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지지 울 부부 아침에 투표
새누리 지지 시누부부 가게 땜에 바빠 투표못함
야당지지 시숙네 아침에 투표
새누리 지지 시어머니 그놈이 그놈이다라며 투표안함
조카 둘이는 술먹고 울집에서 뻗어 자다가 투표하러 가야 된다며 한시간전에 벌떡 일어나 감.야당지지
신분증도 없어서 집에 들러서 가야되서 번거롭지만 투표안하면 양심에 찔려서 해야겠다고 함
경로당 분위기는 요즘 자식들이 새누리 찍지 말라는 소리많이 한다고 함
참 경상도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시댁모임 투표상황 보고합니다
...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6-04-13 19:20:48
IP : 118.35.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늘은웬디
'16.4.13 7:23 PM (118.34.xxx.117) - 삭제된댓글좋은 내용이네요. 양적완화로 돈 확풀어 가치 떨어뜨린다는 새누리 정책은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2. ...
'16.4.13 7:23 PM (223.62.xxx.79)저희도 평생 여당지지자 친정엄마께
도저히 2번을 못찍으시겠음
암것도 찍지마시라
저랑 남동생 호소.
애기들 세월호 애들처럼 다 죽일려면
1번찍으라 설득.
투표포기하셨다는.
노인들도 자꾸 말함 바뀌세요.3. 이번에
'16.4.13 7:25 PM (122.42.xxx.166)젊은층과 살기힘들어하는 젊은 자식들 가진
덜 늙은 부모들의 힘이 큰듯
나만해도 투표때마다 시큰둥하다가
이번엔 깜빡하고 신분증 안갖고 가서
한번 더 갔어야 했는데도
기필코 다시 감4. 소나이
'16.4.13 7:27 PM (121.188.xxx.48)막줄에서 심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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