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광년의 빛
너에게 나를 보낸다.
가까스로,
무의식의 진심을,
너라는 우주로
10억광년을 날아 네게 닿기를
단숨에 가로질러
너라는 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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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엄마와 같은 우주 무한한 중력으로 날 끌어안아 주겠지
우리 이제 집으로 가자.
그 추운곳에 혼자 있지마
날 용서해
널 사랑해
우리 이제 집으로 가자..
- 이승환 작사
읽기만 해도,,아이들이 떠올라요..추운 바다..얼음같은 차가운 바다..어두움..
얘들아 .. 미안해. 절대 잊지않고 두고두고 아파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