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렌터카 이용할 때요.. 처음 보는 차인데도 잘 운전할 수 있으세요?

skwignl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6-04-14 10:24:07

제가 코란도밴(2004년 출시)만 몰아봤거든요..

그런데 지난번에 레이를 카세어링으로 몰려고 했다가

운전도 못하고 걍 포기하고 반납했어요...

오래된 차를 몰아서 그런지

솔직히 차 내부의 버튼을 봐도 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브레이크 위치도 되게 이상했고.,.. 다 낯설었어요


안 그래도 운전 잘 못하는데

어떻게 운전해야 할지 몰라서

매뉴얼만 보다가

이러다 나가서 사고내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어

도저히 안 되겠어서 결국 몰아보지도 못했어요


근데 제가 앞으로도 렌트를 종종 해야 하거든요.

이제 어머니 모시고 가끔 병원을 다녀야 하는데 ㅠ


이번처럼 처음 보는 차를 렌트할 때

계기판 봐도 도저히 모르겠으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레이가 좀 특이한 걸가요?

아님 제가 너무 오래된 차를 몰아서 요즘 변한 신차들 구조를 몰라서 그런걸까요?


어머니는 그냥 택시타고 병원 다녀도 괜찮다 하시는데

제가 너무 속상해서 여쭈어 봅니다....

IP : 203.230.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4 10:28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그래서 대부분 자기차랑 같은 종류를 빌리게되요

  • 2. ....
    '16.4.14 10:31 AM (119.197.xxx.61)

    조금은 버벅거리지만 대부분 여행지에서 이용하는거라 여유도 있고 서서히 적응을하죠
    윗님 말씀처럼 같은 차종을 선택하구요

  • 3. ...
    '16.4.14 10:31 AM (112.220.xxx.102)

    레이가 특이하더라구요
    저도 레이 내부사진보고 왜 기어가 저기 붙어있지? 했어요

  • 4. 플럼스카페
    '16.4.14 10:43 AM (182.221.xxx.232)

    운전 경력과 자기가 몰아본 기종이 적으면 당황돼요.
    저도 초기엔 술먹은 남동생 차 집에 가져다주려고 운전석 앉았다가 그냥 야~~ 여기 놓고 내일 택시타고 가! 그랬거든요.
    그러다가 차도 바꾸고 승용차 suv골고루 몰아보니 두려움이 사라지더라고요. 렌트를 일단은 유사한 차종으로 시작해보세요. 처음만 당황되지 하다보면 적응 금세 헤요.

  • 5. -0-----
    '16.4.14 11:02 AM (121.166.xxx.1)

    기어가 버스처럼 위에 달려있긴하지만 그렇다고 왼쪽에 달려있는것도 아니고
    운전하는데 무리는 없었는데요..
    브레이크/엑셀 위치는 어느 차량이나 동일한것 아닌가요?
    제주에서 렌트 여러번했지만 금방적응했어요
    가끔 다른건 사이드가 당기는 식이아니고 브레이크식으로 잠궈두는 차량이 있긴하더군요
    헷갈리시면 렌트하면서 여쭤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637 남자들은 외제차만몰아도 여자들이막들러붙네요 19 어휴 2016/05/26 6,412
560636 깨 좀 추천해주세여 ..어디서 사야 고소하고 맛날까요 2 기본부족 2016/05/26 554
560635 내년 구정때 해외여행가려면 언제예약해야하나요? 2 .... 2016/05/26 1,045
560634 부모 관계 좋은건 누구의 영향이 클까요..??? 9 ... 2016/05/26 3,846
560633 은행이자가 왜 들쭉날쭉? 1 .... 2016/05/26 864
560632 남친에게 못할짓 6 ㅇㅇ 2016/05/26 2,508
560631 국내호텔 가격비교사이트 어디 이용하면 좋나요? 2 11 2016/05/26 1,450
560630 유리상자 해체 되었나요? 4 후리지아 2016/05/26 2,127
560629 하극상들어주다 딱 걸렸어요 4 ........ 2016/05/26 1,788
560628 생리 안하는데 생리통??? 3 .... 2016/05/26 2,829
560627 버진울 100%코트 입어보신분 계세요? 버버리 2016/05/26 1,060
560626 취업걱정없이 성적맞춰 대학에 가게 한 분 계실까요? 1 고등학생 진.. 2016/05/26 1,135
560625 가까이 지켜본 바람피는 사람들 12 ㅇㅇ 2016/05/26 9,005
560624 대구 믿을만한 꽃집 추천해주세요 4 급해요 2016/05/26 756
560623 [펌] '노키즈존했더니 불매운동한다네요' 씁쓸한 사연 21 zzz 2016/05/26 6,001
560622 김은숙 작가 작업량 엄청나네요. 14 ... 2016/05/26 6,265
560621 힘든 아이 둔 분들만 모이세요. 고민털어요. 20 사리수집가 2016/05/26 4,357
560620 돈만 펑펑 쓰고 도대체 뭘 하고 다니는건지.. 2 짜증 2016/05/26 2,158
560619 글짓기대회 떨어진 아이. 어떻게 달래줘야할까요? 4 ... 2016/05/26 928
560618 구이용한우 몇등급 사세요? 3 보통 2016/05/26 998
560617 y회계법인이 어딘가요? 2 .ㅇㅇ. 2016/05/26 13,457
560616 오랜 베프..점점별로에요. 3 ㅡㅡ 2016/05/26 3,250
560615 얼음까지 갈리는 믹서기 추천해주세욥 ~^^ 4 낭초 2016/05/26 2,521
560614 운빨 황정음 24 앵앵 2016/05/26 7,290
560613 숲속 아파트 추천부탁드립니다. 4 봄날여름 2016/05/26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