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만한 새누리 대구에서 민심 잃다! 수성을 70대 울엄마 입에서 나온 기적같은 말말말

친정이 대구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16-04-13 20:49:03

수성갑 글에 댓글 달았다 성에 안 차 다시 글 씁니다. ㅎㅎ

맨날 저희끼리 어쩌고 해도 뚜껑 열면 또 역시여서 이번엔 기대도 안 했는데

제가 사는 마포을 확인하고 혹시나 하는 맘으로 친정인 수성구 확인했어요.

순간 제 눈을 의심했고 울 아빠나 남편도 아닌데 김부겸 출구조사 확인하고

저 너무 놀라서 울뻔했어요.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고요.


친정은 대구을입니다. 현재 상황으로 대구을은 더민주가 절대 될 리 없지만
친정엄마 입에서 대구 사람들 다 김부겸 지지한다는 기적 같은 말을 들었어요. 
새누리 오만해서 이제 민심 잃었다고 하시는데 정말 듣고도 믿기지 않았어요.


우리 집에선 저를 빨갱이(ㅜㅜ) 취급했고  
저 역시 대구 출신이란 사실이 부끄러울 때가 있었는데
부모님 죽기 전에 못 들을 이야길 오늘 듣고 나니 정말 기쁘네요.

고향이 변한다는 게 정말 정말 기뻐요.
앞으로 대한민국의 희망이 보입니다. ^^



IP : 14.39.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13 9:00 PM (66.249.xxx.218)

    텃밭이라고 손수조나 김문수 같은 사람 공천한다는거 자체가 유권자를 우습게 보는거죠.
    뭐 후보역량이야 김문수가 손수조랑 비교할 레벨이 아니지만
    지가 그 지역구 대구에서 한 일이 뭐가 있나요.
    대권가는 길에 이미지 메이킹이나 하려고 들어온거 누가봐도 티나는데

  • 2. ...
    '16.4.13 9:09 PM (103.10.xxx.28)

    친정이 수성갑이예요.
    천지가 개벽한 날 같아요. 저에겐...
    저도 빨갱이 취급 받고있는중이예요 ㅠㅠ
    그래도 원글님 희망을 봅시다~~오늘 기분좋아 맥주 1캔 하고 있는 중이예요

  • 3. 루비
    '16.4.13 9:13 PM (39.7.xxx.218)

    아침에 젊은분들 투표를 많이 하더군요
    김부겸씨
    계속된 낙선에 안타까워 지지하는분 많았어요
    당과 상관없이요
    여기 산다고 많은 다른구 분들이 부러워했어요

  • 4. 탱자야
    '16.4.13 9:13 PM (210.106.xxx.106)

    김부겸..대통령
    대통령-김부겸

  • 5. 루비
    '16.4.13 9:15 PM (39.7.xxx.218)

    그리고 대선때 완전 닥추종하던
    아는 분
    그렇게 닥을 욕하더군요
    심심하면 외국 간다고
    제정신 박힌 사람이면 다 알죠
    그리고 김무성 사태 보고 닥 반대파
    많아졌어요

  • 6. ///
    '16.4.13 9:17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헐...무슨 대통령?
    그자리 차지할 분들 몇명 이미 야권에서 챙겨놨어요...김칫국은 저쪽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758 에스프레소 추출 질문~ 2 2016/04/17 782
549757 선거판에 애들먹거리와 교육 건들면 거의 낙선하네요 1 2016/04/17 802
549756 신경림의 시 "언제까지고 우리는 너희를 멀리 보낼 수가.. 3 성우 김상현.. 2016/04/17 1,251
549755 방콕 자유여행시 레이트 체크아웃요 15 방콕 2016/04/17 4,276
549754 나도 친노입니다 58 커밍아웃 2016/04/17 3,013
549753 국산 생닭발 서울 어디서 파나요? 3 choco 2016/04/17 2,060
549752 4살 남자애 훈육방법 8 2016/04/17 1,892
549751 공부 많이 하셨던 분들, 공부할 때 애정한 아이템이 무엇이었나요.. 11 홍두아가씨 2016/04/17 4,164
549750 가해 엄마가 적반하장 행동을 해요 15 a 2016/04/17 5,675
549749 안철수 “최소 20석 최대 40석 목표…기대 못 미칠 시 책임질.. 19 음해그만. 2016/04/17 2,640
549748 세월호, 박성호군 어머님 2년 전 정혜숙씨 인터뷰... 1 ... 2016/04/17 1,533
549747 어제 남편 친구 얘기 듣고 많이 울었어요... 17 슬퍼요 2016/04/17 14,116
549746 꿈이 늘 불쾌해요. 기분 좋은 꿈을 꾸는 방법은 없을까요? 7 ... 2016/04/17 3,033
549745 문재인 숨겨진 이야기 8 ... 2016/04/17 3,556
549744 개밥주는 남자 보다가 눈물 찔끔 ㅠㅠ 6 칙칙폭폭 2016/04/17 3,816
549743 집에 TV 2대이신분들은 셋탑박스도 2대 하셨나요 11 터울진 애.. 2016/04/17 12,345
549742 갤럭시 s1 아직 쓰고 있는 분 계세요? 2 살까요? 2016/04/17 749
549741 아이 아빠에게 주고 이혼하신분들.. 살아지시던가요..? 13 ... 2016/04/17 7,954
549740 며칠 정도면 덜 먹어도 배가 덜 고프다는 느낌이 올까요? 3 .... 2016/04/17 1,386
549739 2012 대선 당시 후보자 토론회 다시 보는 중 5 2012 2016/04/17 1,046
549738 '이거 먹으면 몸이 바로 반응한다' 하는 음식 있으세요? 164 음식 2016/04/17 26,000
549737 직장내 말 짧게 하는 여직원 3 30 중반녀.. 2016/04/17 3,040
549736 그것이 알고싶다. 세월호.... 17 비가내린다 2016/04/17 4,686
549735 에코백에 판박이? 6 hakone.. 2016/04/17 1,638
549734 일본 심야 버스 좀 3 연이 2016/04/1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