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 시리즈

응답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6-04-12 13:21:00
요즘 케이블에서 응사 재방해서 보고 있어요
안봤던 드라마라 보고 있는데요

이때는 주연보다 조연급 손호준,이성균?이 나오는게 더 잼나네요

응칠과 응팔 애청자였는데 응사는 남녀 주인공 케미라고 해야하나
그게 좀 부족해 보이고 설레지도 않네요

응칠때 서인국
응팔때 박고검 류준열 만큼의 화제성도 정우는 별로 였던것 같아요

남주,서브조연 합쳐서 응답시리즈 화제성 매력남을 꼽자면
류준열 ㅡ서인국ㅡ유연석ㅡ박보검ㅡ정우ㅡ서인국형 이렇네요

응사때는 정우보다 유연석이 훨씬 인기 있었을것 같아요
요즘 박보검 류준열 같은 인기나 화제성면에서 응사가 가장 떨어졌을것 같은데 맞나요?

드라마 끝난지 한참인데 뒷북 함 쳐봅니다
IP : 220.121.xxx.3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팔은 봤고요
    '16.4.12 1:25 PM (122.40.xxx.31)

    응칠 보자고 딸이 야단인데요.
    온 가족이 볼 만큼 재미있나요~

  • 2. 원글
    '16.4.12 1:25 PM (220.121.xxx.39)

    응팔이 제일 잼있고 응칠도 잼 있어요

  • 3. ,,
    '16.4.12 1:29 PM (116.126.xxx.4)

    응팔은 초반때만 잼있었어요. 우에 그래 멋지게 망쳐놨는지 여기서 서로 싸우던 남편이 택이냐 정환이냐는 문제가 아니에요. 선우 보라 위주로 가면서부터 그래된거 같아요

  • 4. 음..
    '16.4.12 1:33 PM (110.8.xxx.118)

    1997 은 매니아적 인기랄까? 1994 가 훨씬 더 화제였어요. 당연히 시청률도 훨씬 높았구요.

    제 주위에서는 1997 때만 해도 간간히 얘기가 나오는 정도, 1994 는 어디에서나 화제였고 안본 사람 찾기가 힘든 정도였거든요. 아마 90 년대 대학 생활했던 사람들의 향수를 강력하게 자극했던 것이 주효했던 듯..

  • 5. ..........
    '16.4.12 1:39 PM (211.210.xxx.30)

    응사가 인기는 더 많았죠.
    응칠은 보는 사람들만 봤고요. 둘 다 다른 재미가 있어요.

  • 6. ㅇㅇ
    '16.4.12 1:40 PM (203.152.xxx.126)

    응팔은 첨부터 가족중심얘기라 더 공감대가 넓어요 선우보라는 그 중심에 있는얘기이고~ 너무 남편 프레임에 매여갈수록 취지에서 벗어난 경향이 있어요 끝사랑은 가족이라는 귀절이 참 좋왔는데~

  • 7. 그 순위
    '16.4.12 1:48 PM (121.190.xxx.168)

    참 주관적이네요.
    제 기준에선 박보검-류준열-서인국-유연석-정우인데요.

  • 8. 선우보라
    '16.4.12 1:53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응팔 선우보라가 망쳤다니요. 그 둘 때문에 본 사람도 많아요.
    저는 모든 면에서 참인간인 선우의 저돌적인 사랑 보느라 봤어요.
    응팔은 가족 중심이에요. 삼각 남편 아니에요.

  • 9. 11
    '16.4.12 1:57 PM (175.126.xxx.54)

    응사 재미있어요 응팔은 10회까지만 재미 있었구요.
    전 류준열- 정우-유연석-박보검-서인국 순?

  • 10. ..
    '16.4.12 2:26 PM (182.226.xxx.118)

    응사가 더 재밌었어요

  • 11.
    '16.4.12 3:39 PM (211.36.xxx.133)

    응답시리즈는 남편찾기때문에
    다른주제가 압도하지못해요
    언제나 그래서 남편이 누군데?가 제일 주목을
    받게 작진이들이 만들잖아요
    남편찾기안하던가 하면 돼지
    괜히 시청자탓하더군요

  • 12. ...
    '16.4.13 6:10 AM (84.161.xxx.80)

    저는. 박보검-서인국-유연석-정우-류준열 순

  • 13. ..
    '16.4.13 9:10 AM (116.37.xxx.108)

    전 175님과 같아요~~신기하네요..ㅋ

  • 14. 응사는
    '16.4.14 6:54 AM (87.0.xxx.114)

    저도 설레는 감정이 없었어요.
    제 응답 매력남은 류준열-서인국-유연석-박보검-정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002 산타페에 더블침대들어갈까요 4 2016/05/31 1,720
562001 미세 먼지가 언제부터 생겼어요? 12 .... 2016/05/31 2,043
562000 로또는 정녕 당첨이 안되는 건가요?? 4 로또는 2016/05/31 2,607
561999 교회 청년부요. 원래 좀 오글거리나요? 17 ㅇㅇ 2016/05/31 10,500
561998 오늘아침메뉴는 우렁이된장찌개랑오이무침 2 아침밥은꼭먹.. 2016/05/31 1,092
561997 인분교수 피해자가 합의해준 거라네요. 13 에구 2016/05/31 4,486
561996 공기청정기 대신 할 수 있는 식물 추천 해주세요 8 식물 2016/05/31 1,652
561995 도자기그릇 밥솥보관 되나요? 3 보온 2016/05/31 685
561994 또!오해영 9회리뷰) 그래도 지금은 그 놈이라도 필요하다고.. 5 쑥과마눌 2016/05/31 4,631
561993 오해영 재방까지 어케기다리나 1 미추리 2016/05/31 753
561992 이쁜 오해영이 이해되면서 안스럽네요 11 희망 2016/05/31 4,061
561991 우체부 인도위 오토바이 2 제목없음 2016/05/31 799
561990 공기청정기 1대면 충분할까요? 6 궁금 2016/05/31 1,755
561989 남편에게 안아 달라고 했는데.. 7 남편에게 2016/05/31 7,357
561988 사장이 출장중인데 아이가 아파서 좀 늦을떈 어떻게 하나요? 3 에고 2016/05/31 1,116
561987 2016년 5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5/31 574
561986 바빠서 연락없는게 아니라 맘이 없어서겠죠. 38 mmmm 2016/05/31 27,687
561985 남자들이 생각하는 '현명한 여자'란 어떤 여자일까요? 16 궁금 2016/05/31 5,100
561984 고 캔디 인터뷰 다시 보기 31 한국사람 2016/05/31 2,798
561983 아이가 내 인생에 방해로 느껴지면.. 36 고민입니다... 2016/05/31 7,248
561982 새벽 4시에 들어온 남편 어쩔까요 24 .. 2016/05/31 7,018
561981 미세먼지 중국산보다 한국산이 더 많다 11 ... 2016/05/31 2,403
561980 오세훈시장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9 아서울이여 2016/05/31 2,684
561979 부정맥 있는데 수면내시경 괜찮을까요? 1 2016/05/31 2,228
561978 아이가 죽었어요..... 애견인들만 봐주세요 44 아이가 2016/05/31 7,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