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핑크 ㅁㅁ랑 hㅇㅅ 요....

.... 조회수 : 5,905
작성일 : 2016-04-12 21:17:37

sbs스페셜 보고
이제서야 핑크 ㅁㅁ 사건 알게 됐는데요..

너무 무섭네요...
사람을 믿은 대가라고 치기엔....

핑크 ㅁㅁ는 티비로 보니 겉으론 야물딱져 보이는데 은근 헛똑똑이 스타일인가봐요;
아무리 친해졌어도...생판 남에게 현금이 수없이 오가는 카운터를 맡기다니요....(친척한테 맡겨도 횡령 흔한데....)
거기다 중간중간 거액?의 선물을 엄청 해줬네요..아이패드랑, 명품 구두.. 명품 악세서리등등등등
hㅇㅅ가 무보수로 일해주니..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결과적으론 오히려 월급 주는 것보다 더 많이 지출한 것처럼 보여요..
원래 적당히 잘 사는 중산층이다가
사업 잘되서.. 돈이 많이 들어오니깐.. 허세도 부리고 싶고 과시도 하고 싶었던 거겠죵...
주변에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알아요. 블로그는 안 하지만.. 돈 쓰는 걸로 실생활에서도 허세부리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hㅇㅅ는..
그냥 강심장이라는 말 밖에는 할 말이.......
핑크 ㅁㅁ를 얼마나 하수로 봤으면....그렇게 자기 맘대로 남의 돈을..유용을...
또 한편
핑크 ㅁㅁ가 옆에서 자기 힘으로 돈 척척 벌고 또 척척 쓰고 하는 모습이 얼마나 부러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뒤늦게 보고 넘 충격적이라 글을 올려요..
결론은 생판 남을 너무 믿지 말자와
돈 자랑을 너무 많이 하지 말자네요....



IP : 1.238.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4.12 9:24 PM (49.175.xxx.96)

    저도 뒤늦게 복습한사람인데요

    다 떠나서 인터넷에서 친해진사람에게
    5천을 척척 빌려줬다대목에서
    개깜놀했어요

  • 2. ..
    '16.4.12 9:24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리얼스토리 눈도
    친딸이 아버지를 등한시하니
    요양원장인 수양딸이 재산 다 가로채려고 하대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유독 그 노인에게 특급대접을 해줬겠어요
    ㅜㅜㅜ

  • 3. ..
    '16.4.12 9:26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리얼스토리 눈도
    친딸이 아버지를 등한시하니
    요양원장인 수양딸이 재산 다 가로채려고 하대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유독 그 노인에게 특급대접을 해줬겠어요
    1년 고생하면 1억 생기는 심산으로
    어흑 ㅡㅡ

    내가 좋아서 입에 혀처럼 군 거 아니죠
    내가 벌어들이고 있는 돈이 탐나서 입에 혀처럼 군거죠

  • 4. ..
    '16.4.12 9:2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리얼스토리 눈도
    친딸이 아버지를 등한시하니
    요양원장인 수양딸이 재산 다 가로채려고 하대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유독 그 노인에게만 왜 특급대접을 해줬겠어요
    1년 고생하면 10억 생기는 심산으로
    어흑 ㅡㅡ

    내가 좋아서 입에 혀처럼 군 거 아니죠
    내가 벌어들이고 있는 돈이 탐나서 입에 혀처럼 군거죠

  • 5. ..
    '16.4.12 9:2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리얼스토리 눈도
    친딸이 아버지를 등한시하니
    요양원장인 수양딸이 재산 다 가로채려고 하대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유독 그 노인에게만 왜 특급대접을 해줬겠어요
    1년 고생하면 10억 생기는 심산으로
    어흑 ㅡㅡ

    내가 좋아서 입에 혀처럼 군 거 아니죠
    내가 벌어들이고 있는 돈이 탐나서 입에 혀처럼 군거죠

    선물은 명품으로 1억원 넘게 해줬대요 ㅎㅎㅎㅎ

  • 6. ..
    '16.4.12 9:31 PM (223.62.xxx.48)

    재판중인거 같던데 판결난건가요?

