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전문 가사도우미 써보신 분

반찬 조회수 : 5,499
작성일 : 2016-04-12 16:11:35

집에 와서 국이랑 반찬 몇가지 일주일 먹을 거 한꺼번에 만들어주시는 분 있다던데

혹시 써보신 분 계신가요.

행사음식 주로 하시는 출장 요리사까진 아니고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발휘해 집밥 만들어주는 도우미가 계시다고요.

사먹고 사다 먹는 것도 한계가 있어

한번 도움을 받아보고 싶어서요.





 

IP : 203.255.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2 4:31 PM (221.166.xxx.208)

    가사도우미 업체에 음식만 잘 하실분이라고 요청하시면 돼요~ 저는 애들 어릴때 음식만 하시는 분이 와서 3-4시간 만에 여러 종류 반찬을 순식간에 해 주셨어요. 원글님의 식성과 선호하는 요리방법을 구체적으로 말해주셔야 해요~집마다 좋아하는 요리법이 다르잖아요

  • 2. 궁금
    '16.4.12 4:36 PM (211.172.xxx.248)

    3-4시간만에 몇가지나 만들어주시나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메뉴는 미리 주문을 하는건가요?
    냉장고 뒤져서 해주시는 건가요?
    장은 주부가 미리 봐 놔야하는거죠?
    양념이나 소스류가 찾는게 없으시면?

  • 3. ...
    '16.4.12 4:50 PM (183.78.xxx.8)

    그런분은 시간당 얼마나 받으시나요?

  • 4. ...
    '16.4.12 5:40 PM (2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메뉴는 제가 몇 가지 정해서, 알맞은 재료를 구입해 뒀어요~ 제가 정한 메뉴로,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을 미리 말씀드렸어요. 시간당 급여는 여러 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저는 애들 때문에 정신없을때 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 5. ...
    '16.4.12 5:43 PM (221.166.xxx.208) - 삭제된댓글

    메뉴는 제가 몇 가지 정해서, 알맞은 재료를 구입해 뒀어요~ 제가 정한 메뉴로,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을 미리 말씀드렸어요. 시간당 급여는 여러 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저는 애들 때문에 정신없을때 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제가 도움받은 분은 3-4시간에 찌게나 전골 3가지, 국 2가지, 나물 몇 가지, 김치겉절이 같은 며칠 두고 먹을것들을 해주셨죠.

  • 6. ...
    '16.4.12 5:45 PM (221.166.xxx.208)

    메뉴는 제가 몇 가지 정해서, 알맞은 재료를 구입해 뒀어요~ 제가 정한 메뉴로, 선호하는 음식 조리법을 미리 말씀드렸어요. 시간당 급여는 여러 업체에 문의해 보세요. 저는 애들 때문에 정신없을때 다행히 좋은 분 만나서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제가 도움받은 분은 3-4시간에 찌게나 전골 3가지, 국 2가지, 나물 몇 가지, 김치겉절이 같은 며칠 두고 먹을것들을 해주셨죠. 음식 후 간단히 설것이정리 해 주셨어요

  • 7. ...
    '16.4.12 5:54 PM (59.12.xxx.253)

    한번 부탁해보시는데..전 별로일듯요.
    반찬 도우미까지는 아니고 제가 주3일 부르거나 종일부를 때 반찬까지 부탁드려서 먹어봤는데요..

    음, 뭐랄까 좀 지나면 반찬맛이 질리더라고요.

    제가 도움받았던 분들은 50대 중후반 분들이라..반찬 만들때 기름도 많이 사용하셔서 나물이나 밑반찬 다먹어갈 때 밑에보면 기름이 흥건~.
    처음 한두번은 괜찮은데 몇번 먹다보면 ..저는 질리더라고요.

    그리고 끓일 수 있는 반찬, 국종류가 정해져 있어요.
    이를테면 생선조림은 못한다던가..등등.

