성이 있기도 하지만
    현재 더민주 내부에서는 김홍걸위원장의 판세분석에 동의하면서
    두세개 직함까지 만들어줬죠
    정봉주랑 김어준은 일반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 까지
    두치 세치를 앞서서 분석한다고 높게 평가하던데요
    그에 비해 그네공주는? 뭐가 있는데요?ㅋ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그리고 그네가 피해당하며 산적이 있나?
    가해자와 피해자를 비교하나? 공통적인게 없는데 뭘 비교해
    아 자식인게 공통인가?
    댁도 나도 부모자식이유 ㅋ
    --
    김홍걸씨가 뭘 했죠?
    디제이 아들이란 거 말고 뭐가 있나요?

    그네가 문제니까 똑같은 전철을 밟지 말아야지 자꾸 왜 혈연을 데려와~

  • 16. 그러니까
    '16.4.14 2:37 PM (121.168.xxx.157)

    뭘 신격화 했는지 적어 보란 말이야,
    니가 신격화 하고 싶은 건 아니고?
    응?

  • 17.
    '16.4.14 2:40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이 자체가 신격화지 뭐니 응?
    민주화의 상징으로 격상시키고 있잖니?

    새로운 심볼 만들기라니 좀 아니다.
    이미 광주학살 당시의 청년 김홍걸은 없다.

  • 18. ㅋㅋㅋ
    '16.4.14 2:42 PM (180.228.xxx.131)

    그네는 처음시작할때부터 뭘했지?
    그나마 능력도 없었잖우? 현재도 안보 경제 정치 폭망했고
    김홍걸씨는 이제서야 당직맡아서 열심히 뛰었고
    뭘했냐니? ㅋ
    정치시작한사람들이 없적쌓고 정치시작하나?
    뭔가 성공을 거두고 일과를 이룬사람만 정치 시작할수있나? 그게 공식인가?
    뭘했냐니? 하고있잖아 댓글에있구만 ㅋ
    그리고 똑같은 전철을 어떻게 밟겠우?ㅋㅋ
    그네는 너무 특별하잖아~~~ㅎ 누구도 범접할 수 없지 ㅎ
    그렇게 치면 정준호 김세연 인재근까지 싸그리 욕해야지
    다 혈연관계로 지역구 이어받아서 정치하는데 ㅎ
    댓글에 너무 형평성이 없네 ~

  • 19. ㅋㅋㅋ
    '16.4.14 2:44 PM (180.228.xxx.131)

    신격화래 ㅋㅋ 누가 신처럼 떠받드니?
    누가 김홍걸위원장을 민주화의 상징으로 떠받드니?
    도대체 누가?ㅋㅋ
    댁이 비약 과장 날조하고 있는거지

  • 20.
    '16.4.14 2:46 PM (121.168.xxx.157)

    사실을 적시하고 있어도 신격화 하는 것으로 보이니?
    그건 너의 독해 능력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꼭 그래야만 해서 그렇게 보이는 거 아닐까?
    민주화의 상징, 심볼 ㅍㅎㅎㅎㅎㅎㅎ
    누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데?
    너야?

    마지막 두 줄,
    신선하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응?
    '16.4.14 2:47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참 이상도 하지.
    그네의 사례로 왜 자꾸 홍걸씨를 정당화하지?
    다른 사례를 찾아보던지.

    그네야 이미 아웃이고
    내가 보기에 그네나 홍걸씨나 같은 이유로 정치판에 온 건데.
    뭐가 다르다는 건가.

    이거 인정 못 하고 억지 부리면 머, 그냥 똑같은거지 머.

