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이거 누가 사용했었던 스마트폰 아닌가 싶은데요

....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16-04-13 04:55:01
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이 화면이 망가져서 어쩔 수 없이
지금 사용하는 폰으로 바꿨는데요 어제 오후 늦게 롯데홈쇼핑에서
주문할게 생겨서 롯데홈쇼핑 어플 깔고 카드 결제 창을 누르니
제가 등록한 적도 없는 카드번호가 자동적으로 뜨는거에요
심지어 이름도 제 이름이 아니고 전화번호도 제 번호가 아니고..
이런 경우 제가 지금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전에 누가 쓰고 반품한거
저한테 다시 되판거 아닌가 싶은데요 어디가서 정확하게 물어봐야하나요?? 참고로 이번에 폰 바꿀 때 티 다이렉트 거기서 바꾼거에요
IP : 223.62.xxx.2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4.13 8:06 AM (1.247.xxx.90)

    그런적있어요. 설정되있더폰 이더라구요. 대리점가서 교화받았어요.

  • 2.
    '16.4.13 8:17 AM (124.146.xxx.101)

    수많은 폐 휴대폰들 거둬서 다 부품만 재사용할까요?
    겉만 새것처럼 바꿔서 다시 유통시키죠

    매장에서 반드시 케이스까지 가져와서 고객 눈앞에서 개봉해야합니다 노인들이나 아줌마들 가면 거의 90퍼센트는 뜯어서 핸폰 따로 케이스 따로 가져오죠?
    다 그거..

  • 3. .....
    '16.4.13 4:57 PM (211.36.xxx.122)

    다음에 스마트폰 사실 때는 반드시 캐이스에 들어 았고
    그 케이승에 쌀이 딱 붙어 있는 휴대폰을 사세요
    그 쌀에는 영어와 한글로 " 이 씰이 훼손된 스마트폰은
    인수를 거절하세요" 이렇게 쓰여 있어요.
    판매 직원에게 스머트폰 새것을 달라고 해서 위에 말씀드린
    씰을 확인하세요. 설령 새것을 내 놨다가도 갖은 핑계를
    다 대고 헌것으로 바꿔치가해요
    유삼칩 끼운다는 팡께 대고 저쪽으로 가져가서 바꿔치기
    한다랄지...
    그러니 씰이 붙어 있는 휴대폰을 절대 내 눈에서 놓지면
    반드사 헌 것으로 버뀸 당해요.
    대개가 도둑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343 부천에있다 봉천동으로 옮긴UCLA치과 1 모모 2016/06/14 1,312
566342 당뇨예방 홍삼 추천해주세요 2 2016/06/14 1,155
566341 오이가 쓴데 괜찮아 지나요? 8 오이써 2016/06/14 1,395
566340 피아노 전공해서 교수가 되려면 어떤 자격들이 갖춰져야 하나요? 21 피아노 2016/06/14 5,462
566339 생크림 없이 우유만으로도 크림스파게티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분 13 우유 2016/06/14 2,802
566338 액티*아..도 내성 생기죠? 2 ㅇㅇ 2016/06/14 1,542
566337 아침에 라면 주면 안되는데 23 파 송송 2016/06/14 6,283
566336 밤 11시30분에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선경아파트 가는 거 2 궁금 2016/06/14 1,625
566335 지난달 돌아가신 아버지를 꿈에 만났어요 4 789 2016/06/14 3,281
566334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3 건져야하나 2016/06/14 2,391
566333 아이 올림피아드 공부시켜보신 분... 20 ... 2016/06/14 3,267
566332 어딜가나 나이많은 입장인데요 어른답게 생각하고 지혜롭고싶어요 2 ..... 2016/06/14 1,526
566331 폐암 수술 잘하는 병원과 의사선생님 좀 알려주실래요? 6 절실합니다... 2016/06/14 7,000
566330 눈만 뜨면 나오는 유명인 성폭행 기사 지겹다 박U천은 11 카라 2016/06/14 3,174
566329 2016년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4 620
566328 하루에 소변 얼마나 자주보세요? 11 천개의바람 2016/06/14 3,439
566327 님들은 왜 결혼 하셨나요? 16 질문 2016/06/14 4,620
566326 여자밝히는 싱글친구가 남편한테 단둘이 해외로 여행가자고 했다는데.. 5 열받아 2016/06/14 4,147
566325 워킹맘.. 슬럼프인거 같아요.. 6 ㅇㅇ 2016/06/14 1,572
566324 "노랑 우산을 들어주세요" 5 노랑 2016/06/14 1,587
566323 82에 날선글, 댓글 왤케 많나요 22 00 2016/06/14 2,281
566322 (영상) 단식 8일차..이재명 시장님 많이 핼쓱해지셨어요 9 ㅜㅜ 2016/06/14 1,240
566321 헬스 트레이너가 자꾸 생각나요 17 2016/06/14 23,745
566320 또오해영 작가가 3 해영해영 2016/06/14 3,583
566319 중딩들 내신대비 토나오네요. 여기 프로강사님들께 좀 여쭤봐요 11 강사 2016/06/14 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