    반찬은 냉장고에 있는 것으로 만들어주시기도 하고,
    아니면 저희집 오시던 도우미분이 연세드신 분 집 갈때는
    가는길에 집근처 장에서 장봐가지고 가서 음식만들어드린다고 하던데 보통은 재료준비해놓고 부탁드려요

  • 8. ...
    '16.4.12 5:58 PM (59.12.xxx.253)

    음식 잘하시면. .간단하게 청소만 하시고(32평 화장실은 물뿌리는정도로만 하고 청소기돌리고 밀대밀고) 반찬 3가지에 국 한가지정도까지 하는것 4시간에 하시던데요.

  • 9. 저는
    '16.4.12 6:34 PM (222.120.xxx.226)

    오시던 도우미분께서 요리를 좋아한다고하셔서 부탁드린적이 있어요
    시간을 쪼개서 반찬이나 국을 끓여주시고
    제가 장봐놓으면 있는재료로 해주셨어요
    아님 도우미께서 장봐오시면 영수증보고 후불로 드리는 방법도 있구요
    두분이서 상의하세요

  • 10. ...
    '16.4.12 8:06 PM (221.166.xxx.208)

    저희 집은 청소 안하고 음식과 설겆이만 하셨어요~업체에 음식만 잘하시는 분 부탁드렸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293 맥주 한 캔 했습니다. 11 hhhh 2016/05/25 2,351
560292 정말 귀가차네요 163 제발 좀 2016/05/25 25,741
560291 블랙박스 보려고 하는데요. 직접가서 보는건 얼마나 하나요? 6 아침 2016/05/25 1,123
560290 시댁 경조사 어디까지 챙기시나요? 8 올케 2016/05/25 2,608
560289 백두산여행 가도 될까요? 2016/05/25 930
560288 글좀 찾아주세요.. 여자들 체력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 2016/05/25 572
560287 비비크림에서 파운데이션으로 바꾼후 아이라인이 번짐이 심해졌어요 .. 4 첫날처럼 2016/05/25 2,247
560286 고1 각과목 서술형 점수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2 ..... 2016/05/25 634
560285 목에 가래끼고 아픈데.. 어떤약이 좋을까요? 6 켁켁 2016/05/25 1,625
560284 만약 로또에 당첨되면 시댁, 친정식구등한테 나눠줄건가요? 25 꿈꾸는 자 2016/05/25 6,376
560283 진중권 “조영남 씹는 작가들,뭐 대단한 작품 만드는게 아니다” 34 측근이 계신.. 2016/05/25 3,927
560282 전화올때 발신번호앞에 *표가 찍혀서 뜨는건 뭐죠? 2016/05/25 781
560281 냉장고 아래 바닥에서 냉기가 2 .... 2016/05/25 761
560280 젊을때 돈투자해서 꼭 배워둬야 하는게 뭐가 있을까요? 9 배불렁..... 2016/05/25 2,775
560279 영어공부할 팝송 추천해주세요^^ 날날 2016/05/25 833
560278 선물들어온 녹차가 많은데 안먹어서 8 녹차활용 2016/05/25 1,718
560277 오해영 어제 가슴아프던 장면.. 15 너였다면 2016/05/25 4,575
560276 스팀 사우나 자주 하는거? 2 ya 2016/05/25 1,162
560275 19년전 성추행놈에게 사과받기 22 화가난다 2016/05/25 5,781
560274 일욜 남편이 골프치다가 종아리 근육파열이 왔는데 4 ... 2016/05/25 1,910
560273 JMW 드라이기 살껀데요, 머리셋팅용으로는 별로인가요? 4 딸기체리망고.. 2016/05/25 2,502
560272 노통을 죽음으로 몰아간 정점에 이명박이 있다 19 이명박 2016/05/25 2,982
560271 블로그 구독이 무엇인지요? 1 블로그 2016/05/25 717
560270 여권관련 질문드립니다. 2 감사 2016/05/25 756
560269 아이가 6학년 2학기에 외국에 나가는데요, 졸업 관련 문의요 6 졸업 2016/05/25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