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한 질문일지 몰라도
김문수가 경기도지사를 하고, 고향도 경북인걸로 아는데요
왜 갑자기 뜬금없이(제 생각으로) 대구출마를 한건가요?
경기도에서 출마를 했어야 하지 않나요?
본인이나 당에서는 그냥 대구에서 출마하면 무조건 승리할거라고 확신하고 그런건가요?
무식한 질문일지 몰라도
김문수가 경기도지사를 하고, 고향도 경북인걸로 아는데요
왜 갑자기 뜬금없이(제 생각으로) 대구출마를 한건가요?
경기도에서 출마를 했어야 하지 않나요?
본인이나 당에서는 그냥 대구에서 출마하면 무조건 승리할거라고 확신하고 그런건가요?
김부겸이 거길 얼마나 애써 다져놨는데 개무시했나봐요.
거기서 당선되고
대권출마 꿈궜는데
한여름밤의 꿈이였네요
세번째 도전하는 김부겸을 이기고 강력한 대권후보로 부상하고 싶었겠죠.
땅만 밟고 다니면 표를 주는가??? 김을동할매모냥 무식하게 들이밀더니 엄청난 표차로 깨지는거 보소
자기 고향에서 안정적으로 당선된 후에 기반 다지고
안정적으로 대권 도전 할려고 했던거겠죠.
정상이 아닌 듯 해요. 시쓴 것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김부겸 꺽고 대권주자로 등극하겠다는 착각.
이건 상상인데
여권 라이벌 대권주자를 하나하나 제거하려는
무성 알파고의 계획이 아닌가 생각도 했어요.
안대희도 그렇고.
대구 당선되고 대권으로 가겠다는 계산이었죠.
김부겸이 산산조각 냈죠 ㅋ
너무 안이했어요.
될 줄 알고
서울서보면 대군지몰라도
대구사람보기엔 이젠 경기도사람.
당과 tk면 다되는줄?
완전 경기도 김문순대ㅋㅋㄱㅋㅋㅋ
그런사람많아요. 정말더희한한일도있지만 당선되거든요.
아무연고도없고
급하게 선거홍보물찍느라 정책도없고 박근혜사진찍어서 돌려도 당선.
그런곳이니 우습게본거죠.
경산에 최경환이랑 제동창인 배윤주 정의당 딱둘나왔는데
최경환은 티비연설에도안나오고 경산에서 선거운동도안했어요
그래도 엄청난득표로당선.
그쵸
날로 먹을 줄 안거죠
쌤통입니다
충분히 그럴것 같아요.
시집이 성주인데 무조건 1번입니다.
여기 통영은 야당후보도 없이 새누리당 후보 혼자 나와 당선됐어요.
정말 갑갑하네요.
몇번이나 해먹어도 하는 일도 없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도 어찌 그리 달라 지지 않는지..
여담으로 미용실에서 어떤 할무이가 안 철수보고 대통령감이나 되냐길래
전 안철수지지 하지 않지만 박근혜는 대통령감이냐하니 말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다들 현 정부 성토하는 분위기인데 가까운 고성 ,거제 모두 일편단심 여당밭인것은 여전하네요..
개가 나와도 무조건 1번만 찍는다는 신화를 깨트리려 출마했다고 봐요.
밉상인데 떨어져서 시원하네요ㅋ
나오면 되겠지
새누리만 허락?해 주면 되겠지
이문열이 그러잖소
고향 사람 '대접'이 왜 이러냐고
남이 아니니까
대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