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여배우 미야자와 리에
어찌나 이쁜지 눈을 못뗄 정도 였는데 그 배우가 미야자와
리에 였지요 혼혈이어서 그렇게 이뻤는지
90년초? 였나요? 산타페 누드도 찍고 그랬던 기억이 ‥
오늘 우연히 일본영화 종이달을 보는데 ‥ 웬 남상스럽게 생긴
여주인공이 나와서 참 안이쁜 배우네 하고 봤네요
코옆에 점인지 사마귀인지 왜그리 거슬리던지 ‥
영화를 재미나게 봐서 주인공 검색하니 헉! 그녀가 바로
미야자와 리에 너무 놀랐어요
그리 이쁘던 리에가 어찌 저리 변하나요? 진짜 말문이 딱!
아니 나이들어서 좀 변할수있는건 당연한데 저분은 너무
달라져버려서 진짜 안타깝네요‥ㅠㅠ
영화 종이달 은 참 재미있게 봤네요
1. .......
'16.4.12 4:55 PM (61.80.xxx.7)너무 말라서 그런 것 같은데 저는 나름 멋스럽게 늙었다고 생각해요.
어린 시절 연예계에서 최고를 달리다 남자때문에 피폐해져도 보고 많은 부침을 겪은 후 단단해지고 스타에서 연기자로서 거듭난 멋진 배우죠.2. 그여자보면
'16.4.12 5:05 PM (115.143.xxx.8)전 설리랑 좀 겹쳐보인달까?리에의 젊은시절이 닮았어요
리에도 엄마의 극성으로 16?의 나이에 올누드화보집을 냈는데 그게 일본과 한국서 소위 대박을쳐서 톱스타의길을 가다가 일본 제1의 스모선수와 공개연애를 하는데 이때부터 안좋은소문도 많고 남자쪽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면서 좀 정신적으로 피폐해졌달까? 자살소동까지 벌이고 그러다 점점 바닥으로 인기도 없어지고
몇십년후의 그녀얼굴이 살아온 인생을 다 말해주네요
화려하고 싱그럽던 꽃잎이 이젠 볼품없이 말라비틀어진 나뭇가지처럼 되버린거3. ...
'16.4.12 5:05 PM (14.32.xxx.202)자기 말대로 아름다울때는 남기고는 남들보다 망가지는 점이 더 부각되었던듯합니다 한때 뼈만 남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
4. -.-
'16.4.12 5:13 PM (119.69.xxx.104)아이돌에서 여배우 변신한 극히 드문 예죠.
그 수 많은 스캔들과 연애 재혼 그리고 연애등등...또 임신 출산등 자신의 삶도 치열하게 살고 천직인 듯한 배우일도 열심히 하고...부지런한 인간이면서 천상배우인듯합니다.5. ...
'16.4.12 5:16 PM (121.139.xxx.136)원글님께는 예쁜 시절이 완전 각인 되어있나봐요.
전 1년전 고양이 구구 거기서 처음봤는데 빠글 빠마여도 외모가 감춰지지 않던데.
지금도 찾아봤는데 세련되고 미모는 여전하던데... 평소 너무 외모 기준이 높으신거 아녜요?ㅠ6. ㅎㅎ
'16.4.12 5:36 PM (210.109.xxx.130)저도 그 산타페 화보집 지금도 안잊혀져요
말그대로 한떨기 꽃, 한마리 꽃사슴이 거기 있더구만요.
한참 젊고 이쁠때 찍었떤 엘리베이터걸이라는 드라마도
그녀가 너무 이뻐서, 내용은 기억안나고 이뻤던 것만 기억..ㅎㅎ
근데 얼마전까지는 거식증걸렸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소말리아 난민처럼 하고 나온 적도 있엇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진 편이지만
그 꽃사슴같던 모습을 기억하는 저로서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죠..7. ㅎㅎ
'16.4.12 5:39 PM (118.33.xxx.46)인상이 그렇게 변한뒤로 오히려 연기자로는 더 괜찮아진것 같아요. 젊을때보다 지금 더 작품은 왕성하게 하잖아요.
생활인연기도 자연스럽게 잘하고 ..8. ㅇㅇ
'16.4.12 5:41 PM (49.169.xxx.47)저는 토니타키타니인가 거기서 미와자와 리에가 너무 매력적인거에요 1인2역인데 완전 다른 사람인거같은...좋은 배우같아요
9. 그게
'16.4.12 6:11 PM (211.209.xxx.138)어릴 때 지나치게 이뻐서 그래요.
요즘 많이 작품을 하는데 작품 속에선 잘 녹아들어서 매력적이더라구요.
전 여전히 이쁘구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10. 산타페화보
'16.4.12 7:40 PM (223.62.xxx.76)어디가서 보나요?
