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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마시기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6-04-12 11:05:21

화장실 가기 귀찮아 회사에 오면 거의 물을 안마셨어요.

요사이 뱃살이 엄청 나와서 앉아 있기가 힘드네요. 

다이어트하면 하루에 물을 2리터 이상씩 마시라는데

그래서  매시 정각에 물을 한잔씩 강제로  마셔볼라구요.

8시간 근무하닌까 1.5리터정도 마시는거네요.

잊어버리지 않게 82에도 다짐하고 컴터 앞에도 " 물마시기"메모 붙여놨어요. ㅎ




IP : 211.219.xxx.18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2 11:07 AM (119.197.xxx.61)

    반가워요 저도 시작했어요
    그런데 한꺼번에 마시는것보다 한모금씩 마시는게 좋데요
    맹물은 먹다 포기하고 보리차 마시고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거 너무 귀찮아요
    어느정도 물아시는거에 몸이 적응하면 화장실 가는 횟수도 줄어든다더라구요
    몸이 서서히 물을 머금는다나 지금은 먹는 족족 나가고 있네요

  • 2.
    '16.4.12 11:10 AM (59.11.xxx.51)

    보리차나 이런거말고 진짜 생수를 마셔야 됩니다

  • 3. ...
    '16.4.12 11:16 AM (119.197.xxx.61)

    들었는데요 안마시는것보다 나을것 같아서요
    적응되면 바꿔보려구요

  • 4.
    '16.4.12 11:19 AM (211.219.xxx.180)

    화장실가기와의 전쟁 될거 같아요.
    계속 신호가 오네요~
    몸이 적응하면 가는 횟수도 준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 5.
    '16.4.12 11:34 AM (211.114.xxx.77)

    저도 집에서 보리차 싸와서 마시고 있는데... 보리차 말고 그냥 맹물 마셔야 하는거에요?

  • 6.
    '16.4.12 11:46 AM (211.219.xxx.180)

    꼭 생수가 아니어도 괜찮다는데요?
    보리차나 옥수수차가 구수하고 맛있기는 하죠.
    다이어트하시는분들은 우엉차도 많이 드시나봐요.
    전 몸만 틀면 정수기가 있는지라 편하게 정수기물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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