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수록 얼굴 폭 좁아지지 않으세요?

얼굴 조회수 : 2,513
작성일 : 2016-04-14 08:47:29
원래 갸름한 얼굴형이셨던 분들
나이들수록 오이처럼 길어지지 않으셨나요?
저만 그런가요ㅜ
사진 찍어서 보니 더 가관이네요ㅜ
IP : 175.223.xxx.16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북
    '16.4.14 8:50 AM (106.248.xxx.115)

    ㅠㅠ 전 갈수록 더 넙대대해지던데요

  • 2. ^^
    '16.4.14 8:54 AM (39.113.xxx.169)

    저도 탄력이 떨어지니까 볼쪽 얼굴이 길어졌어요
    거기다 이마도 살짝 넓어지고

  • 3.
    '16.4.14 8:54 AM (119.14.xxx.20)

    반은 맞고, 반은 아니고...그래요.

    보통은 얼굴 골격이 발달해 커진 듯 보이고 우악스러워진달까...그렇게 되죠.

    그런데, 얼굴이 좁았던 사람은 또 위아래로 발달돼 우울한 얼굴이 되더군요.

    전 둘 다에 해당돼요.ㅜㅜ
    총체적 난국...ㅜㅜ

  • 4. 아뇨
    '16.4.14 8:54 AM (182.209.xxx.107) - 삭제된댓글

    옆으로 넙대대..둥글;;;

  • 5. ....
    '16.4.14 8:56 AM (183.101.xxx.235)

    아뇨.그 반대로 나이들수록 저도 그렇고 주변사람들도 그렇고 다 가로로 넓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특히 남자들은 젊어서 갸름했던 사람들도 나이들수록 가로로 얼굴이 자라는지 다 얼굴형이 너부대대해졌어요.

  • 6. 부럽네요
    '16.4.14 9:00 AM (121.166.xxx.231)

    오이얼굴형...
    보통은 광대가 더 나오던데..

  • 7.
    '16.4.14 9:00 AM (211.36.xxx.67)

    커지면서도 볼쪽이홀쭉

  • 8. 전 별차이
    '16.4.14 9:03 AM (59.17.xxx.48)

    약간 볼살이 더 빠진거와 탄력이 떨어진거 외엔 얼굴형은 요전히 계란형....50대 중반.

  • 9. ㅎㅎ
    '16.4.14 9:11 AM (121.145.xxx.145)

    탄력이 그나마 있는분들은 얼굴형 그대로 유지되겠지만
    피부얇거나 시술 많이 한 사람은 계란형은 오이로, 넓은얼굴은 더 옆으로 퍼진상이 되겟죠..
    전 후자의 얼굴을 거울로 매일 확인하네요

  • 10. ..
    '16.4.14 10:38 AM (211.224.xxx.92)

    탄력이없으니깐 요
    전 살좀찌으니 훨씬보기좋아요
    그대신 그살들 근육으로 만들려구요 pt받아요

  • 11. 샘물
    '16.4.14 3:24 PM (50.137.xxx.131)

    계란형 소리 지겹게 들었던 10대 20대를 지나 30대 중반부터 오이의 반열에 들어섰습니다
    그러나 40대가 되어 살도 약간 붙고 하니,,
    길쭉하긴 하지만...아직 괜찮네요..헤어스타일만 잘 고르면.
    물론, 사진 안찍고 화장실 거울만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277 여행갈때 다니던 항공사로 맞추세요? 5 ... 2016/06/04 872
563276 대학생딸 교회만 가면 듣는 말들 31 .... 2016/06/04 14,982
563275 놀던 애들이 시집 더 잘간다는 말 흔히 하는데 25 날라리 2016/06/04 8,044
563274 개밥주는 남자,정말 너무해요. 4 ... 2016/06/04 3,809
563273 한경희 핸디형 스팀 다리미 써보신 분 있으세요? 2 ... 2016/06/04 1,756
563272 가벼운 건식다리미 추천해주세요 1 물빛1 2016/06/04 770
563271 감동란 광고 하신 분 땡큐 ㅋㅋ 8 지난번 2016/06/04 2,894
563270 일반화가 나쁜건가요? 성급한 일반화가 나쁜거죠? 1 ... 2016/06/04 574
563269 영화 아가씨 전 너무 좋았어요 11 2016/06/04 5,825
563268 바삭한 튀김이 먹고싶어요 12 츄릅~ 2016/06/04 2,537
563267 요즘 부동산 분위기 어떤가요 18 2016/06/04 6,335
563266 전라도 출신으로써 신안군 사건을 보면서 드는생각..결국은 투표 36 결국은선거고.. 2016/06/04 7,825
563265 아파트 매도후 세금은 어디에 알아봐야 할까요? 집 매매후 2016/06/04 1,467
563264 한국남자 일부, 일반화란단어는 이미늦었음! 9 아둘둘맘 2016/06/04 961
563263 여수 맛집좀 알려 주세요~~! 4 여수여행 2016/06/04 2,185
563262 프랑스 언론들 박근혜에 악평 1 ... 2016/06/04 2,320
563261 부산 가는데 어디서 먹고 놀아야할지요?? 3 부산갑니다~.. 2016/06/04 1,005
563260 헌옷인데 비싼옷들은 어디에 파는게 나을까요? 11 .. 2016/06/04 3,523
563259 여성 여러분 모르는 남자들과 술자리 조심해야합니다. 33 많은 2016/06/04 11,383
563258 물고기(구피) 먹이가 없는데 급하게 쓸수있는거 없나요? 9 급해요 2016/06/04 2,338
563257 여름 침구세트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2 주부 2016/06/04 1,679
563256 제가 아이들 사교육을 시킨다면 7 ㅇㅇ 2016/06/04 3,220
563255 자이 이편한세상 힐스테이트 2 .. 2016/06/04 1,720
563254 혹시 배테기 써보신 분 계실까요 3 ... 2016/06/04 1,347
563253 술 담배 전혀 안하는 남편들은 뭘 즐겨하나요? 16 궁금 2016/06/04 3,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