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콕 에어비앤비 숙소 이용하고 도우미청소 불러아 하나요?

.. 조회수 : 2,786
작성일 : 2016-04-13 04:25:24

방콕은 인건비가 싸니까-


이번에 호텔 안묵고 에어비앤비에서 좀 길게? 나름 지낼건데


한 집당 4,5일가량 있을거라서


호텔처럼 매일 청소해주는 사람 없으면 제가 치워야하는거 맞죠./?


그럼 사람 불러서 치울건데 , 맨 마지막 날, 체크아웃 하는 날도 제가 청소 도우미 불러서 청소해주거나


아님 제가 청소해주고나와야하나요?';

IP : 122.45.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c
    '16.4.13 5:09 AM (95.90.xxx.224)

    청소비까지 청구해서 방값을 정하던데요 보통은.
    따로 어디 여행지에서 청소부를 구하더나, 청소를 해주고 옵니까? 완전 난장판이면 집주인이 후기를 안좋게 올리겠죠. 이 손님은 피하라 뭐 이렇게.

  • 2. ---
    '16.4.13 5:40 AM (178.83.xxx.192)

    보통은 숙박비에 청소비까지 포함해서 결제하는 시스템입니다. 안 그런 경우도 있긴 하구요.
    에어비앤비에 여러번 묵어봤는데, 저는 성격상 할수있는한 깔끔하게 치우고 정리정돈하고 떠나는 편이어서, 저에 대한 숙소 주인들의 후기들이 아주 호의적으로 올려져있어요.

    에어비앤비는 숙박객이 숙소나 주인에 대해 후기를 남기고, 숙소 주인 또한 손님에 대해 후기를 남기는 시스템이에요. 손님이 다음 숙소를 예약할때, 다음 숙소의 주인이 손님에 대한 후기들을 읽어보고 진상이다 싶으면 예약을 거절할수도 있구요. 그러니 서로가 예의와 상식을 지켜야하지만, 안 그런 사람들도 있기에, 후기를 꼼꼼히 읽어보고 예약하시길 권해요.

  • 3. 마지막에
    '16.4.13 8:22 A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있던 대로만 하고 나오면 돼요. 청소비 포함시켜 받아요. 청소비 포함 안 되어 있는 주인도 있구요. 저는 에어비엔비에 손님에 대한 후기 안 써주는게 더 좋네요. 사실. 어떤 주인 후기를 보니까 저라면 완전 헐~ 할만한 사생활 얘기를 썼더라구요. 입양됐는데 어쩜 그리 잘 자랐냐 이런거요. 희한한게 그 당사자가 답변도 했더라구요. 저같음 이건 내 사생활이다라고 에어비엔비에 얘기해서 삭제하거나 수정하게 했을거 같아요.

  • 4. 마지막에
    '16.4.13 8:23 AM (211.192.xxx.24) - 삭제된댓글

    있던 대로만 하고 나오면 돼요. 청소비 포함시켜 받아요. 청소비 포함 안 되어 있는 주인도 있구요. 저는 에어비엔비에 손님에 대한 후기 안 써주는게 더 좋네요. 사실. 어떤 한국인 주인 후기를 보니까 저라면 완전 헐~ 할만한 사생활 얘기를 썼더라구요. 제 입장에서 보면 완전 오지랖~~ 입양됐는데 어쩜 그리 잘 자랐냐 이런거요. 희한한게 그 당사자가 답변도 했더라구요. 저같음 이건 내 사생활이다라고 에어비엔비에 얘기해서 삭제하거나 수정하게 했을거 같아요.

  • 5. 헐..
    '16.4.13 12:48 PM (122.45.xxx.85)

    댓글 다 읽다가 마지막에 사생활 까발리는 주인.. 어이없네요-;

    그냐저나, 에어비앤비 항상 집만 보고 후기만 읽어봐서, 손님에 대한 후기 를 남긴다는 건 금시초문이에요1
    놀랍네요
    어디서 확인이 가능하죠?
    전 늘 집에 대한 손님들의 주인에 대한 후기만 봐서!!

    제가 청소도우미를 생각한 이유가
    한 4,5일 있을때 집이 엉망인게 싫어서
    치우기도 힘들것 같구..
    부를까-
    생각..

  • 6. 쥬쥬903
    '16.4.13 1:16 PM (1.224.xxx.12)

    저도 손님에대해 주인이 후기 쓴다는건 본적없내요.
    어디잇나요? 정확히 알려주새요.
    그라고 에어비앤비는 숙소들 모아놓은 사이트아닌가요?
    특정 숙소의 명칭이 아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441 호구 노릇하다 본심을 말 했더니 연락 두절이네요 13 언니란 2016/04/13 6,763
547440 유럽국가에 비해 우리 젊은이들은 왜 투표율이 낮을까요? 8 ... 2016/04/13 698
547439 거제도 요즘 정말 분위기 별로인가요? 5 ... 2016/04/13 3,122
547438 투표함, 기표소, 투표용지 다 조금씩 문제가.. 11 이상해 2016/04/13 1,340
547437 돌발질문할게요 3 ㅇㅇ 2016/04/13 432
547436 이서진씨 닮은 꼴 1 푸하하 2016/04/13 771
547435 bates motel S04E05 토렌트에서 어떻게 봐야 하는지.. 2 미드 2016/04/13 448
547434 20-30대 여러분 투표하러 갑시다. 4 국정화 반대.. 2016/04/13 505
547433 노원구 이준석 홍보 전화 계속 오네요 8 ... 2016/04/13 1,841
547432 급질!!!! 갑오징어 뒤에 딱딱한거? 어찌 손질 해야 하나요? 1 ... 2016/04/13 541
547431 종아하는분의 연설 한문장.. 2016/04/13 308
547430 예전꺼 오래된 주민등록증도 투표돼요. ... 2016/04/13 397
547429 미국에서 집 결정해야하는데 도와주세요. 12 하우징 2016/04/13 1,295
547428 어제 시댁 제사 못갔는데 모든 이가 공격해요. 91 ... 2016/04/13 18,968
547427 투표소인데요.칸이 엄청작아요. 4 ㅇㅈㅇ 2016/04/13 879
547426 15 금요일 명동성당에서 세월호 특별미사 있다네요 ^^ 2 ㅇㅇ 2016/04/13 384
547425 직장 잡자마자 결혼하는건 좀 아니죠? 2 dd 2016/04/13 1,277
547424 고등아이 보약... 6 푸른하늘 2016/04/13 1,515
547423 진짜 성능좋은 헤어 드라이어는... 14 젖은머리 2016/04/13 3,741
547422 혹시 해외 반얀트리 호텔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6 ... 2016/04/13 1,238
547421 스페셜-광진표창양비진샘이 올라왔네요 ! 하오더 2016/04/13 532
547420 이재명 ”그들이 바라는 건, 포기와 분열...투표합시다".. 2 샬랄라 2016/04/13 687
547419 결혼식 대신 기부 10 뚜뚜 2016/04/13 2,272
547418 옆집 공사 소음- 손해배상청구소송, 도움 구합니다 19 소음시러 2016/04/13 9,585
547417 커서 그런지 엄청 딱딱한 마른오징어는 뭐해 먹나요 11 마른오징어 2016/04/13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