  • 22. ㅋㅋㅋ
    '16.4.14 2:51 PM (180.228.xxx.131)

    인정할걸 하라고 해야지
    본인주장을 현상인것처럼 우겨대며 발끈해대고 있는게 누군지 ㅎ
    왜 얘기해주도 못알아먹고 같은얘기 무한반복인지
    DJ의 아들이라는게 상징성이 있긴하지만 그네는 그게 다이고
    김홍걸은 그게아니었다 판세분석 전략통으로 본인의역할을 완수하고있다는게
    달라도 너무 다르지 뭐
    이것도 본인이 아니라고 하면 본인한테는 아닌거지 머. ㅋ

  • 23.
    '16.4.14 2:52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계속 우기던지 ㅋ

  • 24.
    '16.4.14 2:55 PM (180.228.xxx.131)

    내맴 ㅋ
    난 댁이 우기는거 재밌음 ㅋ

  • 25. 그러니까
    '16.4.14 2:56 PM (121.168.xxx.157)

    닭년 사례는 차치하고서

    김홍걸이 아버지가 군사 독재 하다가 암살 당했냐?
    엉?
    뭐가 다르냐니?
    김홍걸 아버지는 훌륭한 정치인이고 온전히 임기 마쳤어.
    왜에? 김홍걸이 같은 이유로 정치판에 온거야?
    응?

  • 26. zz
    '16.4.14 10:32 PM (180.228.xxx.131)

    악플러가 글 지우고 도망갔네
    넘나 찌질한 것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630 종편 의학프로 믿을만 한가요?시댁 때문에 너무 짜증나서요.. 4 ㅡㅡ 2016/05/05 1,606
554629 초짜입니다. 한 문장 번역부탁드려요 3 영어 2016/05/05 611
554628 일이 너무 힘들어요. 위로해주세요... 6 흑... 2016/05/05 1,997
554627 백종원 레시피 중 가장 맛있는게 뭔가요 25 점심 2016/05/05 8,587
554626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삽입곡 잘 아시는 82님들,,,, 4 음악 2016/05/05 1,061
554625 어제까지의 내 고민은 살찐거...남자친구 없는거...그게 다 였.. 2 ,,,,, 2016/05/05 1,799
554624 깡패 고양이 시계를 무서워함 5 .... 2016/05/05 1,376
554623 가게안된다고 글올리셨던분. 8 ..... 2016/05/05 2,778
554622 옷입기님 글 저장하신 분 다시 올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송이 2016/05/05 733
554621 공중화장실가면 변기물내릴때 손으로내려요?발로내려요? 29 가정의달 2016/05/05 5,368
554620 휴일에 어떤 식으로든 외출 하시는 분들 3 hey 2016/05/05 1,298
554619 평소에 써도 오버스럽지 않은 선글라스 추천 좀 해주세욤 5 선글라스 2016/05/05 1,901
554618 자녀분들도 이러시나요? 학원에서만 공부를 하는건지 알아요. 13 ... 2016/05/05 2,908
554617 극장 시간표에 회색으로 표시된건 매진인가요? 2 .. 2016/05/05 508
554616 연휴가 길어 꽃소비가 부진 할거라고 예상하던데 5 어버이날 2016/05/05 1,464
554615 [강남신세계] 리뉴얼 하고 식당가 너무 별로지 않나요? 7 식당 2016/05/05 2,128
554614 지인에게 돈 빌려주려고 하는데, 현금보관증 법적 효과있나요? 32 어리버리채권.. 2016/05/05 4,627
554613 밑에 나경원이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요. 12 국정화반대 2016/05/05 1,657
554612 집에 남은 옥시 제품 처리 어찌하세요 ? 3 궁금 2016/05/05 1,451
554611 바오바오 프리즘 숄더백 3 색상고민 2016/05/05 2,221
554610 도미노피자 홈페이지 저만 잘 안열리나요? 2 ,,, 2016/05/05 918
554609 한국일보 대구 기획보도, 1000만원 받고 썼다 3 기레기양성정.. 2016/05/05 946
554608 치과 의사 분 - 제 임플란트 좀 봐주세요. 2 임플란트 2016/05/05 1,610
554607 관절아픈데 스쿼트 치명적인가요? 8 2016/05/05 1,883
554606 강남구청 인강 들으시는분 어떤가요? 1 중3아이 .. 2016/05/05 3,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