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어와 탁구

중국어와 탁구 조회수 : 1,093
작성일 : 2016-04-12 10:55:14

아이는 5학년 여자아이구요

체육관에서 탁구를.. 배운지는 5개월 되었어요..

가격이 저렴하고, 평일에 하는 운동도 없고

운동량도 괜찮은거 같아서 가르치고 있어요

처음 배울땐 2년 정도 배워야겠다.. 6학년때까지는 배우려고 했는데..

다니는 교회에서 문화학교?라고 해서..중국어를 가르쳐 주네요

처음엔 시간대를 몰라서 신청했는데..

시간대가 딱 겹치네요..

지난 토욜엔 체육관이.. 휴관이어서 아이가 중국어를 조금 배워와서 계속 다니고 싶다고 하는데..


참고로 중국어는 토요일 10시에서 10시 50분

탁구는 11시부터 11시 50분이요..

둘다를 할수 없는 조건이..

교회도 셔틀 타고 가야 하고, 집에 오는것도 10분 정도 걸리고

탁구치는 체육관도 셔틀타고 20분 정도 가야 해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할 거 같은데요..


어느것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IP : 121.128.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2 10:56 AM (222.110.xxx.76)

    아이한테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
    '16.4.12 10:5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탁구요.
    중국어는 앞으로 기회가 많죠.
    중학교에서나 고등학교에 교과로도 있고요.
    운동은 지금 해야 키도 크고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운동에 시간 따로내기 힘들어요

  • 3. 원글이
    '16.4.12 11:02 AM (121.128.xxx.18)

    아이는..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해요
    제 생각은 지금 배워두면 중국어를 재밋고 쉽게 배울수 있겠지만..
    점 둘님 말씀처럼 체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시간대가 너무 야속하네요..ㅜㅜ

  • 4. 아이의사
    '16.4.12 11:03 AM (220.244.xxx.177)

    아이 의사가 중요한데 저라면 아이가 탁구를 계속 하길 바라겠어요. 아이들 공부하는데 체력이 많이 중요해서 뭐라도 운동 꾸준히 시키시는게 좋아요

  • 5. 원글이
    '16.4.12 11:06 AM (121.128.xxx.18)

    아이 의사도.. 사실 반반일지도 몰라요
    아직은 쉽게 중국어를 하니까..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는거 같기도 해요
    어려워지면..안하려고 하려나요..ㅋㅋ
    탁구도 같이 치는 친구가 생겨서 둘이 탁구채로 배드민턴 치듯 치고 서로 웃으면서 시간 보내고 오거든요..
    체력 중요하단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 ㅡㅡ
    '16.4.12 11:14 A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탁구같이 치는 친구에게 중국어도 같이하자고
    해보고 그렇게 하겠다면 오전엔 중국어 하고
    오후시간대에 탁구를 하는 방법도 좋을것같네요

  • 7.
    '16.4.12 11:40 AM (211.36.xxx.218)

    두개 다 하심 안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477 초등고학년여자아이는 옷을 어디서 사나요? 12 딸맘 2016/09/14 4,656
596476 이 시간에 개 짖는 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데 8 개짇는소리 2016/09/14 1,393
596475 시어머니가 계모이신분은 시댁가시나요? 12 명절단상 2016/09/14 4,975
596474 어떤여자가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인가요 24 퓨어 2016/09/13 13,885
596473 살다살다 홍경래의난이 검색어1위하는걸 보다니..ㅠ 11 동그라미 2016/09/13 6,570
596472 상조회사 가입했다가 운 좋게 실제 상조 써비스 제대로 받아 본 .. 7 .... 2016/09/13 3,197
596471 머리에 짜증이 박혀 사라지지 않아요. 1 ㅗㅗ 2016/09/13 664
596470 혼술남녀 ㅎ 3 na1222.. 2016/09/13 2,010
596469 개그우먼 이세영 아세요? 11 .. 2016/09/13 6,345
596468 자격증발급시 질문 2016/09/13 253
596467 추석연휴에 프랜차이즈커피숍 하나요? 5 aaa 2016/09/13 1,129
596466 노산 늦둥이 반대하기는 하지만 17 ㅇㅇ 2016/09/13 6,134
596465 아파트 분양시 계약금은 주로 총금액의 몇% 정도인지요? 1 부동산 2016/09/13 1,112
596464 네이버에 댓글들보니 나라 망하는건 시간 문제이네요 14 한심 2016/09/13 4,480
596463 남편이랑 싸우고 1 궁금해요 2016/09/13 1,080
596462 그놈의 제사 28 아우 지겨워.. 2016/09/13 6,002
596461 애쓰지않아도될 명절이되었네요 .. 2016/09/13 1,008
596460 병연이는 역적의 딸을 왜 도우려고하는거죠? 8 동그라미 2016/09/13 3,365
596459 코스트코 공새점 2 Soho 2016/09/13 1,267
596458 우리나라버스는 언제쯤 승객을 인간취급할까요 17 ㅇㅇ 2016/09/13 2,509
596457 마지막에 너의 그 눈빛이 싫다는 말은 반어법이죠? 6 달의 연인 2016/09/13 3,639
596456 키작은 사람 플랫슈즈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6/09/13 1,151
596455 저 자랑 좀 할께요 ㅎㅎ 2 큰며늘 2016/09/13 1,819
596454 고등아들이 점심부터 지금까지 계속 어지럽다네요 5 ... 2016/09/13 1,135
596453 경주살아요 어제 지진에 !!! 신발장이 쓰러졌어요 20 ㅇㅇ 2016/09/13 6,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