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27일)2년. .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의혹은 커진 현실이지만. . 2차 청문회를 통해 단초를 마련한건지도 몰라요.
3차 청문회와 공중파 생방송 ,특조위 기한 연장,세월호의 온전한 인양과 미수슺자 수색!
우리는 포기 않고, 잊지 않고, 오늘도 기억하며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분들 만나게 마음보태 같이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꼭 돌아오실 수 있기를.... !!!
1. 방울어뭉
'16.4.11 8:56 PM (183.107.xxx.18)기다립니다..어여오세요.
2. ...
'16.4.11 9:01 PM (121.172.xxx.80)빨리 오세요.
눈물이 나서 이름도 부르지 못하겠어요.3. ..
'16.4.11 9:08 PM (124.50.xxx.91)기다립니다..어서 나오세요..
4. 기다립니다.
'16.4.11 9:34 PM (211.36.xxx.81)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4.11 9:37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2주기를 맞아 나라 안밖으로
여러모습의 추모행사가 많은듯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온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이번주면
'16.4.11 9:48 PM (211.207.xxx.100)악몽의 그 날이 오는군요....
7. ................
'16.4.12 12:46 AM (39.121.xxx.9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4월 16일
날짜만으로도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ㅠㅠ8. bluebell
'16.4.12 1:10 AM (210.178.xxx.104)"아직도 세월호냐 묻지 마시고, 아직도 그대로냐? 라고 물어주세요. 아직도 그대로인 이 나라를 같이 아파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이상 그 누구도 죽임을 당하지 않는 나라, 안전한 나라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그래 주실 거지요?
죽임을 당한 증거들이 청문회를 통해서 하나둘 드러나고 있어요. 그러니 꼭! 정부에 물어 주세요. 왜 아직도 그대로냐고!"
시민들에게 유가족분들이 꼭 하고 싶은 말. .
미수습자 가족분들은 거기에 더해, 제발 가족들을 찾아달라고, 세월호를 제다로 인양하라!였을 겁니다. .
세월호 온전힐 인양/미수습자님 수색/ 진상규명!
아무것도 할게 없다 하지 마시고 , 리본 꼭 달아주세요!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 . 꼭 돌아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