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만 두신 50 전후 어머님들께 질문이요
자식처럼 느껴지시나요?
저는 그냥 젊은 남자로 보이지
전혀 자식처럼 느껴지지 않거든요..
제가 이상한 건지
다른 님들은 어떠신지
여쭤보고 싶네요..
1. ㅎㅎ
'16.4.14 1:06 PM (59.11.xxx.51)예비사위후보로 보인던데~~울딸이 저런청년만나면좋겠다 뭐 이런생각 ㅎㅎ
2. 땟찌
'16.4.14 1:06 PM (14.38.xxx.211) - 삭제된댓글전 40대인데도 자식같아요..
보송보송한 애들이 이성같아 느껴진다니
고딩울 아들을 느끼한 시선으로 보는 아줌마가 있다면
땟찌해주고 싶음.3. ..
'16.4.14 1:07 P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자식으로 느껴지지 않아요 남이 왜 자식 같아요?
그렇다고 이성으로 느껴지지도 않아요
그냥 젊은 애들이죠4. 전혀
'16.4.14 1:07 PM (121.148.xxx.97)내가 이상한가??
5. 저도
'16.4.14 1:07 PM (221.149.xxx.208)자식 같아요,
괜찮은 남자애 보이면 딸 아이 남친으로 어떨까 생각하게 되고,
예쁜 옷 보면 우리 딸 입으면 예쁘겠구나...
뭘 자꾸 사도 딸 아이 거 사게 되고~
젊은 아이들이 자꾸 예뻐 보이네요.6. ....
'16.4.14 1:07 PM (220.117.xxx.162)글쎄요...
동네에서 쭉 같이 큰 애들 친구들은 아들 같고
낯선 청년이나 연예인은 때론 젊은 남자같고~
글구 저도 훈훈한 청년들보면 사위 삼았음 좋겠다 생각해요 ^^7. ...
'16.4.14 1:07 PM (220.75.xxx.29)자식으로 보이던데요.
저는 40중반에 여자들만 관람가능한 무슨 쇼 보러갔다가 배우들이 다 아들같아 보여서... 저뿐 아니라 같이 갔던 한두살 어린 아줌마들도 다 그랬어요.
아들 둔 엄마들은 더 그런 거 같고요.8. ..........
'16.4.14 1:09 PM (39.121.xxx.97)딸만 있으셔서 그럴거예요.
지나다니는 아가씨들은 딸처럼 보이지 않나요?
저는 아들만 있어서
지나다니는 남학생이나, 군인은 다 아들같고,
아가씨나 여학생은 우리 여자조카 같아요.^^9. 왜 자식으로 느껴져요?
'16.4.14 1:1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그냥 남자 애들은 솔직히 잘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내 애가 중딩이면 중딩만 눈에 들어 오듯이..
예쁜 처자 있으면
저렇게 입으니 이쁘네 참하네 하면서
참고하고 배우죠10. 푸른솔
'16.4.14 1:11 PM (210.103.xxx.39)전 저놈들 못질 시키고 무거운것 들면 잘할것 같아라는 생각 ......
11. hap
'16.4.14 1:11 PM (211.196.xxx.46)오십 좀 모자라지만 어린 친구들 또래가 다 딸 같고 아들 같고 조카 같아요.
이쁜 짓 하면 아공 뉘집 자식인지 부모가 잘 키웠네 싶고요.
편히 이모라가 부르게도 시키고...
그 친구들이 님을 여자로 봐주길 혹시 바라시는지?12. ..
'16.4.14 1:12 PM (175.192.xxx.186)사윗감으로 자기 딸과 맞춰보는 사람은 있더라구요.
13. ...
'16.4.14 1:25 PM (114.204.xxx.212)반듯하고 밝고 세련된 20대 보면
아들같고, 저런 사위 얻으면 좋겠다 싶어요14. ....
'16.4.14 2:01 PM (116.37.xxx.157) - 삭제된댓글전 좀 심한가요?
40초반인데요.
