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있다시피한 길에서 앞차를 살짝 박았습니다.
그래서 연락처를 주고 왔습니다.
어제는 앞차 범버 사진 찍을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고
또 우리차에 블랙 박스도 없어서 증거가
될만한 어떤것도 없는 상황입니다.
앞차에 손실을 입혔거나 동승자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당연히 보상을 해야하지요.
그런데 지금 걱정이 되는건 스치기만 했는데 뒷목잡고
드러누울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물어보는거예요.
일단 전화오면 어떻게 말을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다음 절차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촉사고
자동차 조회수 : 476
작성일 : 2016-04-14 13:46:30
IP : 70.48.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14 2:03 PM (175.118.xxx.44)별 일 아니라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상대방이 입원 등 심하게 나오기로 맘먹었다면
사진이나 블박도 없다니 힘든 상황인 듯 하네요
상대방 전화오면 일단은 괜찮냐고 묻는게 좋을 것 같아요
보배드림이나 자동차포럼 등 관련 사이트보면 '괜찮냐. 부주의해 미안하다' 한마디면 될 걸
'뭘 그런걸로~'란 반응을 보이면 감정이 상해 안해도 될 부분까지 청구하는 분위기더군요
상대가 수용가능한 요구를 하면 들어주시고 그 이상이면 보험사에 알려 보험사끼리 해결하게 하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2. 호수풍경
'16.4.14 2:14 PM (121.142.xxx.84)저도 전에 톨게이트에서 브레이크에서 발이 떨어져서 앞차 받았는데,,,
범퍼에 번호판 자국이 희미하게...
그것도 잘 안보여서 아저씨가 볼펜으로 가르키고 사진 찍고 정비소가서 연락한다더니...
연락 없더라구요...
이 아저씨가 말도 없이 고치고 사고 처리했나, 병원에 누웠나 별 생각 다 했는데...
끝이었어요...
말 들어보니...
보험처리해서 범퍼 갈 수도 있지만,,,
그러면 사고처리한게 잡혀서 나중에 중고로 팔거나 할때 가격이 팍~~ 깎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한건 그냥 넘어갈 수도 있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7025 | 세월호759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 bluebe.. | 2016/05/13 | 512 |
557024 | 질문 두가지 | 궁금 | 2016/05/13 | 425 |
557023 | 울릉도에서 사 올 것 추천해주세요 6 | 답글 기다립.. | 2016/05/13 | 1,557 |
557022 | 수승화강이 뭔가요? 2 | 선 | 2016/05/13 | 1,241 |
557021 | 초4 공부, 잘 하고 있는건지 조언부탁드려요. 1 | 호야 | 2016/05/13 | 1,066 |
557020 | 좁은 집으로 이사 10 | 먼일이야 | 2016/05/13 | 3,333 |
557019 | 남자아이들 게임문제 좀 봐주세요ㅠㅠ 7 | ㆍ | 2016/05/13 | 1,352 |
557018 | 집안에서 골프채 휘두르는(연습) 남편 정말 싫어요. 19 | .... | 2016/05/13 | 6,196 |
557017 | 신촌 맛집 추천 부탁합니당~^^ (저 내일..성시경콘서트갑니다아.. 2 | 점만전지현 | 2016/05/13 | 1,198 |
557016 | 천재소녀 김정윤 요새 뭐하고사나요? | .... | 2016/05/13 | 4,014 |
557015 | 비혼을 고집하는 것이 이기적인 행동일수도 있겠구나 하고 자각한게.. 25 | .. | 2016/05/13 | 8,480 |
557014 | 차가 도로에서 멈춰 버렸는데 11 | 걱정 | 2016/05/13 | 2,093 |
557013 | 진짜가 나타났다-박재호 5 | 진짜 | 2016/05/13 | 1,251 |
557012 | 평범한 시댁이 복 받은 거라니 씁쓸해요 6 | ㅇㅇ | 2016/05/13 | 3,319 |
557011 | 부동산 계약 파기시 24 | 궁금 | 2016/05/13 | 3,757 |
557010 | 매이크업할때.전문샵에서파운데이션을뿌려요.이거뭔가요? 3 | . | 2016/05/13 | 2,059 |
557009 | 여러분 콩국수와 냉면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3 | 히히히 | 2016/05/13 | 1,686 |
557008 | 북서울꿈의숲 물놀이장 운영 시작했나요? 1 | 꿈의숲 | 2016/05/13 | 1,214 |
557007 | 사춘기 짜증내는 아이..해결법 8 | 남매엄마 | 2016/05/13 | 3,485 |
557006 | 빵집에서 진물이 나는 손으로 10 | 난감 | 2016/05/13 | 3,973 |
557005 | 카카오택시 2 | 카카오 | 2016/05/13 | 1,231 |
557004 | 단문) 미움 받을 용기라는거요. 7 | .. | 2016/05/13 | 2,770 |
557003 | 맛없는 김 자반 어떻게 처리 해야 될까요? | ..... | 2016/05/13 | 718 |
557002 | 노인 대상 사업은 어떤 게 유망할까요? 17 | 앞으로 | 2016/05/13 | 6,213 |
557001 | 차 사니까 돈이 엄청 드네요 ㅠㅠ 12 | .... | 2016/05/13 | 6,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