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촉사고

자동차 조회수 : 552
작성일 : 2016-04-14 13:46:30
어제 서있다시피한 길에서 앞차를 살짝 박았습니다.
그래서 연락처를 주고 왔습니다.
어제는 앞차 범버 사진 찍을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고
또 우리차에 블랙 박스도 없어서 증거가
될만한 어떤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앞차에 손실을 입혔거나 동승자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당연히 보상을 해야하지요.
그런데 지금 걱정이 되는건 스치기만 했는데 뒷목잡고
드러누울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물어보는거예요.
일단 전화오면 어떻게 말을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다음 절차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IP : 70.48.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4 2:03 PM (175.118.xxx.44)

    별 일 아니라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상대방이 입원 등 심하게 나오기로 맘먹었다면
    사진이나 블박도 없다니 힘든 상황인 듯 하네요
    상대방 전화오면 일단은 괜찮냐고 묻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배드림이나 자동차포럼 등 관련 사이트보면 '괜찮냐. 부주의해 미안하다' 한마디면 될 걸
    '뭘 그런걸로~'란 반응을 보이면 감정이 상해 안해도 될 부분까지 청구하는 분위기더군요
    상대가 수용가능한 요구를 하면 들어주시고 그 이상이면 보험사에 알려 보험사끼리 해결하게 하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2. 호수풍경
    '16.4.14 2:14 PM (121.142.xxx.84)

    저도 전에 톨게이트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이 떨어져서 앞차 받았는데,,,
    범퍼에 번호판 자국이 희미하게...
    그것도 잘 안보여서 아저씨가 볼펜으로 가르키고 사진 찍고 정비소가서 연락한다더니...
    연락 없더라구요...
    이 아저씨가 말도 없이 고치고 사고 처리했나, 병원에 누웠나 별 생각 다 했는데...
    끝이었어요...
    말 들어보니...
    보험처리해서 범퍼 갈 수도 있지만,,,
    그러면 사고처리한게 잡혀서 나중에 중고로 팔거나 할때 가격이 팍~~ 깎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한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774 이런 매물 어떨까요? 1 the 2016/09/07 1,172
593773 이사견적을 냈는데요 4 ... 2016/09/07 1,122
593772 전병욱 목사 설교 중 '청년들 가난하게 하면 애가 쏟아져 나올 .. 20 설교 2016/09/07 4,753
593771 중국발 미세먼지 이거 다큐로 찍어 세계에 알려야하는거 아녜요? 1 이민가고싶다.. 2016/09/07 870
593770 IS, 딸 강간·고문하고 사지절단 후 가방에 담아 비디오와 함께.. 31 ... 2016/09/07 22,256
593769 환기 언제해야되는 건가요? 저 미세먼지 농도 높은 줄도 몰랐어요.. 5 저기 2016/09/07 1,777
593768 부모가 가진 자녀에 대한 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29 새삼 2016/09/07 5,987
593767 그냥 하소연이에요 .. 2016/09/07 647
593766 미세먼지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 남편땜에 1 속상해요. 2016/09/07 1,232
593765 선배님들!모유늘리는법 조언부탁드려요!! 11 점몇개 2016/09/07 962
593764 허리가 쑤십니다 .. 2016/09/07 350
593763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어릴떄 모습 그대로 늙어가네요 4 시크 2016/09/07 2,266
593762 aqicn.org 접속 저만 안되나요.. 6 빅파이 2016/09/07 960
593761 강하늘 좋아하시는 분~ 20 ... 2016/09/07 4,435
593760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시작해요? 1 ..... 2016/09/07 1,115
593759 사업하시는 분들께 도움 요청. 18 아하. 2016/09/07 3,972
593758 남편 바람피운것을 알아내신분들께 여쭈어요 14 2016/09/07 7,804
593757 애가있는주부가 할 수 있는일이 참 없네요 2 구직중 2016/09/07 1,305
593756 초등학교 아이가 팔을물려 피멍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대처하죠? 17 리비 2016/09/07 3,829
593755 아가씨땐 몰랐어요 상사가 명절 스트레스 받는거.. 3 ..... 2016/09/07 2,491
593754 아이허브에서 자기 코드 확인 하는 방법 아시는분? 1 블리킴 2016/09/07 724
593753 죽전 어떤가요? 8 Jj 2016/09/07 2,420
593752 친정 여동생과 다투었어요. 잠이 오지 않네요. 3 ㅇㅇ 2016/09/07 2,673
593751 싸이코같은 집주인 ㅠㅠ집이 안나가네요 집나가는 비법 좀 ..알려.. 9 ... 2016/09/07 4,270
593750 심심풀이 외국서 농사짓는 이야기 풀어봐요 7 농사짓기 2016/09/07 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