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골에 많이 피어있는 꽃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제가 알고 싶은 이름이 아니라서요.
배롱나무 말고 연분홍, 분홍, 연보라 꽃이 피는 나무와 풀들입니다.
이름 적어주시는 분들 복 받으실 겁니다.
요즘 시골에 많이 피어있는 꽃이름을 알고 싶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제가 알고 싶은 이름이 아니라서요.
배롱나무 말고 연분홍, 분홍, 연보라 꽃이 피는 나무와 풀들입니다.
이름 적어주시는 분들 복 받으실 겁니다.
경주에 가니 안압지 옆에 연꽃이 너무 이쁘게 피었더군요..분홍꽃, 하얀꽃..
그리고 숙소앞에 자그마하고 이쁜 분홍 패랭이꽃도 피어있더라구요..
디시인사이드 식물갤도 보셨나요... 거기엔 야생화나 제철꽃이 많이 올라오는데...
저희집에는 맨드라미, 채송화, 백일홍이 피어있네요.
연분홍, 분홍, 연보라 꽃이 피는 나무와 풀들입니다.
-> 맥문동, 개미취, 벌개미취, 꽃무릇, 분홍바늘꽃, 비비추 등이 먼저 생각하는데요..
(여름에도 분홍색이나 연보라색 꽃이 너무 많아서 ...)
그외에 분홍~연보라 꽃이 뭐가 있을까나.. 일일초도 분홍색 꽃이 피고..
나무에서 피는 분홍~연보라꽃이 여름에는 잘 없는데.. 등나무 정도?
(봄에는 라일락, 오동나무, 박태기나무 등등 많지만요)
생선 대가리가 잘 안보이네요..^^;;제 고향이 부산이거든요..^^
친정엄마가 저 생선을 민어조기라고 하시던 것 같던데..생긴 것은 민어와 비슷하고 맛은 백조기 비스므레한 맛이 났던 것 같아요..백조기 보다는 훨씬 더 맛있구요..비린내도 전혀 안나고 깔끔한 맛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이름이 확실한지는 모르겠어요..몸통 색깔을 보니 그 생선이 맞는 것 같은데 대가리를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하고..@.@;;이궁..도움이 되시려나..^^;;
배롱나무도 흰색 연보라색 꽃 피는 종류 있는데...
지금 인동초하고 옥잠화, 벌개미취(보라), 무궁화가 피어 있네요.
들에 야생화 중에 색이 고운 꽃이 많은데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아,, 여뀌도 많이 피어 있네요. 분홍색요. ㅋㅋ
전라 북도 쪽으로 가니 유난히 올해 배롱나무(백일홍) 이 많이 눈에 띄더군요..
흰색과 진분홍 연분홍 색이 있구요..
간간이 자귀목(자귀나무)-향기가 엄~~청 좋아요. 도 있구요.
나무 밑에 잔듸처럼 생긴 풀(?)인데 보라색 길~게 피는 꽃은 맥문동이구요.
무궁화가 만개했더군요.
무궁화도 종류가 너무너무 많아서...요즘은 그래도 무궁화 복원운동 이런게 많이 활발해져서 새로운 품종의 무궁화가 많이 눈에 띄더군요.
같이 비슷하게 접시꽃들도 중간중간 눈에 띄구요..
작은 꽃들로는 채송화, 제비꽃, 분꽃...이런것들 봤어요.
노~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도 만개했다가 약간 시들어 버린듯 해요.
덧붙여 능소화도 지난 주 쯤 본듯 해요. 주황색이고 꿀이 아주 달콤한 꽃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