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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래기조림 환상이에요

.... 조회수 : 3,359
작성일 : 2016-04-13 22:40:59

김장하면서 말려뒀던 무청을 물에불렸다 삶아서 또 물에불렸다가

꼭 짜서 들깻가루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뒀다가

쌀뜨물 넣고 자작하게 조렸는데요 으악 진짜 맛있네요 ㅎㅎ

IP : 180.228.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4.13 10:41 PM (175.126.xxx.29)

    그거 먹고싶은데
    몇년동안 해봐도...전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포기했어요 ㅋ

  • 2. ..
    '16.4.13 10:42 PM (211.36.xxx.42)

    간장게장 친구?

  • 3. 근데
    '16.4.13 10:42 PM (175.209.xxx.160)

    들꺠가루를 넣어서 조린다구요?? 다 조리고 나서 뿌리는 게 아니구요?

  • 4. 그림이 그려지네요
    '16.4.13 10:43 PM (180.69.xxx.218)

    너무 너무 맛날 것 같습니다 워낙 시레기를 좋아하니 완전 밥 도둑 일 것 같네요

  • 5. . .
    '16.4.13 10:43 PM (175.223.xxx.100)

    냉동실에 얼려둔거 해볼게요.

  • 6.
    '16.4.13 10:44 PM (180.228.xxx.131)

    양념할떄 미리 넣고 재워뒀다가 조렸어요

  • 7. 궁금
    '16.4.13 10:48 P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

    시래기 사서 먹으니 엄청 질기더라고요.
    껍질을 벗겨야 하나요?
    그나저나 맛이 상상되네요 ㅠㅠ

  • 8. ...
    '16.4.13 10:50 PM (180.228.xxx.131)

    전 껍질 안벗겼어요
    시레기가요 흙이 무지 많아요 그래서 꼭 반나절 물에 불려야돼요
    시꺼먼물 빠지면 삶아요 한 30분에서~1시간 삶아요 삶고 또 물에 반나절 불려야돼요
    이게 포인트에요 이 과정을 거치면 안질겨요
    그리고 조릴때도 중불에서 뭉근히 조리면 부들부들해요

  • 9. ...
    '16.4.13 11:00 PM (112.154.xxx.174)

    참고해서 해볼게요
    제가 무지 좋아하는 건데 전 한번도 안해봤네요ㅠ

  • 10. . .
    '16.4.13 11:00 PM (175.223.xxx.100)

    밀가루 풀어 끓을 때 넣고 삶으면 연해진대요.

  • 11. ...
    '16.4.13 11:01 PM (180.228.xxx.131)

    맞아요 밀가루 2큰술정도 넣고 삶아도 연해요

  • 12. ...
    '16.4.13 11:06 PM (221.138.xxx.184)

    시래기조림... 저도 먹고싶어요^^

  • 13.
    '16.4.13 11:24 PM (180.230.xxx.161)

    넘 맛있게 설명하셨다ㅋㅋㅋ

  • 14. 루리
    '16.4.13 11:34 PM (211.117.xxx.192)

    조릴 때 청양고추 한개 썰어서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전 시래기 많이 삶아서 껍질벗겨서
    냉동실에 물이랑 같이 넣어서 냉동시켜요^^
    반찬없을 때 꺼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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