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29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의혹은 커진 현실이지만. . 2차 청문회를 통해 단초를 마련한건지도 몰라요.
3차 청문회와 공중파 생방송 ,특조위 기한 연장,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미수슺자 수색!
우리는 포기 않고, 잊지 않고, 오늘도 기억하며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분들 만나게 마음보태 같이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꼭 돌아오실 수 있기를.... !!!
1. 오늘...
'16.4.13 8:47 PM (211.201.xxx.173)투표하면서 세월호 생각이 났어요. 그때 부정선거만 없었다면
그거 가리자고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지는 않지 않았을까 하구요.
살아있으면 오늘 투표장에 갔을 아이들 생각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제발 미수습자분들 돌아오시고, 제발 세월호 인양되기를 기원합니다.
뭔가를 이렇게 오랫동안, 간절히 바란적도 없었던 거 같아요.
2주기를 이렇게 맞이해야 한다는 게 믿어지지않네요.2. 께정이
'16.4.13 8:48 PM (115.137.xxx.79)잊지 않겠습니다.
사고가 없었으면 당당히 첫 한표를 행사하였을
우리 아이들...ㅜ.ㅜ3. 흥!
'16.4.13 8:52 PM (175.223.xxx.69)개뿔..돌아오길 빌어주면 뭐 하나요?
안산이 새누리 표 밭인데..
옆집 사는 분 조카가 세월호 희생자인데 오늘 1번 찍었다더라구요.
안산은 시민들 정신 세계가 남다른 사람들예요.4. 국정화반대
'16.4.13 9:01 PM (180.71.xxx.39)저도 세월호 생각했네요.
그나마 과반석 안되서 세월호 진실규명을 앞당기길 기대합니다5. 세월호를
'16.4.13 9:09 PM (119.200.xxx.230) - 삭제된댓글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는 날이 되기를 오기를 바랍니다.
6. 세월호를
'16.4.13 9:19 PM (119.200.xxx.230)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7. 방울어뭉
'16.4.13 9:48 PM (183.107.xxx.18)어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8. 기다립니다.
'16.4.13 10:55 PM (211.36.xxx.81)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4.14 12:15 A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님 출구조사1위군요
이제 늦게 개표시작해서 스타트 좋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지켜보다가 당선되는거 보고 잠들겁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10. bluebell
'16.4.14 1:57 AM (210.178.xxx.104)조카가 세월호 희생자인데 1번 찍으신 분...때문에 슬프네요..ㅠ.ㅠ
오늘 맘들 많이 졸이셨죠? 우선 새누리가 과반수를 넘기지 않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특조위,인양등 세월호 진상 규명 활동을 막무가내로 막지는 못하겠구나 하는 희망이 생기네요.
아직 비록 실오라기 희망이지만...그야말로 여소 야대로서 국민의 눈물 닦아주고 국민의 생명보호,국민 제일을 실천하는 야당의원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유가족 분들,미수습자 가족분들의 눈물을 닦아주시기 바랍니다.위로해주시기 바랍니다.
은화야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어린 혁규와 아버지 권재근님...
오늘은 주변 사람들과 당신들의 이름을 팔목에 새기고 투표를 했습니다.
무사히 왔으면 행사했을 첫 투표...당신들을 찾아 얼른 가족 품에 안기게 할 수 있는 투표를 했습니다.
부디 꼭 돌아오셔서 가족 품에 안기시길 바라며,그 날을 염원하며 이 밤을 마칩니다.
오늘 꿈으로라도 가족 품에 오소서...11. .............
'16.4.14 12:37 PM (39.121.xxx.97)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어제는 너무 피곤해 이름을 불러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일모레 2주기를 앞두고 더더 가슴이 무너집니다.
꼭 돌아와주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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