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가서 살자는데..
산에가서 살재요. 텔레비 나오는 사람처럼..
사람들과 접하지않고 절에나 다니면서..
저는 외롭고 싫네요.
남편성격이 많이 보수적이고,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싫어해요.
다행하게도 , 부지런해서 일은 잘하는데
성격이 모났네요. (본인도 인정)
대화하면 많이 부딪혀요.
자존심 세고 남의말 안 들어요.어떻게 설득해야하는지?
혼자가라고,난 왔다갔다한다고 했더니 화 내고 있네요.
무슨말로 달래야하나요? 아무말이나 한마디씩 해 주세요.
혹시 산에 사시는 분이라도..
1. 저도
'16.4.12 8:47 PM (175.126.xxx.29)제엄마가
저보고
니는 산에가서 혼자 살아라 할정도로...모났는데
산도
자연도
들도 좋아하는데
산에 들어가 살아갈려고 생각하니
의외로 돈이라든가...하여간 부가 뒷밧침 돼야겠어서...포기했네요
또 산에 들어간 대부분의 사람들이(티비에 나온 사람들 저 유심히 보거든요)
거의 대개가 다
사회에 적응 못한 사람들이 들어가요..
당연히 적응했으면 사회에 살겠죠.
50대중반(초중반이라 햇으니 중반이겠죠^^)이면
너무 젊죠.산속에 묻히기엔..
대부분..남자 혼자 들어가야할걸요
여자들은 할매라도 산에 들어가기 싫어해요....
일단 남편보고
산에 사는 사람들 만나보고
땅도 알아보고
하여간 알아보라고..."만" 하세요2. ???
'16.4.12 8:49 PM (43.225.xxx.140)너는 화를 내라 나는 안갈란다~
녹음기 트세요3. ///
'16.4.12 8:49 PM (61.75.xxx.94)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사는게 좋지 않나요?
산 속에 부부 둘이서만 살 상상을 하니 갑갑합니다.4. ᆢ
'16.4.12 8:50 PM (122.46.xxx.75)모난남편하고 산에가서 얼마나 당하실려구요
가지마세요
혼자깊숙한 산에 보내세요5. 아이고
'16.4.12 8:51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그프로가 여러 사람 잡네요
우리 남편도 원글님 남편과 비슷한 성격에 나이는 50 후반 입니다
우리도 컴퓨터 켜놓고 전국 산 가격 알아보고
통나무집 짓는 방법 검색하고 다닙니다
저보고 같이 들어가자고 해서 죽어도 못간다고 했어요
차라리 혼자 가서 살면 우리가 찾아가는 것으로 해서 티비 출연하자고 했어요
그런데 경북 저쪽으로 산 가격은 왜그리 싸데요
평당 몆백원 하는 곳도 있더군요6. ///
'16.4.12 8:52 PM (61.75.xxx.94)대화하면서 많이 부딪히고 모난 사람하고
홧병으로 미치지 않고 제 정신으로 단 둘이 산 속에 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7. 시한부로 하자고 하세요.
'16.4.12 8:53 PM (59.86.xxx.156)먼저 들어가 있으면 5년 뒤에 가겠다고 하세요.
남편의 환갑선물로 님이 입산하는 걸로 타협하자고 하세요.8. 원글
'16.4.12 8:55 PM (112.165.xxx.191)작은산 있어요. 동네서 떨어진.. 전기도 없고,
살게되면 전기는 넣겠지만..
살고있는 고향 떠나고 싶지도않고,
전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고파요.
외롭거니와 낯설고 물설고
아는사람하나없이 남편만 보고 살기는 싫어요.9. 원글
'16.4.12 9:00 PM (112.165.xxx.191)더구나 남편과 같이 있으면 답답하고 ..
1년 365일 삼시새끼 팽겨야하고..10. 저도
'16.4.12 9:04 PM (175.126.xxx.29)원글님
얼마나 열받았으면
삼시세끼를
삼시 새끼 라고 적으셨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 ᆢ
'16.4.12 9:07 PM (122.46.xxx.75)새끼 ㅋㅋㅋㅋ
12. ..
'16.4.12 9:07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자연인들 나오는 프로 몇 번 보니 처자식은 도시에 살거나 이혼 당한 사람 많드만요.
그 나이면 이혼해도 되는데 뭔 산?13. 자유인
'16.4.12 9:11 PM (175.213.xxx.188)혼자 들여 보내세요^^ 님은 집에서 편히 지내시구요^^
14. ㅋㅋㅋ..
'16.4.12 9:16 PM (115.23.xxx.205)삼시 새끼..ㅎㅎㅎ 생각하니까 너무 웃겨요.외로운게 싫으시다면 산에서 살기 힘드세요.밤에는 얼마나 무섭고 적막한데요.남편분이 원하시면 혼자서 먼저 살아보라고 하세요.아마 얼마 못가서 무섭다고 내려오실지도 몰라요.
15. 77373
'16.4.12 9:23 PM (116.33.xxx.36) - 삭제된댓글그거 생각나네요. 장미새끼.
원글님 뭔가 일 하시면서 주말 부부하세요. 나는 자연인이다 보면 손재주 있는 남자들은 혼자서
제법 살만 하지만 여자는 힘들꺼 같아요. 당장 밥 해 먹을라 해도 나무 해서 불때고 씻는 거
화장실 문제 등등 전기 안 들어 오는데서 매일 부지런하게 사니 병치레는 안 한다지만 그거
99프로가 남자만 나오는 건 다 그럴 이유가 있더라구요.
진짜 저라면 포기할 꺼 같아요,.
