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서 그런지 엄청 딱딱한 마른오징어는 뭐해 먹나요

마른오징어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6-04-13 10:46:42
구워서는 도저히 못 먹겠어요
제 아무리 가늘게 찢는다해도 너무 딱딱해요
IP : 119.66.xxx.9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4.13 10:57 AM (58.65.xxx.32) - 삭제된댓글

    물에 불려보세요
    물에 한 시간 정도 불린 후에 오동통해지면 물기 제거하고 구워먹으면 됩니다.

  • 2. ...
    '16.4.13 11:01 AM (119.197.xxx.61)

    한번가볍게 씻어내고 최소량의 물에 불리세요 맛있는 맛 다 빠져나가니까요
    젖은 면보에 싸두는것도 방법이예요
    그리고 나서 튀김옷입혀 튀겨먹어도 맛있어요

  • 3. 지나다
    '16.4.13 11:02 AM (210.100.xxx.58)

    물에 불려서 생선 조림하듯
    간장 고춧가루 파 마늘 물엿넣고
    조림해도 맛나요

  • 4. ...
    '16.4.13 11:07 AM (180.230.xxx.163)

    잘게 썰어 액젓 좀 부어 놔 뒀다가 김치에 넣으면 좋아요.

  • 5. .....
    '16.4.13 11:07 A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

    물에 충분히 불려서
    먹기 좋게 잘라요
    펄펄 끓는 물에 한번 데쳐 내서 식힌후에
    (통채로 데쳐 내고 잘라도 됨)
    양념(간장,마늘,고춧가루 올리고당(매실액))을
    우르르 끓을때 불을 꺼자마자
    데쳐둔 오징어를 버무리듯 빠르게 볶아내서
    다 먹을때까지 촉촉한 오징어 볶음이 됩니다ㅣ

  • 6. .....
    '16.4.13 11:08 AM (220.92.xxx.229)

    물에 충분히 불려서
    먹기 좋게 잘라요
    펄펄 끓는 물에 한번 데쳐 내서 식힌후에
    (통채로 데쳐 내고 잘라도 됨)
    양념(간장,마늘,고춧가루 올리고당(매실액))을
    우르르 끓을때 불을 꺼자마자
    데쳐둔 오징어를 버무리듯 빠르게 볶아요
    다 먹을때까지 촉촉한 오징어 볶음이 됩니다ㅣ
    전 가끔 땡초도 잘게 썰어 넣기도 합니다.

  • 7. ...
    '16.4.13 11:15 AM (123.213.xxx.138) - 삭제된댓글

    윗분 고수시네
    고맙습니다
    저도 참고할게요

  • 8. 징어
    '16.4.13 11:29 AM (175.209.xxx.15)

    저도 마른 오징어 있어서 따뜻한 물에 불렸다가 잘게 찢어 버터구이 해 먹었더니 맥주안주로 좋더군요.
    버터에 볶다가 흑설탕 반 스푼 넣었더니 달달하니 버터구이맛.

  • 9.
    '16.4.13 11:33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오징어국 해먹어요. 무우 잔뜩. 파 잔뜩 고추랑 마늘 좀 넣고 푹푹 끓여 먹으면 엄청 시원하고 맛있어요.

  • 10. 와우
    '16.4.13 11:44 AM (114.200.xxx.55)

    마른오징어 조리법 감사해요.딱딱한거 구워먹었더니 이가 며칠 아파요

  • 11. 와,,
    '16.4.13 11:51 AM (106.245.xxx.183)

    여러가지 비법 고맙습니다
    부지런히 질문 올릴걸 그랬네요

  • 12. ...
    '16.4.13 11:56 AM (70.66.xxx.118)

    마른 오징어 조리법 다양하네요.

    덩달아 배웁니다.

  • 13. 하이디
    '16.4.13 12:13 PM (37.37.xxx.109)

    마른 오징어 조리법 저장합니다.

  • 14. ++
    '16.4.13 12:41 PM (118.139.xxx.21)

    전 오징어 몸통 다 먹고 다리만 남았어요...
    아...버릴까 말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35 mbc 긴급조사결과 반기문 현재 압도적 1위 24 ㅋㅋㅋ 2016/06/01 2,659
562434 11개월 아기 두피 아래 멍울, 무슨과로 가야 될까요? 2 ........ 2016/06/01 3,795
562433 동생이 스폰제의를 받았다는데요. 7 ... 2016/06/01 8,755
562432 들호조 끝났네요 4 섭섭 2016/06/01 831
562431 세부 자유여행이랑 여행사 통해서 가는거랑 어떤게 더 저렴한가요?.. 1 ... 2016/06/01 961
562430 배에 가스가 차서 괴로워요ㅠㅠ 10 ㅇㅇ 2016/06/01 6,807
562429 중학생 아이가 의대를 가고 싶어합니다 8 토끼 2016/06/01 4,092
562428 계피 머리맡에 정기간 두어도 되나요? 3 모기 2016/06/01 1,450
562427 몬스터 2회째보고있는데 7 몬스터 2016/06/01 769
562426 결혼할때 남자친구 사귈 때 시시콜콜하게 말하지 않은 여자 5 결혼 2016/06/01 2,398
562425 오해영 결말 맞춰봅시다 5 2016/06/01 2,139
562424 총체적 무능-금융위 간접세증세만.. 2016/06/01 531
562423 캔디고씨가 말하는 아버지 '고승덕' 22 고승덕 2016/06/01 3,891
562422 바퀴벌레가 어디서 들어왔을까요 12 자취생 2016/06/01 3,514
562421 중3 딸. . 이 아이를 어찌 인도해야하나. 12 생각 2016/06/01 3,862
562420 약국에파는 땀억제제 효과있나요? 13 겨가운다 2016/06/01 1,828
562419 "내 아들, 30년 된 침낭에서 재우는 군대".. 5 샬랄라 2016/06/01 1,857
562418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사람.. 2 자신감 2016/06/01 1,183
562417 온몸에 종기(염증?) 목에 임파선 부었는데 3 근심 2016/06/01 2,539
562416 아파트 인도쪽으로 못다니겠어요ㅜ 1 ... 2016/06/01 1,513
562415 부산 동래 한정식집이나 횟집 추천부탁드려요 3 ‥! 2016/06/01 1,228
562414 40평 아파트 에어컨 3 여름여름 2016/06/01 2,116
562413 흰강낭콩 파는데 어디일까요? 3 su 2016/06/01 1,660
562412 여름용 구스 이불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잘될거야 2016/06/01 2,000
562411 수학은 개념이 우선인가요 문풀이 우선일가요? 5 고등 2016/06/0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