잘생기고 멋진 20대 보면 울 아들도 저런 스타일로 컸음 좋겠다~자동 생각 들어요.ㅎㅎㅎㅎ
자식같이 생각되는건 아니지만 자식과 연관시켜서 생각되는거죠.15. micaseni88
'16.4.14 2:08 PM (14.38.xxx.68)얼라들로 보이죠...
반듯한 애를 보면 사윗감으로 보이구요..16. ???
'16.4.14 2:24 PM (39.115.xxx.17)남의 자식으로 보이죠
내 자식은 내 자식으로 보이고 ㅎㅎㅎ17. . .
'16.4.14 2:29 PM (175.223.xxx.100)얼라들로 보여요. 늙었단 얘기 ㅜ
18. ....
'16.4.14 4:08 PM (183.101.xxx.235)송중기도 이웃집 잘자란 아들로 보이는 마당에 당연히 20대는 아들뻘내지는 사윗감으로 보이죠.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1869 | 아궁이 아나운서 아시나요? 1 | 혹시 | 2016/05/30 | 2,315 |
561868 | 압력밥솥도 수명이 있나요? 1 | 밥 | 2016/05/30 | 1,356 |
561867 | 두 아이 육아중인데 힘들어요.. 18 | 힘들어 | 2016/05/30 | 3,221 |
561866 | 압력밥솥 쿠쿠VS쿠첸 14 | 밥 | 2016/05/30 | 2,244 |
561865 | 아동학대가 의심됩니다 22 | .... | 2016/05/30 | 6,951 |
561864 | 세월호776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7 | bluebe.. | 2016/05/30 | 458 |
561863 | 까무잡잡한 피부는 에어쿠션이요 ㅜ 3 | 에어쿠션 | 2016/05/30 | 1,528 |
561862 | 예전에 고양이 탁묘맡기고 나서 ... 4 | ... | 2016/05/30 | 1,852 |
561861 | 미세 먼지 마스크 초등생이라도 | ;;;;;;.. | 2016/05/30 | 518 |
561860 | 압력전기밥숱에 밥을 했는데 밥이 딱딱해요 4 | ㅁㅁ | 2016/05/30 | 1,028 |
561859 | 청소 도우미 아줌마 짜증나네요 7 | .. | 2016/05/30 | 4,808 |
561858 | 양배추 적채로 할수 있는 요리가 뭐 있을까요? 5 | ,,, | 2016/05/30 | 3,064 |
561857 | 수욜 파파이스녹화에 우상호 출연한다네요. 1 | 파파이스 | 2016/05/30 | 685 |
561856 | 100프로 믿을만한 강황가루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 ... | 2016/05/30 | 2,126 |
561855 | 요즘 요리는 어떻게 하세요? 2 | ㅇㅇ | 2016/05/30 | 904 |
561854 | 미세먼지 문제 진짜 심각하게 생각하시나요? 13 | 사랑79 | 2016/05/30 | 2,864 |
561853 | 밤에 수시로 편두통 오는데 2 | 머리아파요 | 2016/05/30 | 1,152 |
561852 | 제주 해비치 호텔 - 오후 3시부터 그 다음날 오전까지 있으면 2 | 여행 | 2016/05/30 | 1,460 |
561851 | 차 썬팅 도움절실해요 5 | 올롸잇 | 2016/05/30 | 1,246 |
561850 | 부산 명지쪽 사시는분 계시나요? 4 | 아파트 | 2016/05/30 | 1,166 |
561849 | 깡패같은 내 애인,,,세차장에서 만난 4 | 애인 | 2016/05/30 | 1,849 |
561848 | 언론에서 반항과 저항을 제대로 구분했으면 합니다 2 | .. | 2016/05/30 | 474 |
561847 | 사립학교 교사 검색은 어디서 할 수 있나요? 1 | ........ | 2016/05/30 | 991 |
561846 | 돈 내는 게 맞나요? 어찌 생각하시나요? 26 | 이 경우 | 2016/05/30 | 7,398 |
561845 | 회사 단톡방 짜증.... 1 | 짜증 | 2016/05/30 | 1,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