근데 진짜 삼시새끼랑 장미새끼 넘 웃기네요 ㅎ16. 저랑
'16.4.12 9:27 PM (1.232.xxx.79) - 삭제된댓글저랑 같으신 분이 여기 계시네요
저도 50대 중반
우리 힘내서 우리 의견을 내야겠어요
저도 지금 사는대로 살고 싶어요~!!!17. 저도
'16.4.12 9:32 PM (1.232.xxx.79)저랑 같으신 분이 여기 계시네요
저도 50대 중반
저희 남편도 원글님 남편과 같아요
저도 지금 사는 것처럼 나이 들어가며
친구도 만나고~
놀러도 다니고~ 그렇게 살고 싶어요~!!18. 저도
'16.4.12 9:32 PM (1.232.xxx.79)남편하고 말도 안 통하고
삼시세끼 챙겨야 하고
답답하네요~^^19. 북북
'16.4.12 9:32 PM (114.199.xxx.104)경북 군위 산골짝에 작은 목조주택지어서 지내본적 있는데요
낮엔 맑고 찬 공기에 자연으로 힐링은 되었는데
밤만되면 적막한 어둠과 아무 소리 없는 고요함이 괴괴하고 무서웠어요..
이런데선 살인사건나도 아무도 모르겠다 싶더라구요
굳이 가신다면 남편분만 보내세요..20. ㅇ
'16.4.12 9:44 PM (211.48.xxx.217)남편분만 보내시고 주말에 한번 왔다갔다 한다고 해보세요
21. wj
'16.4.12 9:49 PM (121.171.xxx.92)40대 후반 남편... 고향에 밭을 사고, 땅을사구.. 그렇다고 큰 돈 든것도 아니지만 그만큼 농사지을 땅도 없어요. 그냥 집지을 터랑 텃밭정도인데도 시골가서 산데요.
나중에 형이랑 어머니랑 다 가까이 살고 싶다구...
전 그럼 가서 살아... 대신 생활비 300씩 부쳐줘 그랬어요.
전 못가요.
그리고 안가요. 전 일단 답답해서 못가요. 전 도시에서만 살았구요. 지금도 밭에가도 그냥 돌아만 보는 수준이거든요.
2일정도 바람쐬러는 가도 아마 살라고 하면 한달내에 머리풀고 다니는 동네 미친아줌마가 저일거예요.22. ..
'16.4.12 10:29 PM (114.204.xxx.212)퇴직 한건가요?
우리도 징글징글한 시숙있는 고향에 가서 산다기에 ㅡ 잘됐네 혼자가 난 아이랑 살테니 ,,,했어요
자기야 고향이고 친구 친척 살지만 난 뭐냐고요
그쪽은 쳐다보고 싶지도 않아요23. 방
'16.4.12 10:32 PM (211.47.xxx.27)저는 차라리 비오는 날 머리풀고 날구지할래요
24. --
'16.4.12 11:34 PM (120.16.xxx.161)외국인데 폭력적인 남편이 외진 곳으로 이사가서 아내 가둬두고 계속 구타 감금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내키지 않으시면 따라가지 마세요~
제 남편도 가끔 직장관두고 파리 날리는 깡촌 시골가자고 헛소리 하긴 합니다, 골 때리죠..25. 아이고
'16.4.13 12:29 AM (175.223.xxx.185)남편분 연고 없는 시골에서 좀 디어보셔야 할듯. 상에 살면 좀 다를 것 같고 좋을 것 같은데..
귀향, 귀촌으로 검색하고 읽어보라하세요. 타지 사람 괄세하고 못 살게 구는 거 얼마나 무서운데.. 이끼가 그냥 영화 아니고 그냥 현실이예요. 후미진 산골은 더해요. 3000만원 안 주면 수도관 안 깔아준다, 이런 거 흔하고..
괜히 응급 상황일 때 병원 멀어 골든타임 다 놓치고 산에 사는 게 뭐 좋다고...26. 아이고,,,,,
'16.4.13 6:04 AM (59.6.xxx.151)그냥 싫다
라고 하세요
가고 싶은 사람이 가면 되지
평양감사자리도 아니고 싫을 수도 있는데 나는 안가고 싶어 가 어려우세요
제가 이상한건지
부부사이 좋은 오십대지만
저라면 나는 싫어요 그러니 당신이 방법 찾아보라 할 거 같은데요27. 남편한테는...
'16.4.13 7:49 AM (218.234.xxx.133)남편한테는 아내라는 친구가 있어서 산에 들어가자는 거겠죠.
경기도 일대에 전원주택 많아요. 시내하고 멀어서 자기차로 20여분 들어가야 하는 곳..
남양주, 여주, 양평, 안성 등등.. 전세 가격도 저렴하니 그런 데서 살아보세요.
차 타고 15~20분이면 읍내나 도시 생활 누릴 거 다 누리고,
집에 들어가면 산속인 곳.
사실 저도 이번에 그런 곳 전세 얻었거든요. 직장 그만두고 심신이 많이 지친 상태라 전세 옮겨야 할 때 이때 전원주택 들어가서 살아보자(일 그만두고 쉴 때. 출퇴근하면 꿈도 못꿈) 생각하고 덜컥 계약했어요.28. 여자
'16.4.13 5:49 PM (36.39.xxx.184)여자들은 그런곳에 못살아요. 조선시대 화전민인가요
좋운문명두고 그런곳에서 살게요. 도망나온 20대 부부도 아니고
50먹어서 웬산골인가요. 나이먹을수록 문명생활을 해야지
나이먹는것도 힘든데. 웬 오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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