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작가 이완 뭐하는 사람이에요? 전 디올백 있으면서 성매매 혐오하는데 기분 드럽네요.

ac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16-04-13 10:26:08
지가 뭔데 디올백 든 여자를 몸파는 거리에 합성해놓고

"한국 여자"라고 이름 붙였데요?

저거 한국여자에 대한 명예훼손 아닌가요?
IP : 223.62.xxx.2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c
    '16.4.13 10:29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자신의 여자혐오를 아주 세계적으로 공표를 하는건지
    나라 이미지 팔아먹은거 아닌가요
    이완용 후손인가

  • 2.
    '16.4.13 10:31 AM (110.47.xxx.101)

    노이즈 마케팅으로 보이던데요.
    그렇게 개념없는 노이즈 마케팅에는 무관심이 답입니다.

  • 3. 햇살처럼
    '16.4.13 10:32 AM (175.223.xxx.55)

    전 이번에 디올 확 싫어졌어요.

  • 4. ac
    '16.4.13 10:37 AM (223.62.xxx.200)

    디올백 들고 나가기 싫어지네요. 저 사진작가도 벌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런 사진 내놓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지.

  • 5. ac
    '16.4.13 10:37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그냥 디올백하나 버려야하나..

  • 6. ...
    '16.4.13 10:38 AM (119.197.xxx.61)

    디올에서 고소해야죠
    저야 뭐 그런거 없지만

  • 7. aa
    '16.4.13 10:54 AM (61.47.xxx.19)

    전 작품 설명 읽어보면 이해가 가던데요.
    단순히 성매매 해서 디올을 사는거라면
    반대로 디올 이미지에 좋을게 뭐 있겠어요.

  • 8. 관심종자
    '16.4.13 11:01 AM (175.203.xxx.195)

    일부 여성들의 가치관을 마치 한국여자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뒤집어 씌우다니.. 일반화의 오류가 예술이 될 수 없죠. 멍청한 관심종자..

  • 9. ac
    '16.4.13 11:09 AM (223.62.xxx.200)

    작품설명 읽어보는 짓은 하기 싫네요. 명백하게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구구절절 설명을 누가 읽는다고요.

  • 10.
    '16.4.13 11:20 AM (175.203.xxx.195)

    예술은 작품명이 중요하죠. 외국은 작품명만 따로 정해주는 사람이 따로 있을정도로.. 저런 쓰레기도 작품명만 잘지으면 훌륭한 예술이 될 수도 있는데.. 개망이네요. 재능이 아까울뿐..

  • 11. 그까짓 디올이 뭐라고
    '16.4.13 11:42 AM (218.52.xxx.86)

    예술은 뭐가 예술이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잘해야 디올 찬양인거지
    나쁘게 보면 한국여자 비하인거고 오해든 뭐든요.

  • 12. ㅇㅇ
    '16.4.13 11:55 A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전 오히려 작품설명읽어보고 놀랐어요
    한국 남자들이 명품가방든여자의 인식이 이렇구나
    싶고 일베가 번성하는 이유도 알겠더라고요
    어쨌든 디올은 이참에 이미지 확 내려간건 맞죠
    저이미지 한동안 안 잊혀 질건데 누가 디올들고 다니겠어요

  • 13. ac
    '16.4.13 12:09 PM (223.62.xxx.200)

    중고로 팔까하는데 안팔릴까요? 한번도 중고로 팔아본적이 없어서 모르는데요.

  • 14. ha
    '16.4.13 12:11 PM (211.196.xxx.46)

    디올 자기 고객을 나서서 이미지 격하한 케이스
    변명 따위 말장난
    기분 상하고 디올 살 이유 없으니 자폭한 꼴

  • 15.
    '16.4.13 12:20 PM (175.203.xxx.195)

    예술로 승화시키려는 명품의 상업성을 대놓고 깐거까지는 좋아요. 거기까지는 좋은데.. 다만 거기까지만 했어야죠. 한국여자라는 작품명은 왜 붙여가지고는.. 욕심이 과했어요.

  • 16.
    '16.4.13 12:42 PM (211.36.xxx.108)

    한국여자 우습게 본거네요
    유대인여자라는 제목붙이구 다른 사진 전시했으면
    분명 걸렀을 일이었다구
    정말 괘씸하네요

  • 17. ㅡㄴㅂ
    '16.4.13 12:46 PM (211.217.xxx.110)

    빠순이라는 광팬들은 실망하면 음반이랑 사진 불태우고 깨부시고 인증으로 항의하던데
    디올백 있는 분들도 찢어발긴 인증샷으로
    디올 너네는 ㅈ 된거야 항의하시죠.

  • 18. ac
    '16.4.13 12:56 PM (223.62.xxx.200)

    어차피 버릴거라 찢어발기는건 못할건 아니죠. 그래도 좀 아까운데 중고로 내놓으면 팔리려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040 공중 화장실 변기 위에 올라가서 용변보다 변기 깨진 사진 있는곳.. 7 ... 2016/04/21 3,050
550039 한식조리사 자격증 공부하신는 분들께 1 궁금증 2016/04/21 2,898
550038 수납정리전문가 전망이 어떻다고보세요? 9 봄비 2016/04/21 3,427
550037 펌글. 어느 인문사회계열 석사생의 글 13 2016/04/21 4,033
550036 물고기자리 이노래 좋지않나요? 3 추억 2016/04/21 674
550035 치약도 액체에 들어가나요? 4 2016/04/21 938
550034 딸 눈치 보는 엄마가 부럽습니다. 18 힘들어서 2016/04/21 5,047
550033 바람피는 남자 글 지워졌네요 ㅋㅋ 4 ddd 2016/04/21 1,705
550032 샤워하고 거울을 보니 가랑이 사이로 살 보이는 사람은 나만그런거.. 7 .. 2016/04/21 4,051
550031 사짜결혼 예단 쩔쩔매는거 보기안좋네요 7 dd 2016/04/21 3,529
550030 살이 안빠져요 18 holly 2016/04/21 3,657
550029 조용한 초등고학년 남자 아이들 뭐하고 노나요? 3 엄마 2016/04/21 1,210
550028 '단정맞다'는 말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6 ... 2016/04/21 763
550027 필라테스 개인교습이 훨~씬 좋은가요? 7 문의 2016/04/21 4,109
550026 잘 버리시는 분들 질문있어요. 21 비우기 2016/04/21 5,266
550025 승소율 높은 이혼 전문 변호사 알려주세요 5 ... 2016/04/21 2,014
550024 이 기사에 나오는 커뮤니티 82인것 같아요. 유럽여행 등산복 논.. 17 .. 2016/04/21 4,196
550023 미니멀라이프와 눈물 5 호롤로 2016/04/21 4,703
550022 퀼트재료 3 .. 2016/04/21 992
550021 실연당하고 실제로 미친 사람이 있네요 14 ㅇㅇ 2016/04/21 6,783
550020 노전대통령 죽음관련 양심선언 누가 안하나... 26 ## 2016/04/21 2,517
550019 은행계좌에 입금되면 문자로 알려주나요? 잔고는 은행사이트 들어가.. 5 은행 2016/04/21 1,114
550018 어제 라디오스타 재미있었나요? 15 ?? 2016/04/21 4,802
550017 산부인과 문의~ 갱년기 2016/04/21 543
550016 주택청약저축 해지시 통장가지구 가야되나요? 호롤롤로 2016/04/21 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