11. 어릴때도 약간 남상이었어요
'16.4.12 7:54 PM (14.52.xxx.60)나이먹어도 예쁘다 생각했는데요
주름이야 어쩔 수 없고요
밀랍인형처럼 매끌매끌 빵빵한 모습보다 훨 낫고요
오히려 어린시절엔 거품이 좀 많아서 별로였고
지금은 성숙미도 보이고 좋아요12. ㄴㄷ
'16.4.12 8:07 PM (183.91.xxx.126)예전 꽃같던 미모는 없어졌구나.. 너도 별거 없구나
했는데 일드 고우에 나온 모습을 보니 참 우아한 분위기가
있더군요. 깊은 매력이 느껴졌어요.13. 여전히
'16.4.12 8:55 PM (14.52.xxx.171)예쁜 배우에요
우리나라 배우엿으면 얼굴에 뭐 넣고 장난도 아니었을텐데
잘 늙어가고 있어요
주름도 예쁘고 웃는것도 예쁘고
예전에 미이라처럼 말랐던 시절을 아는지라 지금이 너무 좋네요14. 그여자
'16.4.12 9:12 PM (175.126.xxx.29)저도 참 좋아했고
전에 스모선수와 어쩌고 하다가...그이후 궁금했는데
한때는 한국의 최진실과 비교되기도 했었죠...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15. 또마띠또
'16.4.12 11:47 PM (218.239.xxx.27)황혼의 사무라이(다소가레 세-베) 라는 드라마(영화)에서 30대 중반의 미야자와 리에를 봤는데요.
그땐 삼십대 중반이긴 했는데 아, 정말 곱게 늙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목소리가 넘 이뻤던 게 생각나네요.
일본에 오래 사신분 얘기론 그 속삭이는 이쁜 목소리때문에 나래이션 엄청 많이 하신다고...
일본서도 유명하대요 소곤소곤 속삭이는 고운 목소리16. 또마띠또
'16.4.12 11:48 PM (218.239.xxx.27)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39633&mid=6661#tab
17. 소냐5
'19.3.16 11:39 AM (218.153.xxx.93)미와자와리에 거식증이 있어서 말랐을거에료 옛날 얼굴 이쁘던데 그때가 그리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7014 | 파란색 옷 입고 투표 인증하는 것도 선거법 걸리나요? 7 | ***** | 2016/04/12 | 1,044 |
547013 | 명의 도용 당했는데 멜론,SK 서로가 상대 잘못이라고 합니다 4 | 멜론에 가입.. | 2016/04/12 | 991 |
547012 | 내일 선거 누구찍을지 정하셨나요?! 15 | 이번엔 바꿔.. | 2016/04/12 | 1,097 |
547011 | 대전 유성구에 사시는 분 계시는가요? 여행지 좀 추천해주세요~.. 14 | ㅁㄴㅇㄹ | 2016/04/12 | 2,482 |
547010 | 웃고가유 . 소금의 유통기한은? 12 | 들리리리리 | 2016/04/12 | 2,695 |
547009 | 82의 19금 글이 남초 사이트에 돌아다니는거 봤어요 6 | asd | 2016/04/12 | 3,125 |
547008 | 노원 갑은??? 19 | 선거 | 2016/04/12 | 1,662 |
547007 | 팟짱안열리네요. 3 | ㅇㅈ | 2016/04/12 | 524 |
547006 | 무대 체질인 분 1 | ... | 2016/04/12 | 793 |
547005 | 40살에 스컬트라 맞아도 괜찮으까요? | 예전만큼은 | 2016/04/12 | 920 |
547004 | 당사자는 없는 자리에서 그 당사자를 개잡년이라고 했을때 2 | goqhk | 2016/04/12 | 1,110 |
547003 | 강소라는 어쩜 저리 몸매가 이쁠까요 23 | jjj | 2016/04/12 | 12,012 |
547002 | 버니 샌더스, "힐러리는 비전향 매파" 2 | 레짐체인지 | 2016/04/12 | 592 |
547001 | 성북구도 투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11 | 안수연 | 2016/04/12 | 658 |
547000 | 가난 자가 테스트 37 | 가난vs부자.. | 2016/04/12 | 13,567 |
546999 | 경찰이 집에 오는 경우 3 | 성스 | 2016/04/12 | 4,062 |
546998 | 군에 택배 보내고 신경 쓰이네요 3 | 이런저런 | 2016/04/12 | 1,077 |
546997 | 세월호728일)2년!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 7 | bluebe.. | 2016/04/12 | 315 |
546996 | 음악 테이프,CD, 착 5 | 복댕이다 | 2016/04/12 | 565 |
546995 | 역삼역 5 | 여행 | 2016/04/12 | 938 |
546994 | 영어를 잘하기까지, 얼마나 미친듯이 투자하셨나요? 7 | ... | 2016/04/12 | 3,516 |
546993 | 어른들은 왜 거실 쇼파를 좋아하실까요. 24 | 은현이 | 2016/04/12 | 7,014 |
546992 | 핑크 ㅁㅁ랑 hㅇㅅ 요.... 6 | .... | 2016/04/12 | 5,878 |
546991 | 생리시 증후군이 생겼어요~~~~ | 벚꽃 | 2016/04/12 | 661 |
546990 | 30대보다 40대에 예뻐진 언니 8 | 이유 | 2016/04/12 | 7,8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