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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투표장에 강아지데꾸가면 안되나요?

가려고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6-04-13 12:56:08
강아지안고 투표용지 찍고 넣고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개를안고 그안에 들어갈 수 없는거에요?

앞에 묶어두면 울고 늑대소리 하울링하고
장난아닐텐데 ㅠㅠㅠ
IP : 49.175.xxx.9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안고만 있으면..
    '16.4.13 12:56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괜찮지 않을까요

  • 2. ㅇㅇ
    '16.4.13 12:58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 지금 계속 그 갈등하고 있었는데. 슬링백에 넣어서 가도 되나 하고. 검색하려던 참이에요.

  • 3. ...
    '16.4.13 1:00 PM (122.32.xxx.40)

    사전투표했는데 데리고 갔어요.
    가방은 안됀다해서 거기에 계신분이 잠시 데리고 계셨었는데 가방 없음 안거나 리드 짧게 하심 될거 같아요.

  • 4. 집에 잠깐
    '16.4.13 1:06 PM (175.223.xxx.202)

    두면 아주 큰일나나요?

  • 5. 그게
    '16.4.13 1:09 PM (49.175.xxx.96)

    분리불안이 우주최강 심해서
    특히 제가 나가면 난리법석이 나거든요 ㅠㅠ
    그냥
    제남편 먼저 투표보내고 와서
    울던말던 민원들어오던 말던 맡기고
    애데리고 신속히 다녀와야겠어요 ㅠㅠㅠ

  • 6.
    '16.4.13 1:11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

    데리고 갔다왔는데요.
    투표장이 무슨 식당도 아니고 같이 산책삼아
    데리고 다녀왔어요

  • 7. ㄷㄴㅂ
    '16.4.13 1:12 PM (211.217.xxx.110)

    둘 데리고 다녀옴.
    한 놈은 슬링백. 한 놈은 줄매고요.
    안에서는 계속 안고 있었고 내려놓진 않았어요.
    안짖는 애들이었어고요.
    자봉 아가씨들이 이뻐해쥤어요

  • 8.
    '16.4.13 1:13 PM (49.175.xxx.96)

    강아지안고 하셨어요?
    입장자체가 안되는줄알고 ㅠㅠㅠ

  • 9. ㄷㄴㅂ
    '16.4.13 1:19 PM (211.217.xxx.110)

    용지 접을 때만 빼고 한 손만으로 됐어요.
    다만 저는 오전이라 사람 없는거 알고 갔어요.

  • 10. 우리강아지만은
    '16.4.13 1:26 PM (121.157.xxx.217)

    내가 누굴 찍었는지 알지요 ㅎ

  • 11. 날팔이
    '16.4.13 1:31 PM (175.223.xxx.198)

    저희는 안내하시는 분이 잠깐 줄 잡아주시던데요 데리고 가도 될꺼 같아요

  • 12. 궁금...
    '16.4.13 1:53 PM (1.233.xxx.117)

    분리불안 있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해외여행은 어떻게 하세요?
    강아지도 같이 비행기 탈수 있나요?

  • 13. 여행은
    '16.4.13 1:56 PM (118.219.xxx.189)

    포기했죠뭐.

    우리개는 분리불안 없는데
    두고 어디가는게 제 맘이 아파서 여행은 포기했어요.

  • 14. ᆞᆞᆞ
    '16.4.13 2:05 PM (175.223.xxx.55)

    벌써 다녀갔습디다.

  • 15. 여기
    '16.4.13 2:10 PM (180.69.xxx.24)

    강아지 안고 투표하고 왔어요
    아무런 제지없던데요

  • 16. .....
    '16.4.13 2:12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비밀투표인데 안되죠

  • 17. ㅇㅇ
    '16.4.13 2:23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비밀투표인데 개가 뭘 안다고요.ㅋㅋ
    저도 데리고 다녀왔어요.

  • 18. . . .
    '16.4.13 2:37 PM (223.33.xxx.98)

    분리불안 고양이와 13년 동거,
    해외여행은 어쩌냐는 댓글에 댓글남깁니다.

    여행, 국내외 모두 못가고 삽니다.
    묻기전에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지 않나요?
    내 자식이 나없음 먹지도 자지도 못해 그럼 여행은,
    여행이고 나발이고가 되는 거죠.
    개새끼, 고양이새끼라 다른가요?

  • 19. 존심
    '16.4.13 2:43 PM (110.47.xxx.57)

    비밀이 문제가 아니고
    애완동물이 출입이 가능한 장소이냐 아니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애완동물을 투표하러 온 사람이 모두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더불어 애완동물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있지요...

  • 20. 다녀왔어요.
    '16.4.13 2:50 PM (115.137.xxx.212)

    저는 입구에 잠깐 묶어 놨어요.
    원래 낑낑거리고 말 많은 아이인데 오늘 따라 오고 가는 사람들 구경하며 얌전히 있었어요.

  • 21. 아이구
    '16.4.13 3:21 PM (1.236.xxx.188)

    남들이 아무 말이야 안하죠
    괜히 잘못 했다가 서로 감정 상할까봐 참는 거예요.
    저희집 앞 홈플러스익스프레스에 가끔 개 안고 오는 사람들 있는데
    한소리 하고 싶은거 꾹 참습니다.
    왜냐면 털이 수북한 개를 안고 채소 코너를 알짱거리는 그 장면을 볼 때부터
    기분이 언짢은데
    그 상황에서 내가 한마디 꺼내면 짜증이 분명 말에 섞여 나올테니까요.
    그럼 운수 안 좋으면 싸움 날 수 있고요.
    개 안고 사람 많은 곳에 다니는 사람들 진짜 좀 자중해 줬음 좋겠어요.
    윗님처럼 입구에 잠깐 묶어놓든가.
    나한테나 이쁜 새끼지 남들한테는 그냥 털 날리는 위험인자일 뿐이에요.

  • 22. 윗분
    '16.4.13 3:32 PM (119.194.xxx.182)

    다음에는 직원에게 살짝 말하세요 ^^

  • 23. 음..
    '16.4.13 4:09 PM (1.241.xxx.107)

    돌아다니지 않게 잘 잡고만 가면야 괜찮지 않을까요?

    딴 얘기지만
    어제 저녁에 동네 산책로 운동나갔다가
    개줄 풀어서 달리게 하는 부부..것두 두마리나~
    역시 줄없이 개 풀어놓고 '자전거온다, 비켜비켜'하고
    강아지한테 소리지르는 할망구땜에 어찌나 황당하던지..
    개싫어하진 않는데 몰상식한 사람은 정말 싫어요.

  • 24. ...
    '16.4.13 5:04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

    비밀 유지 할수있다고 이야기하고
    안고 투표하고 왔습니다.
    잠깐이면 됩니다.

  • 25. 봐주긴 해요..
    '16.4.13 5:46 PM (218.234.xxx.133)

    저도 강아지 안고 투표한 적 있어요. 혼자살 때, 휴일에 저 혼자 나가면 울부짖는 놈이 있어서..
    (휴일인 건 기가 막히게 알아요..ㅠ 평일 출퇴근할 때 나가는 건 쳐다도 안보거든요. 따라나오지도 않고 자기 자리에서 잠만 잠. 그런데 휴일인 건 어떻게 알아차리는지.. 옷도 정장, 화장, 가방 다 출근할 때처럼 해도 그래요..)

  • 26. ㅋㅋㅋㅋ
    '16.4.13 6:15 PM (119.194.xxx.182)

    비밀유지 하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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