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조이럭클럽 보고싶어요!

남자들싫다 조회수 : 1,522
작성일 : 2016-04-12 03:16:23

저 아래 외국인남편 글 보고요..댓글 읽다가 조이럭클럽 에피소드 이야기가 있길래..흥미로왔어요..


중국여인이 흑인남편과 결혼생활 중 냉장고에 음료수도 니꺼내꺼 한다고? 하는거 보고 살짜기 기함? 했음요..


이 영화 보고싶은데, 제가 가입한 다운로드 받는 사이트에선 찾을 수 없었어요..


어디서 다운 받을 방법 없을까요?


참고로 티비채널 불가능해요..컴터 다운 받아야해요.

IP : 176.182.xxx.2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찾았어요
    '16.4.12 3:22 AM (14.43.xxx.56)

    메가파일에서 다운가능요.
    저도 받고있어요.

  • 2. 남자시러
    '16.4.12 3:35 AM (176.182.xxx.230)

    와우 정보 감사요! ^^*

  • 3. 오래전에 봤는데
    '16.4.12 4:06 AM (115.93.xxx.58)

    식비가지고 쫌생이처럼 군 사람은 같은 중국인 남편 아니었나요?
    잔잔히 보다가 쌍둥이 에피소드에 폭풍눈물흘렸던 ㅎㅎ

  • 4. 저도 다운
    '16.4.12 5:06 AM (217.65.xxx.54)

    받을래요! 참 저 아는 홍콩 여자가 있는데 영국 남자랑 결혼했다가 애들 둘 낳고 남자 바람펴서 이혼했는데요 이 남자 참 치사하게 여자한테 막판에 하는 말이 너희 중국 애들은 시계를 보고 끼니를 챙긴다고. 배고프면 먹으면 되는거지 아침 7시 아침 먹고 1시 되면 점심 먹고 7시 되면 또 저녁 먹고 아주 징글 맞다고.

  • 5.
    '16.4.12 6:08 AM (73.34.xxx.5)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쫌생이는 같은 중국인 남편. 아이스크림 나 싫어한다던 마지막 대사 속션했어요. 남편이 중국인이건 미국인이건 어디건 ... 내가 나를 알고 내 중심을 잡고 있으면 사랑도 따라오는거죠. 그 미국인 잡지사 사장 부잣집 남편과 결혼한 중국 여성이 깨닫는 과정이 젤 와닿고 나중에 결국 자신도 지키고 사랑도 지키고 가정도 지키죠.

  • 6. 저는
    '16.4.12 6:48 AM (69.157.xxx.52)

    책으로도 읽고 영화로도 봤는데 어려서 봐서 그런지 그닥 감동이 없었는데 지금 보면 정말 재미있을듯..

  • 7. 저 대학 다닐때
    '16.4.12 7:07 AM (211.245.xxx.178)

    본 영화이니, 벌써 근 20몇년전 영화예요.
    소소하니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는 영화인거보니, 잘만든 영화 맞나봐요.ㅎㅎ
    아이스크림 얘기는 제 기억이 잘못됐나보네요.ㅎㅎ
    암튼 외국인들은 같은 가족끼리도 저렇게 니꺼 내꺼 구분하나보다..했던 기억이 제일 남았었나봐요.ㅎ
    사실을 그거보다, 영화가 말해주고 싶은건 다른거였을텐데요.
    그땐 어렸었고 지금 다시 본다면 아마 감상이 다를거같기는 합니다.
    좋은 영화였다는 기억은 확실하구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163 7세 전집 좀 추천해주세요. 2 11 2016/06/03 981
563162 초3인데 자질구레한 것을 말하기 싫은데 자꾸 말하게 되서 고민이.. 고민 2016/06/03 697
563161 강아지 목줄안한 댓가..진짜죽을고비 넘긴듯 7 어휴 2016/06/03 3,148
563160 이재명시장님 정부청사에서 1인시위중이에요.. 2 ㅇㅇ 2016/06/03 1,503
563159 과중서 일반고 전학 고민 3 아들 2016/06/03 2,110
563158 시댁이야기... 객관적으로 판단 부탁드려요 38 ㅇㅇ 2016/06/03 7,795
563157 헬스장에서요... 15 ... 2016/06/03 4,711
563156 친구관계의 어려움. . 1 누베앤 2016/06/03 1,240
563155 환불시 결재한 카드 있어야하나요? 11 백화점 2016/06/03 6,192
563154 학교 폭력 어디다 신고해요??? 8 ,,, 2016/06/03 1,467
563153 조영남-먹고살기 힘들어 조수시켜줬는데 일 저질럿네 7 jtbc 뉴.. 2016/06/03 5,972
563152 홍준표의 경남도 부채제로 선언의 실체가 궁금하셨다면 1 ㅇㅇ 2016/06/03 1,519
563151 여행상품 한번 봐주세요~^^ 여름휴가 2016/06/03 577
563150 집안 살림살이 24 ㅇㅇ 2016/06/03 7,012
563149 오해영 위의 상사분...오해영 좋아하는거아니에요?? 3 2016/06/03 2,263
563148 꿈 해몽 잘하시는 분~~ 2 2016/06/03 892
563147 왕따였던 아이, 어떻게 보듬어야 할까요? 8 행복하자 2016/06/03 2,563
563146 강아지 림포마 항암치료에 대해 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어제올.. 6 ㅇㅇ 2016/06/03 4,041
563145 원래 시골일수록 남자들이 개.. 1 Gma 2016/06/03 1,993
563144 변액연금 어떡할까요? 5 .. 2016/06/03 1,520
563143 매실청 만들때 황설탕이 더좋은지요? 5 수분 2016/06/03 1,719
563142 꿈에 이병헌에게 찹쌀떡을 받았어요 19 오우 2016/06/03 4,519
563141 어깨 회전근개 파열 치료해보신분 계신가요? 2 ㅇㅇㅇㅇ 2016/06/03 2,435
563140 흉터치료 기술 많이 좋아졌나요?? 2 얼굴.. 2016/06/03 1,875
563139 학원에서 체벌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들하시나요 4 학원 2016/06/03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