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맨날 헬조선 헬조선 흙수저 흙수저하는 젊은이들 투표 했을까요?

헬조선 조회수 : 1,024
작성일 : 2016-04-13 17:17:56
인터넷 여기저기 흙수저 헬조선 소리를 너무 많이 봐왔어요
제가 인터넷을 자주해서 그런지 
하루도 빼먹지않고 본느낌...

2-30대 젊은분들 같았는데
그사람들 투표는 잘했을까요?
맨날 그타령들 했으면 어차피 노년층 투표율은 빤한거고
그들이 투표했다면 투표율이 지금 이정도가 아니어야하지 않나요??

투표도 않고 맨날 금수저 헬조선 타령하는건
로또도 안사고 로또되길 바라는거같이 바보같은짓같아요
보는 사람 스트레스나 받고.
IP : 183.101.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3 5:20 PM (182.231.xxx.170)

    사회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투표도 안하고 멍청한거죠. 평생 최저시급으로나 살다 주위에 열심히 사는 사람들 시기나 하다가 가는거죠.

  • 2. 맞아요
    '16.4.13 5:24 PM (58.148.xxx.91)

    우리엄마들부터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교육시켜야 합니다. 전 아이들 데리고 가서 투표하는거 직접 보여줬습니다. 둘다 초등이라 투표실 안까지는 못데리고 갔지만요. 자기 권리를 자기가 못찾는거라고 생각해요. 이럴때만이라도 내가 국민이라는 주인의식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 3. ..
    '16.4.13 5:27 PM (118.41.xxx.17)

    정치무관심한 젊은이들도 있지만
    관심가지고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20대도 많습니다ㅜ
    이렇게 싸잡혀 선거철마다 욕얻어먹으니 억울하기도 하지만
    사실이 그러니 답답할 뿐이네요;;;

  • 4. ...
    '16.4.13 5:35 PM (223.62.xxx.208)

    계층 싸잡고 지역 싸잡고
    싸잡아 욕하면서 분란일으키는것도
    알바스런 대표적 행태.

  • 5.
    '16.4.13 5:35 PM (183.101.xxx.9)

    알바 아니에요
    젊은이들 제발 불평만 말고 투표하라는거에요

  • 6. 에휴
    '16.4.13 6:33 PM (223.62.xxx.52)

    제나이 이제 마흔..
    나라를 이꼴 만들어놓은 어른들이
    젊은이들더러 니들이 투표안해서 안바뀌어서 나라가 이모양인것처럼 야단치면 안되죠...

    젊은 친구들 덕분에 촛불집회도 열리고 새로운 형식의 허를 찌르는 사회참여도 많아졌습니다.

  • 7. pink
    '16.4.13 6:37 PM (125.185.xxx.11)

    대구에 사는 아줌마 입니다. 신랑나이50 친정엄마나이 70
    무조건 1번

    지금 대통령 좋아합니다 .전 반대구요 나중에는 큰소리 나

    고 결국에는 싸우게 되니 이야기 안하게 되구요~~

    대학생 딸 친구랑 투표했구요~~어느당 찍을거야 ~~

    물으니 새누리당 안찍을거랍니다. 자기가 생각 하는 당이

    있더라구요. 대구가 새누리 텃밭이라고 하지만 젊은 애들은

    우리나이 세대 랑 은

    많이 달라요 아무래도 보고 듣고 느끼는게 다르다는거죠

    뼛속 깊이 박인 생각은 아무리 이야기 해도 바꾸는게 힘들고

    젊은이들이 앞으로 나서 준다면 변화가 올거라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881 최소한의 소비만 하고 사는 분 얼마드나요? 5 도노 2016/06/02 3,652
562880 고주파 기계 추천해주세요 2 2380 2016/06/02 1,694
562879 한때 강남에서 반기문이 롤모델, 아이콘이었군요. ㅎ 1 노웨어맨 2016/06/02 1,056
562878 급...해상도 300dpi 이상? 6 아미 2016/06/02 2,474
562877 요새 안더운 나라 어디있나요? 8 ㅇㅇㅇ 2016/06/02 2,711
562876 고등학생 중국수학여행 1 중국 2016/06/02 747
562875 아들만 있으신 분들 정말 외로우세요? 딸 있으면 안 외로워요? 34 허허 2016/06/02 7,291
562874 더워서 여행도 못다니겠네요 6 .... 2016/06/02 1,871
562873 몸이 안좋아져서 생기는 탈모는 좋아지면 다시 나나요? 3 .. 2016/06/02 1,534
562872 콩나물이나 숙주같은 나물 데칠 때 씻은 다음 데치시나요? 3 질문 2016/06/02 1,338
562871 초등 화상영어 1 고민 2016/06/02 929
562870 두 돌 딸의 예쁜 말 10 엄마 2016/06/02 2,834
562869 날씨 덥나요? 4 오늘 2016/06/02 800
562868 어제 라디오스타 보신분요~HOT질문! 15 호롤롤로 2016/06/02 5,697
562867 요거트나 막걸리 얼렸다 녹여도 발효되나요? 2 바쁘자 2016/06/02 1,967
562866 세상에 이런 끔찍한 여자 커플도 있군요.. 2 어이상실 2016/06/02 3,775
562865 연휴에 숙소구하는게 정말 어렵네요 1 날개 2016/06/02 830
562864 신장투석과 신우염은 연관성이 있는건가요? 3 신장투석 2016/06/02 1,914
562863 날씨가 후덥지근 할 때에 조리 해 먹기 편리한 음식? 7 집요정노늬 2016/06/02 1,610
562862 김지석이랑 이사도라 춤출때 나오던 음악 또오해영 2016/06/02 814
562861 아가씨... 마지막 장면만 없었더라도 좋았을것을.. 5 .. 2016/06/02 7,263
562860 파닉스를 꼭 배워야 하나요? 13 영어 2016/06/02 4,334
562859 생리대값 1년에 얼마들어요? 24 분쟁 2016/06/02 6,019
562858 곰키우고 싶어요 3 아기곰 푸우.. 2016/06/02 1,141
562857 예뻐도 나이 못 이겨요 소개팅도 안 들어옴 26 ㅇㅇ 2016/06/02 1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