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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28일)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62
작성일 : 2016-04-12 21:28:28
며칠 후면 세월호 2주기가 됩니다..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의혹은 커진 현실이지만. . 2차 청문회를 통해 단초를 마련한건지도 몰라요.

3차 청문회와 공중파 생방송 ,특조위 기한 연장,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미수슺자 수색!
우리는 포기 않고, 잊지 않고, 오늘도 기억하며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분들 만나게 마음보태 같이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꼭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22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4.12 9:29 PM (223.62.xxx.221)

    아직도 세월호냐 묻지 마시고, 아직도 그대로냐? 라고 물어주세요. 아직도 그대로인 이 나라를 같이 아파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이상 그 누구도 죽임을 당하지 않는 나라, 안전한 나라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그래 주실 거지요?
    죽임을 당한 증거들이 청문회를 통해서 하나둘 드러나고 있어요. 그러니 꼭! 정부에 물어 주세요. 왜 아직도 그대로냐고!"

  • 2. 기다립니다.
    '16.4.12 9:30 PM (211.36.xxx.8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bluebell
    '16.4.12 9:30 PM (223.62.xxx.221)

    무사히 돌아왔다면, 4월13일은 아이들의 첫투표일 이었을 것입니다. . 세월호 아이들을 위한 투표를 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 !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4.12 10:13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아이들과 동갑인 둘째가 내일 첫투표를
    하러 갑니다
    세월호의 진실에 관심많은 정치인이
    많이 당선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6.4.13 12:35 AM (39.121.xxx.97)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bluebell
    '16.4.13 12:38 AM (223.62.xxx.221)

    "왜 아직도 그대로지?"

    세월호를 온전히 인양하고,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가족분들 만나 인사좀 하게. . 수색좀 해주세요!!!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이영숙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꼭! 가족분들 만나시길 바랍니다!

  • 7. 잃어 버린 우리 아이들을 위한 투표!!
    '16.4.13 6:05 AM (222.108.xxx.89)

    꼭~해야 하겠습니다

    더컸 유세단도 어제 저녁 한맺힌 팽목항을 마지막으로 선거유세 대장정을 마쳤다고 하네요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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