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면서 말려뒀던 무청을 물에불렸다 삶아서 또 물에불렸다가
꼭 짜서 들깻가루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뒀다가
쌀뜨물 넣고 자작하게 조렸는데요 으악 진짜 맛있네요 ㅎㅎ
김장하면서 말려뒀던 무청을 물에불렸다 삶아서 또 물에불렸다가
꼭 짜서 들깻가루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뒀다가
쌀뜨물 넣고 자작하게 조렸는데요 으악 진짜 맛있네요 ㅎㅎ
그거 먹고싶은데
몇년동안 해봐도...전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솔직히.
포기했어요 ㅋ
간장게장 친구?
들꺠가루를 넣어서 조린다구요?? 다 조리고 나서 뿌리는 게 아니구요?
너무 너무 맛날 것 같습니다 워낙 시레기를 좋아하니 완전 밥 도둑 일 것 같네요
냉동실에 얼려둔거 해볼게요.
양념할떄 미리 넣고 재워뒀다가 조렸어요
시래기 사서 먹으니 엄청 질기더라고요.
껍질을 벗겨야 하나요?
그나저나 맛이 상상되네요 ㅠㅠ
전 껍질 안벗겼어요
시레기가요 흙이 무지 많아요 그래서 꼭 반나절 물에 불려야돼요
시꺼먼물 빠지면 삶아요 한 30분에서~1시간 삶아요 삶고 또 물에 반나절 불려야돼요
이게 포인트에요 이 과정을 거치면 안질겨요
그리고 조릴때도 중불에서 뭉근히 조리면 부들부들해요
참고해서 해볼게요
제가 무지 좋아하는 건데 전 한번도 안해봤네요ㅠ
밀가루 풀어 끓을 때 넣고 삶으면 연해진대요.
맞아요 밀가루 2큰술정도 넣고 삶아도 연해요
시래기조림... 저도 먹고싶어요^^
넘 맛있게 설명하셨다ㅋㅋㅋ
조릴 때 청양고추 한개 썰어서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전 시래기 많이 삶아서 껍질벗겨서
냉동실에 물이랑 같이 넣어서 냉동시켜요^^
반찬없을 때 꺼내서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