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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선거 필리버스터 힘도 크지 않았나요?

;;;;;;;;; 조회수 : 901
작성일 : 2016-04-14 02:03:27
다들 국회의원들 노는줄 알았는데
물밑에서 일 열심히 하는거 처음 알았거든요.


IP : 183.101.xxx.2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14 2:04 AM (118.219.xxx.207)

    맞아요..그리고 인터넷 sns.....힘이 컸지 않았나봅니다. 넷상이랑 오프랑 다르다고 하는데,,,점차 온오프 차이가 없어지는듯해요.

  • 2. ...
    '16.4.14 2:05 AM (211.202.xxx.3)

    젊은 유권자들에게 영향이 컸을 거예요

  • 3. 방울어뭉
    '16.4.14 2:05 AM (183.107.xxx.18)

    동감이예요~~~

  • 4. . . .
    '16.4.14 2:06 AM (125.185.xxx.178)

    젊은이들이 정치에 관심가지기 시작했죠.

  • 5. 지난 번
    '16.4.14 2:07 AM (61.72.xxx.102)

    서울대 교수님이 쓴 글에서
    우리나라 대통령 유랑 도적단이다.
    대통령 한 번 하면 싹 훑어 간다.
    그나마 SNS이런 것들이 있어 희망이 있다고 하더니...
    이제 투표도 세대교체가 되나봐요.

  • 6. ...
    '16.4.14 2:10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글쎄요. 그 때 필리버스터를 하던 의원들을 비판하고 새누리와 손을 잡으려는 모션을 취했던 안철수의 국민의당이 비례에서 득표한 걸 보면요.

  • 7. ..
    '16.4.14 2:1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필리버스터 덕분에 더민주의 국회의원들 잠재력을 크게 홍보할 수 있었다고 봐요.
    특히, 이번에 여성정치인들이 비례 아닌 투표로 대거 당선됐는데, 필리버스터가 큰 영향을 끼쳤다고 봅니다.
    게다가, 테러방지법 역풍이라고 볼 수도 있죠.

  • 8. ,,
    '16.4.14 2:13 AM (112.161.xxx.40)

    필리버스터 이번 선거과정 지켜보면서 야당 의원들 존경하는 맘이 생기더라구요.
    이런 척박한 환경에서 기를 쓰고 버텨내는 모습이 대단했구요.
    당분간은 콘크리트 할 거에요. 물론 필리버스터 때 양비론만 펼치던 국민의당은 감시모드로 지켜볼거구요.

  • 9.
    '16.4.14 2:18 AM (14.46.xxx.217) - 삭제된댓글

    정말 새롭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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