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거일에 아이가 학원을갔어요.
선생님께 투표하셨냐고 애들이 물어보니까
자기는 투표 안한다고, 내가 빨갱이냐고 그러셨다는데
이건 도무지 -,.-;;;
우리아이도 이해가 안간다고 제게 그러네요.
사춘기 아이들에게
투표하면 빨갱이라 ...
해석이 필요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 선생님 말
무슨뜻? 조회수 : 1,655
작성일 : 2016-04-14 09:37:08
IP : 180.66.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4.14 9:40 AM (1.231.xxx.142) - 삭제된댓글보습 학원 같은곳 선생님 수준은 별거 없어요. 그냥 지방대 나와도 막 하고;; 비하하는건 아닙니다만..
2. 헉!
'16.4.14 9:43 AM (223.62.xxx.82)투표하면 빨갱이 ? 대체 머리는 달고 사는건가 ?
3. 여긴
'16.4.14 9:47 AM (180.66.xxx.16)그냥 수도권 신도시에요. 나름 교육열로 먹고사는. .
4. ....
'16.4.14 9:48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우리앞집 34살 대기업다니는 총각도 안함
저 윗분은 비하 맞는듯..5. 1.231
'16.4.14 9:52 AM (118.44.xxx.239)지방대 비하 맞는데요
저 학원 선생이 서울대 출신이면 저런말 가능한 말인가요?
학벌 상관없이 무식한 말 맞는데 직업, 학벌 비하하는 님 수준도 똑같네요6. 강사
'16.4.14 9:53 AM (180.230.xxx.34)어제 저도 수업했는데 오히려 저는 가족들 투표 당부했는데.. 일반시민들이 유일하게 의사 보일수 있는게 투표니까 꼭하라고 어딜 하든 그건 개인 의사고..제발 욕만하지말고 투표로 보여주라고 당부했는데.. 정말 답답해욘
7. 강사
'16.4.14 9:54 AM (180.230.xxx.34)답답해요- 오타수정
8. 118님
'16.4.14 9:54 AM (219.251.xxx.231) - 삭제된댓글출신 대학이 문제가 아니라 저런 말을 하는 자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9. ㅇㅇ
'16.4.14 9:58 AM (66.249.xxx.221)옛날에는 잘나가는 학원강사들
운동권 경력 때문에
실력이 있어도 교직에 못가고 학원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새는 아닌가봐요10. 학원 옮기세요
'16.4.14 11:51 AM (124.199.xxx.76)이건 정치성향을 떠나서
저렇게 배운게 없는 사람 지력이 문제예요
지식을 사려고 다니는건데 원장한테 말하고 옮기세요.
저 옮길때 조용히 좋게좋게 추구하는 사람인데
저정도 무능하면 저 업계 떠나야할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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