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국회의원은 버스돌리기엔 너무 인원이 많다는 예측은 되었는데
정말 놀랍네요.
진짜 저 박원순 시장 되고 난 후 오랜만에 행복한 이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진짜 뚜렷하게 정권 심판입니다. 황우여 보세요. 국정화 교과서 제일 앞장서서 완장질 하더니 ㅉㅉ
기쁩니다.
다 파란 물결
문대표님 고맙습니다. 안대표님에게도 축하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오랜만에 기분 좋은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국정화반대 조회수 : 765
작성일 : 2016-04-14 01:38:32
IP : 223.62.xxx.2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콩이큰언니
'16.4.14 1:39 AM (211.206.xxx.205)저도 그렇답니다~~~~~~
정말 기뻐요.2. 보리보리11
'16.4.14 1:39 AM (211.228.xxx.146)문대표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3. ..
'16.4.14 1:39 AM (175.192.xxx.196)자축해요.
아직 대한민국 죽지 않았다!!!
애들 미래를 생각하면 잠도 안 왔죠.ㅠㅠㅠ
오늘은 다 놓고 기뻐하렵니다.
아싸!!!!!4. 긍게요
'16.4.14 1:40 AM (183.96.xxx.241)시민의 날개도 수고많으셨고 우린 투표하느라 수고했죠 ㅎ
5. 죽지않아
'16.4.14 1:41 AM (203.106.xxx.54)대한민국 아직 살아있었어요.흑흑
6. 쓸개코
'16.4.14 1:41 AM (222.101.xxx.50)원글님 위에 누가 글을 올리셨어요!
더민주 109석 새누리 105석7. 문재인
'16.4.14 1:41 AM (1.228.xxx.117)사랑합니다
8. 국민들 감시 때문에
'16.4.14 1:41 AM (115.140.xxx.66)차마 부정개표 못한 듯해요
너무 기쁘고 국민감시단 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9. ...
'16.4.14 1:41 AM (211.212.xxx.121)투표결과에 이리 기쁠줄 몰랐어요.
눈물잉자꾸 자꾸 스며나오네요.10. 그쵸
'16.4.14 1:41 AM (223.62.xxx.23)정말 아이들에게 오랜만에 뿌듯한 모습 보일 수 있어 기쁩니다.
어젠가 오유에 부산대학교에 고2학생이 대자보 부친 거 보셨나요?? 감동입니다.
진짜 마음이 움직였어요. 20대 여러분 고맙습니다. 진정 사랑합니다.11. 네넨
'16.4.14 1:42 AM (61.72.xxx.102)우리 함께 하는 세상 설레입니다.
12. 콩콩이큰언니
'16.4.14 1:42 AM (211.206.xxx.205)저도 그 대자보 봤어요, 정말 똘똘한 학생이더라고요.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이런 좋은 날을 만든 모든 분들께 사랑과 감사를!!!13. ᆞᆞ
'16.4.14 1:44 AM (110.9.xxx.55)더민주당이 이정도로 선전할 줄 몰랐는데 기뻐요.
14. 그쵸??
'16.4.14 1:45 AM (223.62.xxx.23)저도 나름 참여적이었던 20-30대를 보냈ㄴㄴ데 ...
10대때는 그냥 침묵하는 아웃사이더였어요.
정말 20대가 투표하니 결과가 바뀌네요. 고맙습니다. 콩콩이큰언니 와락 반가워요. 지난 대선에 우리 고생 많이했는데 이제야 보람을 얻네요.15. 좋아요.
'16.4.14 1:46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마음 졸였는데,
이제 편히 잘래요~~
모두 고생하셨어요^^16. 콩콩이큰언니
'16.4.14 1:46 AM (211.206.xxx.205)그러게요 그 날들의 보상을 받는 듯한 이 기쁨...
너무너무 좋아요...으아~~~~~~~~~17. 20대
'16.4.14 1:46 AM (59.13.xxx.47)들어가서 가장 시급하게 해야 될것이 선관위 공무원들
손 보는 거라 생각합니다.18. 대자보 글
'16.4.14 1:50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링크 걸어 주세요.
궁금해요.19. 이겁니다. ㅠㅠ
'16.4.14 1:52 AM (223.62.xxx.2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00108&CMPT_CD=P...
20. 탱자야
'16.4.14 1:54 AM (210.106.xxx.106)박근혜 당선이후
퇴행하는 나라꼴 때문에 답답했습니다...
내이웃 들,유권자들을 원망하고 헬조선을
떠나고싶을정도로....
이제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누구든 좋으니 공정한 경쟁을통해 훌륭한 대권주자를
세워서
내년에 정권교체를 이루고싶습니다..
탱탱탱...탱자님도
동의하리라고 믿숩니다``~~~~~21. 감사해요.
'16.4.14 1:56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눈물 날것 같아요.
어린학생이 참 기특하네요.22. ..
'16.4.14 7:25 AM (175.117.xxx.50)아우.. 진짜 오랜만에 아침이 상쾌해요.
아직은 희망이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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