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아이가.. 꿈을 꿨대요 무시해도 될까요
오늘은 까만소가 나와서 자기 몸을 긁어줬대요
돼지는 안나왔다고 하는데
이제 36갤이고 말을 잘해요
어린아이꿈얘기는 큰 의미 안둬도 될까요?
1. ....
'16.4.12 9:27 AM (183.99.xxx.161)애들도 꿈꾸죠 당연히..
근데 무슨의미요?
혹시 해몽 뭐 이런거요? ㅡㅡ2. ㅎㅎ
'16.4.12 9:27 AM (58.140.xxx.157)저희 친정엄마 하시는 말씀이 소는 조상이래요. 조상이 도와주려나 보네요. 가려운 곳을 긁어줄 일이 생기려나요?
3. //
'16.4.12 9:30 AM (14.45.xxx.134) - 삭제된댓글조상님이 귀엽다고 아끼나보네요 일단 나쁜꿈은 아닌걸로 ㅋㅋ
4. ..
'16.4.12 9:31 AM (210.96.xxx.223)죄송하지만 갤 대신 개월. 한 글자 더 쓰는 게 그렇게 어려울까요...ㅠㅠ
5. ....
'16.4.12 9:32 AM (112.220.xxx.102)소가 조상이면..
까만소면...음....6. ㅡㅡ
'16.4.12 9:36 AM (223.62.xxx.53)2016년 맞나요ㅡ
조상이 등을 긁어줬다라.....7. 돌돌엄마
'16.4.12 9:40 AM (222.101.xxx.26)36개월 아기가 말 잘해봐야 아기는 아기이고요,
그맘때에는 현실이랑 상상이랑 구분도 못하는데
뭔 애 꿈을 가지고 그러세여 ㅋㅋㅋ
어 그랬어?하고 마는 거죠.. -_-
프로이트적 해석을 원하시는 건가요;;;;8. ...
'16.4.12 9:48 AM (110.8.xxx.8)저희 애가 그보다 좀 더 컸을때 항아리에서 금이 막 나오는 꿈을 꿨다고 해서 아이스크림 하나로 꿈을 샀어요.
로또 샀는데 4등 당첨됐었네요.
전날 그 비슷한 동화책을 읽어주면서 잠을 재웠고요.9. ...
'16.4.12 9:56 AM (122.40.xxx.85)동화책에서 본내용, 티비에서 본것들이 꿈에 나오죠. 보통.
환타지 영화 많이 본 저희딸은 매일 용타고 우주를 돌아다녀요.10. 괜히
'16.4.12 9:58 AM (115.22.xxx.148)아이한테 꿈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아침마다 동화책 읽어주듯 꿈 얘기하기하는걸 들어줘야 해요..(자기 상상까지 덧붙여)
오늘은 무슨 꿈 꿔야지 체면을 마구 걸면서 잡니다...숙면에도 방해될듯...
애들은 낮에본거 상상한거 책에서 본거 크느라 어디서 떨어지는 거 숙면을 취하면 생각안 날것들이 예민해지면 꿈을 꾸게됩니다.. 그때는 적당히 그랬구나 하고 무시해도 무방할듯 합니다.11. 나는누군가
'16.4.12 10:42 AM (175.120.xxx.223)아니가 영재가능성이 있는 듯 해요... 그 나이대가 애가 꿈과 현실을 분간해서 색깔까지 정확히 이야기하면 그럴 가능성이 커요. 한번 알아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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