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 안지나서 이번선거 아깝게 못한 작은아들
담 대통령 선거땐 꼭 찍을거라고 너무 서운해 하네요
단원고 애들 수학여행 떠나기전, 막 수학여행 갔다왔기에 더 슬퍼하고 상처받았었는데~~
친구들이랑 단톡방에서 대통령선거땐 꼭 선거해서 나라를 바꾸자 라고 했다네요
그 애들이 그때 이나라에 대해 느낀 실망과 암울함이 엄청났었나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7년생 울아들
97년생 조회수 : 1,964
작성일 : 2016-04-14 11:59:29
IP : 222.233.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마워요..
'16.4.14 12:00 PM (211.177.xxx.158)아드님!!!!!!!!!!!!!!!!!!
2. ...
'16.4.14 12:14 PM (121.136.xxx.222)저희 아들도 생일이 여름이라 이번에 투표 못해서
엄청 아쉬워했어요.3. ...............
'16.4.14 12:19 PM (39.121.xxx.97)97년 8월생 우리아들도 내년에 대선 투표권 나옵니다.
드디어 우리집 3표 됩니다.~4. 우리 아들도...
'16.4.14 12:26 PM (180.68.xxx.251)97년 5월생...너무 안타까워 했어요.
우리집도 3표요!
화이팅!5. ..
'16.4.14 1:13 PM (221.149.xxx.208)96년생 저희 딸,
어제 처음 투표했습니다.
투표율이 왜 그렇게 낮은지, 투표 안하는 사람은 왜 안하는 건지
저한테 묻더군요.
저희 딸은 녹색당 지지자래요,
덕분에 둘이 녹색당 검색해서 꼼꼼히 공부했습니다.6. 진씨아줌마
'16.4.14 1:25 PM (175.203.xxx.32)97년2월생 딸아이가 생애 첫 투표권 행사 한다고 1시간반 버스타고 집에 와서 투표하고 어제밤에 갔어요.기특하기도 하고 큰수술해서 몸도 힘든데 부제자투표 않하고 직접 선거날 하고 싶었다네요.세월호 아이들과 같은 나이라 꼭 투표로 보여주고 싶었다는데 저희지역은 1번이 되어서 속상해요.
7. 제제
'16.4.14 1:54 PM (119.71.xxx.20)97년 3월생.. 저번 주말에 사전투표했어요.
친구들에게 이 언니 투표하러간다!!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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