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의 도용 당했는데 멜론,SK 서로가 상대 잘못이라고 합니다

멜론에 가입되었네요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6-04-12 22:04:19
지난달 휴대폰 요금이 많이 나와서 내역을 자세히 봤더니
멜론에 가입되어 있고 4개월 동안 매달 요금이 결제되었더라구요
휴대폰 결제 라고 되어 있던데 그렇다면 SK에서 제 폰으로 문자를 보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멜론에 전화해서 알아보니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며 멜론에 가입 절차 가운데 인증번호를 저의 휴대폰으로 보내고,그걸 보고 인증 번호를 입력했기에 가입이 이루어 진 것인데
4개월 전에 멜론에서 인증번호 받은 적 없느냐며
결제 수단도 휴대폰 결제인데
SK 에서 매달 결제 안내 문자가 오지 않았느냐며
자신들은 문제가 없고 SK 에게 문제가 있다는 뉘앙스로 말하는 것 입니다

이런 경우 어느쪽 잘못인가요?
IP : 219.255.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가서비스
    '16.4.12 10:21 PM (223.62.xxx.74)

    가입은 본인 확인(보통 휴대폰 문자인증)하니까 문제 없을거에요. 결제의 경우에는 최근 제가 b티비 모바일 부가서비스 가입하고 휴대폰 요금이랑 같이 결제해도 문자 따로 안 오던데요. 가입할때 본인인증 하고 가입 약관이 어떤식으로든 가입자에게 노출이 되었을거라 법적으로 업체의 잘못은 없을거에요. 원글님 모르게 누가 멜론 가입했는지.. 그 사람 잘못인거 같네요.

  • 2. 음..
    '16.4.12 10:36 PM (219.255.xxx.213)

    제 휴대폰으로 쇼핑하고 결제하면 문자가 옵니다
    이렇게요
    그런데 명의 도용한 사람이 제 폰 번호로 결제 수단을 휴대폰 소액 결제,를 신청해서 매달 제 폰으로 결제가 되었다는데 왜 SK텔레콤은 결제되었다는 문자를 왜 안 보내 줬느냐는거죠

  • 3. 오타 정정
    '16.4.12 10:42 PM (219.255.xxx.213)

    제휴대폰으로 쇼핑하고 결제하면 문자가 옵니다

    에쓔케이 지시장 1234 원 잔여 사용 가능 금액 123원

    이렇게요

  • 4. 부가서비스
    '16.4.12 11:36 PM (175.119.xxx.32)

    멜론에서 쇼핑하듯 일회성으로 산게 아니고 매달 같은 금액을 결제하는 정액제서비스를 가입한 것 같네요.
    가정에서 쓰는 가스요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하기로 한 경우, 가스요금이 결제될때 신용카드사에서 문자를 보내지 않고 카드 고지서에 표기가 되어 청구되잖아요. 같은 경우라고 보시면 돼요.
    정액제 부가서비스는 해당 금액이 결제될때 따로 문자를 전송하지 않고 통신사 청구에 상세 내용이 표기되어 나가요.
    말씀하신 휴대폰 소액결제는 쇼핑할때마다 신용카드 처럼 건건마다 문자 발송되는게 맞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69 뉴스생방도중 지진상황... 2 ddd 2016/09/13 2,536
596168 어제 지진겪고 보니 하고 싶은 것 하고 살아야겠어요 8 인생은 짧다.. 2016/09/13 4,992
596167 공익광고협의회는 뭐하는데에요? 근데 2016/09/13 261
596166 소아정신과 검사기록 있는경우 어린이보험 가입 가능한가요? 9 에구...... 2016/09/13 2,622
596165 스페인 자유여행시 비행기 티켓 12 스페인 2016/09/13 3,087
596164 재난 났을때 가만 있으라고 하는 심리 16 .... 2016/09/13 3,659
596163 구피를 키우는데 4 호호맘 2016/09/13 924
596162 눈시림과 백탁 없는 촉촉한 선크림 있나요? 21 ㅜㅜ 2016/09/13 5,186
596161 아기 보여줄 tv 문의..(외국어린이프로) 2 ㅇㅇ 2016/09/13 385
596160 생존물품겸 준비할 라디오 추천해주세요 ,,,, 2016/09/13 381
596159 KTX 가 사람 2명 죽였어요 43 2016/09/13 18,103
596158 대구 지금도 지진인가요? 15 ㅇㅇ 2016/09/13 3,500
596157 주방용 칼 캐리어에 실어와도 안걸리나요? 3 2016/09/13 3,761
596156 힐러리 건강상태가 심각해보입니다 11 영상 2016/09/13 6,076
596155 “네이버·다음 뉴스 제목, 야 편향” 최형우, 청 뉴미디어비서관.. 1 세우실 2016/09/13 405
596154 소리때문에 잠못잔다는 글에 방법알려주신분 1 00 2016/09/13 812
596153 지진인데 정부는 뭐하나요? 13 뭐이래 2016/09/13 2,331
596152 문체부 추석 잡지 “위안부 해결” 낯뜨거운 용비어천가 2 moony2.. 2016/09/13 503
596151 다시 일상으로-녹두전 부칠 때 적합한 고기 부위는? 2 추석 2016/09/13 676
596150 생각보다 피해가 적은거 같지 않나여?? 6 마mi 2016/09/13 2,166
596149 최대 규모 지진에도 "가만히 있으라"는 학교들.. 4 ........ 2016/09/13 1,513
596148 술좋아하는 남편과 사는데 힘드네요ㅜㅜ 7 술이 웬수 2016/09/13 3,364
596147 상해 3박4일 패키지중 쇼핑센타4회방문요 22 지니 2016/09/13 3,065
596146 미국 폭격기.. 오늘 괌에서 출격 6 전쟁분위기조.. 2016/09/13 1,940
596145 2016년 9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9 세우실 2016/09/13 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