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어와 탁구

중국어와 탁구 조회수 : 1,023
작성일 : 2016-04-12 10:55:14

아이는 5학년 여자아이구요

체육관에서 탁구를.. 배운지는 5개월 되었어요..

가격이 저렴하고, 평일에 하는 운동도 없고

운동량도 괜찮은거 같아서 가르치고 있어요

처음 배울땐 2년 정도 배워야겠다.. 6학년때까지는 배우려고 했는데..

다니는 교회에서 문화학교?라고 해서..중국어를 가르쳐 주네요

처음엔 시간대를 몰라서 신청했는데..

시간대가 딱 겹치네요..

지난 토욜엔 체육관이.. 휴관이어서 아이가 중국어를 조금 배워와서 계속 다니고 싶다고 하는데..


참고로 중국어는 토요일 10시에서 10시 50분

탁구는 11시부터 11시 50분이요..

둘다를 할수 없는 조건이..

교회도 셔틀 타고 가야 하고, 집에 오는것도 10분 정도 걸리고

탁구치는 체육관도 셔틀타고 20분 정도 가야 해서..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할 거 같은데요..


어느것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IP : 121.128.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2 10:56 AM (222.110.xxx.76)

    아이한테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 2. ..
    '16.4.12 10:59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탁구요.
    중국어는 앞으로 기회가 많죠.
    중학교에서나 고등학교에 교과로도 있고요.
    운동은 지금 해야 키도 크고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운동에 시간 따로내기 힘들어요

  • 3. 원글이
    '16.4.12 11:02 AM (121.128.xxx.18)

    아이는..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해요
    제 생각은 지금 배워두면 중국어를 재밋고 쉽게 배울수 있겠지만..
    점 둘님 말씀처럼 체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
    시간대가 너무 야속하네요..ㅜㅜ

  • 4. 아이의사
    '16.4.12 11:03 AM (220.244.xxx.177)

    아이 의사가 중요한데 저라면 아이가 탁구를 계속 하길 바라겠어요. 아이들 공부하는데 체력이 많이 중요해서 뭐라도 운동 꾸준히 시키시는게 좋아요

  • 5. 원글이
    '16.4.12 11:06 AM (121.128.xxx.18)

    아이 의사도.. 사실 반반일지도 몰라요
    아직은 쉽게 중국어를 하니까..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는거 같기도 해요
    어려워지면..안하려고 하려나요..ㅋㅋ
    탁구도 같이 치는 친구가 생겨서 둘이 탁구채로 배드민턴 치듯 치고 서로 웃으면서 시간 보내고 오거든요..
    체력 중요하단 말씀..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6. ㅡㅡ
    '16.4.12 11:14 A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탁구같이 치는 친구에게 중국어도 같이하자고
    해보고 그렇게 하겠다면 오전엔 중국어 하고
    오후시간대에 탁구를 하는 방법도 좋을것같네요

  • 7.
    '16.4.12 11:40 AM (211.36.xxx.218)

    두개 다 하심 안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745 육개장에 달걀 풀어 넣으면 더 맛있나요? 2 육개장 2016/06/02 1,211
562744 저도 아가씨 봤다고요 5 . 2016/06/02 3,252
562743 친구가 제 이야기를 82에 올렸네요 11 시간강사 2016/06/02 8,755
562742 닭발곰탕 강아지에게 주는 방법 알고 싶은 분들 1 ㅁㅁ 2016/06/02 1,013
562741 판단이 많은 사람..과 잘 지내는 법 있나요? 7 인간관계 2016/06/02 1,704
562740 가족중에 연 끊고 지내는 사람이 한명 있어요. 7 가족 2016/06/02 3,605
562739 남편이 외도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뭘 어찌 해야 할지.. 45 ... 2016/06/02 17,687
562738 우리나라는 유럽같은곳처럼 국제결혼이 별로 없는이유가 뭔가요? 5 ee 2016/06/02 2,826
562737 심리적 결핍이 비슷한사람끼리 끌린다는거요 (악연) 7 .... 2016/06/02 3,996
562736 최소한의 소비만 하고 사는 분 얼마드나요? 5 도노 2016/06/02 3,623
562735 고주파 기계 추천해주세요 2 2380 2016/06/02 1,671
562734 한때 강남에서 반기문이 롤모델, 아이콘이었군요. ㅎ 1 노웨어맨 2016/06/02 1,036
562733 급...해상도 300dpi 이상? 6 아미 2016/06/02 2,420
562732 요새 안더운 나라 어디있나요? 8 ㅇㅇㅇ 2016/06/02 2,693
562731 고등학생 중국수학여행 1 중국 2016/06/02 733
562730 아들만 있으신 분들 정말 외로우세요? 딸 있으면 안 외로워요? 34 허허 2016/06/02 7,246
562729 더워서 여행도 못다니겠네요 6 .... 2016/06/02 1,854
562728 몸이 안좋아져서 생기는 탈모는 좋아지면 다시 나나요? 3 .. 2016/06/02 1,516
562727 콩나물이나 숙주같은 나물 데칠 때 씻은 다음 데치시나요? 3 질문 2016/06/02 1,324
562726 초등 화상영어 1 고민 2016/06/02 916
562725 두 돌 딸의 예쁜 말 10 엄마 2016/06/02 2,817
562724 날씨 덥나요? 4 오늘 2016/06/02 783
562723 어제 라디오스타 보신분요~HOT질문! 15 호롤롤로 2016/06/02 5,685
562722 요거트나 막걸리 얼렸다 녹여도 발효되나요? 2 바쁘자 2016/06/02 1,917
562721 세상에 이런 끔찍한 여자 커플도 있군요.. 2 어이상실 2016/06/02 3,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