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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휴일인거에요? 학교도요?

궁금 조회수 : 3,821
작성일 : 2016-04-12 09:29:16
내일 애들학교들..회사들 다 휴일인거에요?

아으 ~~ 싫은데 진짜 !
IP : 175.223.xxx.25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2 9:30 AM (112.220.xxx.102)

    남편, 애들 집에 있는게 그렇게 싫으세요?

  • 2. ..
    '16.4.12 9:30 AM (101.235.xxx.30) - 삭제된댓글

    초딩,대딩 다 휴일이예요.

  • 3. ....
    '16.4.12 9:31 AM (119.197.xxx.61)

    학교는 몰라도 회사는 회사재량입니다
    투표할 시간만 보장해주면돼요

  • 4. ...
    '16.4.12 9:32 AM (221.151.xxx.79)

    참 별..

  • 5. ..
    '16.4.12 9:32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청소, 빨래 다 미루고 밥은 시켜먹고 편하게 보내세요. 일년에 한 번 그런날도 있어야죠.
    저는 내일 아침 5시 반부터 태양의 후예 1~14회 정주행 하려고 투표도 미리 했어요.

  • 6.
    '16.4.12 9:37 AM (175.223.xxx.253)

    무슨인간들이 외식싫어해 ..배달음식싫어해

    그냥 요리도못하는 저만 들들볶아대고
    뭐그리 색다른음식들을 요구하는지..
    삼시세끼 에 간식에
    끊임없이 먹을거만요구하고 차려야대는
    휴일엔 진짜 피곤해요

  • 7. ..
    '16.4.12 9:38 AM (1.221.xxx.94)

    나가서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은 더 힘들고 더 피곤해요
    휴일에 밥도 못해줄거면 나가서 일하시던가...
    참 나

  • 8.
    '16.4.12 9:51 AM (49.175.xxx.96)

    위에 시모스런 댓글
    진짜.. 넘싫어요
    뭐 툭하면 나가서 일하래지..

    아들 혼자버는게 어지간히 억울한 시모인듯..

  • 9. 윗님49.175가 더 이상.
    '16.4.12 9:53 AM (218.234.xxx.133)

    당신이 더 이상하네요. 남편 돈 벌어오는 기계로 아는 여자인 듯.

  • 10. 밥차리기 귀찮은
    '16.4.12 9:55 A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공개적으로 이러는건 솔직히 보기 안좋음

  • 11. 셋맘
    '16.4.12 9:57 AM (121.145.xxx.35)

    전 아이셋.첫째 7살. 둘째4살.셋째 신생아...
    원글님 저보다는 수월하시겠죠???ㅋㅋㅋ

  • 12. ....
    '16.4.12 9:58 AM (119.197.xxx.61)

    그냥 좀 투털댈수도 있는거지 너무 까실해요들

  • 13.
    '16.4.12 10:00 AM (112.166.xxx.158)

    남편 아이들도 가끔 이런날도 있어야죠. 배달음식 싫어하면 볶음밥같은거 사다가 집에서 한척하세요.

  • 14. 이런건
    '16.4.12 10:10 AM (218.52.xxx.86)

    속으로만 혼자 생각하고 거르고 그러는게 좋을 듯.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임시공휴일 너무 기다리고 좋아하는데
    귀찮아도 속으로 혼자 다독이는 수 밖에 없는 일이예요.
    이런건 털어놓으면 속이 후련해지는게 아니라 확인받으면서
    더 하기 싫어지고 그 싫어하는걸 합리화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 15. ..
    '16.4.12 10:10 AM (175.223.xxx.101)

    진짜 왜이렇게 댓글들 까칠해요?

