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표함
플라스틱통입니다. 위에 푸른색 테잎 하나로 봉하더군요. 그거 뜯었다가 다시 붙여도 티도 안날 것같은데 그렇게 허접한 봉인이라니.....
2. 기표소
높이가 왜 이리 낮습니까?
어지간한 성인 남성들 키보다는 더 크게 만들어야지요.
요즘 젊은 사람들은 정말 키 큰데
이건 너무 낮게 만들어졌고, 게다가 뒷모습 가리는 커튼같은 가리개 매단 봉이 위에 덜렁 끼워져 있는 형식이라 툭하면 떨어져요. 나중엔 테이프 발라서 고정했지만 또 떨어지더군요.
누가 디자인 했는지 벌금 물리고싶어요.
3. 투표용지
기표할 칸이 왜 이리 좁은지.....
오전에 선어 걸쳐서 기표되었다고 어쩌냐구 하는 분들이 제법 있었어요.
조준하기도 힘들다니.....
일부러 이런건가요?
이상 오전 선거참관 후기입니다.
선관위가 선거개입위원회가 되었죠. 지난 대선때부터
바뀌어야 선관위도 제 역할 할겁니다.
4년에 한번 하는데도 이렇게 못하는 국가기관은 선관위가 제일 일겁니다.
그러게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게 투표인데
허술한 부분들이 많아
왜 개선이 안되나 싶어요
잉크 번지는 것도 그렇고
접는것도 그렇고
칸이 좁은 것도
투표함이 문제네요...
봉인을 스티커로 한다는게 말이되나요
선관위 급여수준이 높은걸로 아는데
왜 이지경이죠?
예전보다 더 못하네.
저도, 칸이 너무 좁아 조심조심하며 찍는데 화가 나더군요.
일부러 저렇게 했을 것이 분명해요. 아오 이것들을...
정말 문제네요.
언제부터 그랬나요?
일부러 그런것 같진 않아요.
그럼 노인들 찍기 좋으라고 넓게 3센티쯤 벌려놨겠죠...
그냥 대*리들이 나쁠뿐.
저두 칸이 좁아 사표될까 당황했어요
도장이 앞뒤 구별도 없이
조준이 쉽지않았어요
투표함도 새것일텐데
누더누덕 뚜껑주변이 지저분하더군요
문제는 넘 가벼워 들고 나기 좋게 생겼어요
예전 철제함이 묵직해서 안심이 되더군요
그리고 투표소가 넘 좁고 협조하고
오후에 사람 밀리면 시간이 많이 지체되
불편할것 같아요
3.15 부정선거로
많은 사람이 죽고
대통령도 쫓겨나고 그랬는데...
도대체
선관위는
투명하고 깨끗하게 사심없이
자신들의 임무에 정석대로 행하면 될 텐데...
왜
계속 국민들 한테 의혹을 주는 행동을 하는지
진짜 궁금하네요
나경원 서울시장 선거 때 (비례대표 결과, 디도스 사건))도 그렇고...
대통령 선거 때도 그렇고...
굉장히 중요한 투표함 제작도
이해하기 힘들게 조잡하게 제작하고...
정말
의혹 스럽네요
그리고
궁금한거는
지난 대선 때 선관위원장하던 사람...
선거 끝나고 자신은 공정하게 국가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기에 공직 같은 거 안하고
야인으로 돌아사서 조용히 살고 싶다고 하면서
동네 슈퍼마켓 한다고 보도되고 하던데
지금은 뭐하는지...
도장이 이상하던데요.
기존에 쓰던 도장을 왜 그렇게 바꿨을까요?
저희 동네 투표용지는 도장 찍으니 뒷면에 그대로 비쳤어요. 그리고 기표소는 커텐이 아예 없더라구요...
그냥 대놓고 부정개표 부정선거해도
별일없이 넘어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