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액 10년이 넘었는데요

보험 조회수 : 3,001
작성일 : 2016-04-11 21:01:57
ING변액 30만원씩 10년 막 넘었어요
오늘보니 마이너스 150
원금에서요ᆢ
큰소리 뻥뻥쳤던 보험판 사람은 계속 가지고 있어 보라하고ᆢ
다른 보험하는 친구도 가지고 있으라 하고
그래도 해약하려고 하는데ᆢ
남편이 함부로 해약하는거 아니다
오래 가지고있어야 한다 자꾸그래요

10년이자는 커녕 오히려 마이너스인데도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오늘 글에보니 희망이 없던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더 알아보라고 남편은 자꾸 그래요ㅜㅜ
IP : 223.62.xxx.1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11 9:17 PM (58.122.xxx.215)

    전 비슷한데 마이너스500 쯤
    되는거 같아요
    이거만 생각하면 혈압이 ㅜㅠ

  • 2. ?ㅡ
    '16.4.11 9:30 PM (183.107.xxx.92)

    존 10년 아직 안됐는데 플러스 2천쯤요.
    설계사에게 묻지말고 펀드변경 이리저리하세요. 변액은 보험사가 알ㅇ서 굴려주는 게 아니에요

  • 3. 저는
    '16.4.11 9:32 PM (187.66.xxx.173)

    저는 10년된거 하나는 4년전쯤 원금회복했고..
    하나는 작년에 원금회복했거든요.
    2009년12월31일에 든거는 작년초에 원금 회복했구요.
    연금을 적금보다 더 넣고있는데 헷갈려요.
    종신도 있고 십년짜리도 있고.
    국민연금에 넣었어야 했던 걸까요?

  • 4. 보험
    '16.4.11 9:40 PM (223.62.xxx.119)

    설계사가 남편친구라 알아서
    해주겠다고 약속했었고
    몇년전ᆞ작년 계속마이너스여서
    전화로 신경좀써달라고 했는데도
    마이너스예요

    2천수익 내신분처럼 옮기고싶어도
    그쪽으로는 아는게없어요;;;

  • 5. 그거
    '16.4.11 9:47 PM (211.207.xxx.100)

    사업비 떼가서 마이너스일거에요.
    10년 넘어도 계속떼요

  • 6. 미래
    '16.4.11 10:32 PM (119.71.xxx.132)

    저는 미래** 월20만원씩 11년째인데 120%입니다

  • 7. ...
    '16.4.11 10:41 PM (125.177.xxx.172)

    변액은 기본적으로 펀드변경과 추가납입 없이는 수익내기 어려운 구조예요. 사업비가 11프로니까요. 그 사업비를 줄이려면 추납을 해야해요 아무때나가 아닌 주가가 떨어졌을때. 펀드변경도 해야해요. 누가 알려주느냐..원래는 판매자가 시그널을 알려줘야해요. 하지만 판매자들으ㅡㄴ 그 수고를 하려고 하지않지요. 많이 모르시는 분이 태반이고요...

  • 8. 쉬운남자
    '16.4.12 9:00 AM (121.130.xxx.123) - 삭제된댓글

    그걸 하나하나 관리하기 어렵다면
    "요즘 주식좀 올랐다!" 라고 떠들면 채권위주로
    "요즘 주식이 내려가고 있다." 라고 하면 주식위주로 변경하세요.

    요즘은 네이버 같은 검색싸이트 접속만 해도 기본적으로 정보가 나오니
    그런 정보를 보고 가끔 한번씩만 조정해줘도 어느정도는 관리가 돼요.

    그리고 지금 해지하면 가장 좋아하는건 보험사입니다.

  • 9. 보험
    '16.4.15 12:04 AM (221.138.xxx.80)

    위에 쉬운남자님
    그럼 해지하지말고 계속 불입해야하나요?

    주식이 오르지도않고 내리지도않고 계속 비슷한 요즘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더 마이너스가 될까봐서 유지할마음이 없어요ㅜㅜ
    10년이 넘었으니 사업비는 안떼지만
    작은 유지비는 또 뗀다고하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872 롤렉스 시계 스틸 어떤가요? 9 시계 2016/04/12 2,982
546871 혼자 영화봤어요 5 조조영화 2016/04/12 1,248
546870 열심히 하는 후보에게 맘이 가긴 하네요 4 2016/04/12 451
546869 서울 놀러갈만한곳! 4 ㅎㅎ 2016/04/12 866
546868 아이허브에서 유산균.프로폴리스 샀는데...냄새가 ㅠ.ㅠ. 3 니모 2016/04/12 1,685
546867 방문규 복지차관 건보료 부과체계, 이른 시일내 개편 후쿠시마의 .. 2016/04/12 349
546866 사전투표함 안전할까? 7 관외투표함은.. 2016/04/12 674
546865 고3맘 학부모 상담 가려고 하는데요 3 두근두근 2016/04/12 2,135
546864 혹시 본인 아들이나 가족중에 카튜사로 외국파병나갔다오신분 계신가.. 1 ... 2016/04/12 846
546863 영어과외를 하는데요..토플은? 2 중3맘 2016/04/12 895
546862 비포 선셋에 이어 비포 미드나잇 다시 봤는데, 제가 보이네요. .. 5 빈틈 2016/04/12 1,815
546861 선거 홍보 전화인줄 알았더니 중요한 사람 전화 1 우씨 2016/04/12 550
546860 아이가 사진을 못찍게 해요 11 추억인데 2016/04/12 1,741
546859 미드 데어데블 넷플렉스 2016/04/12 1,179
546858 요즘 스맛폰 1 궁금맘 2016/04/12 424
546857 성공의 법칙 3 아이사완 2016/04/12 1,212
546856 합격자조작하러 정부청사 침입한 사람이 너무너무 불쌍하다는데요 15 냉혈한?? 2016/04/12 4,773
546855 대선에 꼭 출마하세요. 잉~ 7 광주서구 2016/04/12 759
546854 피클이 싱거워요 ㅡ 응급처치 알려주세요 6 피클 2016/04/12 2,304
546853 운전경력 오래되고, 자동차 여러개 운전해 보신분들께 질문드려요 16 리빙 2016/04/12 2,453
546852 엄마가 담가주신 고추장에 곰팡이가 자꾸 생겨요. 6 고추장 2016/04/12 1,626
546851 저런 차 끌고 골프 다님 니엄마보다 이쁜 여자가 줄을 설텐데. 24 페라리 2016/04/12 5,631
546850 굴비 먹어도 될까요? 4 굴비 2016/04/12 1,134
546849 남여 인연에 대한 욕심. 마음을 비워야 5 ㅇㅇㅇ 2016/04/12 3,046
546848 기질이 느린 어른. 바꿔보신분있나요? 5 00 2016/04/12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