  • 16. 맞지요 뭐...
    '16.4.12 10:11 A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직장 다니는 사람들도 불만 없이 다니나요
    힘들다 짜증난다 하듯 살림하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휴일에는 또 왜그리 밥때는 빨리 도라오는징....
    먹고 치우면 또 밥때야~~~ ㅍㅎㅎㅎㅎ

    난 아마도 죽을때도 밥하다 디질껴~~~라고 항상 생각하고 살아요 ㅍㅎㅎㅎ
    뭐 즐겁게 휴일을 맞이 해야죠

    나 아니면 밥도 못 먹는 인간들에게 나으 자비를 베풀어야지 싶지 않아요? ㅋㅋ

  • 17. ...
    '16.4.12 10:19 AM (39.7.xxx.203)

    내 말이..직장 다들 안다녀 봤어요?! 직장인들도 만날 징징 짜증내고 남편들도 스트레스 땜에 만날 술 처먹고 담배 핀다 당당하고 궁시렁거리기 일수인데 주부는 짜증 좀 내면 안되나요. 댓글 보니 식구들이 유난하기까지 하구만..

  • 18. 전직딩맘이지만
    '16.4.12 10:42 AM (121.165.xxx.230)

    댓글들 왜 이리 까칠한가요?
    으아~~~ 야근하기 싫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은데..

  • 19. ㅇㅇ
    '16.4.12 10:49 AM (211.36.xxx.98)

    휴일이라 나도 아점차릴 생각에 싫던데..
    다들 식구들이 쉬면 좋은가봉가

  • 20. 직장생활 힘들어
    '16.4.12 10:54 AM (218.52.xxx.86)

    집에 와서 단순 징징 거리는거와
    니들 밥해주기 싫다 하면서 징징거리는거는 엄연히 다르다고 봐요.

  • 21. ..
    '16.4.12 10:58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남편이 불쌍하네요
    남편도 일하기 싫을 겁니다
    님이 나가 돈 벌어오세요

  • 22. 나참
    '16.4.12 11:02 A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이글에 남편 불쌍이 왜 나오고
    나가 돈벌라고 왜 나오는지.....

    직딩징징이랑 살림징징은 또 뭐가 다른지

    살림징징이 싫어서 나가 돈벌라는건
    직딩징징이 싫으면 집에 드가란 소리

    나가 돈벌라고 돈벌고
    집에 드가라고 드가냐고~~~헐.....

    다 나가 돈벌면 밥은 누가 하냐고 밥은
    사먹는거 싫어하는 집에 ㅋㅋㅋㅋ

  • 23. ㅁㅊㄴ
    '16.4.12 11:03 AM (210.222.xxx.147)

    ㅁㅊㄴ ㅁㅊㄴ ㅁㅊㄴ ㅁㅊㄴ ㅁㅊㄴ ㅁㅊㄴ ㅁㅊㄴ ㅁㅊㄴ ㅁㅊㄴ ㅁㅊㄴ

  • 24. 아니
    '16.4.12 11:09 A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윗님은 말씀을 끝까지 하셔야지
    뭔 마침내만 여러번 찍고 가셔요

    그래서 마침내 어찌됐다는 건데요?
    마침내 외식인가......

  • 25. ㅣㅣ
    '16.4.12 11:49 AM (211.36.xxx.12)

    아니//님 좀 짱이신듯.
    덕분에 웃고 갑니다.

  • 26. 그럼
    '16.4.12 11:5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니님때문에 웃네요 ㅁㅊㄴ을 마침내로 ㅎㅎㅎㅎㅎㅎ

    당연히 휴일이죠 임시 공휴일!!!

  • 27. .....
    '16.4.12 4:26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푸하하하하~
    마침내~~ㅋㅋㅋㅋㅋ

  • 28. 참,,
    '16.4.12 5:50 PM (203.235.xxx.113)

    팔자가 늘어진 분인지
    욕을 부르는 원글이네요

  • 29. 참,,
    '16.4.12 5:51 PM (203.235.xxx.113) - 삭제된댓글

    나원참 나도 전업도 해봤지만
    집안일이 뭐 그렇게 힘들다고.난리난리.못한다고 짤리기를 하나.
    이러면 또 떼로 달려들겠지. 그러나 사실인걸.

  • 30.
    '16.4.12 6:00 PM (203.235.xxx.113)

    라면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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