    양방주장이 워낙 첨예해서 누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도통 모르겟더라구요...

    그렇게 주장이 극명하면분명 누군가는 거짓말을하고있는건데~

  • 7. ..
    '16.4.12 9:3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어제 리얼스토리 눈도
    친딸이 아버지를 등한시하니
    요양원장인 수양딸이 재산 다 가로채려고 하대요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유독 그 노인에게만 왜 특급대접을 해줬겠어요
    1년 고생하면 10억 생기는 심산으로
    어흑 ㅡㅡ

    내가 좋아서 입에 혀처럼 군 거 아니죠
    내가 벌어들이고 있는 돈이 탐나서 입에 혀처럼 군거죠

    선물은 명품으로 1억원 넘게 해줬대요 ㅎㅎㅎㅎ
    남편도 그렇게 안해주겠다 ㅎㅎ

  • 8. 원글
    '16.4.12 9:31 PM (1.238.xxx.34)

    앵? 명품으로 1억어치 선물?? ㅡㅡ.;;;;

  • 9. 소우
    '16.4.12 9:34 PM (175.223.xxx.46)

    그 카운터 본 여자가 부모님 사기 전과가 그대로 있어요
    거기다 먼저 욕설 공격이 도가 지나쳤어요
    자승자박예요 사기꾼임.

  • 10. 선거일
    '16.4.12 9:59 PM (1.231.xxx.215)

    내일 선거일인데.. 블로거로 판 깔지 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453 반기문은 왜 유엔총장을 10년씩이나 하나요? 17 반우려 2016/05/26 6,424
560452 두 딸을 과연 포기할 수 있을지.. 31 이혼 2016/05/26 7,404
560451 노란 이는 빨간 립스틱 하지마세요 33 2016/05/26 9,225
560450 사주에 나온대로 직업이나 적성가지신분? 5 ㅏㅏㅏㅏ 2016/05/26 3,109
560449 해영이 부모님 넘 좋아요 10 ㅋㅋ 2016/05/26 2,781
560448 원룸 구하고 있는데요 4 dadada.. 2016/05/26 1,447
560447 카카오톡 프로필 히스토리 1 .. 2016/05/26 2,409
560446 이정도에 회사 그만 두는건 배부른건가요? 13 ㅜㅜ 2016/05/26 3,975
560445 도울 선생 강의 재밌나요? 13 궁금 2016/05/26 2,122
560444 깨진 액정 돌려주나요? 2 ㅅㅅ 서비스.. 2016/05/26 923
560443 엘베없는 빌라 10 한숨 2016/05/26 2,661
560442 친구에게 매달리는 우리아이 안쓰럽고 속상하고.. 22 미도리 2016/05/26 5,833
560441 내 주제에 무슨... 29 그래 2016/05/26 6,537
560440 77 치마사이즈가 허리가 27? 8 하체비만인데.. 2016/05/26 11,945
560439 80년대 개그맨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도와주세여 32 sss 2016/05/26 7,729
560438 ppt 이쁜 배경 그림 받을 수 없을까요? 2 발표 2016/05/26 2,484
560437 맞춤법틀렸다고 일해라절해라 하지마시구요! 16 괜히 2016/05/26 3,421
560436 유독 어깨빵이나 밀침 많이 당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16 ㅇㅇ 2016/05/26 3,878
560435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1 예성맘 2016/05/26 940
560434 화장실청소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ㅠㅠ 10 도와주세요 2016/05/26 3,649
560433 1년째 가려움.. 이제는 대학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아요. 22 가려움 2016/05/26 7,345
560432 대치동가에서 아이들 학원보내셨던 분만 보세요,,,비난은 말아주세.. 28 2016/05/25 8,030
560431 오이지 소금물 농도 어떻게 조절하나요 5 자니 2016/05/25 3,857
560430 김경준 가짜편지 무죄. 1 bbk 2016/05/25 758
560429 박영선 의원이 이럴 때도 있었네요 7 사이다 2016/05/25 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