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매한 브랜드 가방들의 처분 고민입니다
나이 들고 보니 가죽 가방은 무거워서 못 들고,
모양이며 색이 몇 년 지나고 보니 유행도 지나고 옷 때문이라도 이제는 늘 옷장 안에만 주무시는 가방들이 여러개예요.
옷수거함에 놓자니 아깝고
들고 나가는 일은 거의 없고
누구 주자니 쓰던거고...
그렇다고 막 버리고 나면 나중에 생각 날까 고민이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치우시나요?
1. dlfjs
'16.4.11 5:20 PM (114.204.xxx.212)지역카페에 드림 올려서 좋단 사람 있으면 주고 아님 수거함에 넣어요
아름다운 가게도 좋고요2. ..
'16.4.11 5:22 PM (115.140.xxx.133)동네에 플리마켓같은거 안하나요?? 주말에 여기저기하는데.
시간내서 그런데갖다놓고싸게팔아요. 의외로재밌어요
깨끗하면 잘팔립니다.3. 고민
'16.4.11 5:24 PM (121.131.xxx.108)그렇군요... ㅠㅠ
치우는 것도 일이네요,.
괜히 돈 들여 사서 몇 번 안들고..4. 저는
'16.4.11 5:30 PM (223.62.xxx.170)중고카페 이용하는데 ㅡ중고나라말고ㅡ
종종 거기올려서 반찬값은 쏠쏠하게 벌어요.
사진찍어올리기 귀찮지만 그냥 나눔할때보다
본전생각 덜 나잖아요. 그리고 그런 마음으로 욕심부리지 않고 적당한 가격에 파시면 아깝지 않게 가방임자 금방 찾아줄수있어요.
혹시 필요하심 메일주소 남겨주세요.5. 고민
'16.4.11 5:40 PM (121.131.xxx.108)저는님, 중고까페라는 곳도 있군요.
그런데 사진 찍고, 가방 상태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고 그래서 그쪽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답글 감사합니다.6. dlfjs
'16.4.11 6:55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지역마다 오르라인 장터 열리던대요
7. dlfjs
'16.4.11 6:55 PM (114.204.xxx.212)지역마다 오프라인 장터 열리던대요
8. 사진찍고 설명하기 귀찮으면
'16.4.11 7:33 PM (182.211.xxx.221) - 삭제된댓글버리시는 게 제일이예요.
아는사람한테 주려면 더 구차하게 설명해야 하고,받은사람은 누가 버리려는 가방 바리느니 내가 쓰려고 가져왔어,떠들고 다니게 만듭니다.9. 사진찍고 설명하기 귀찮으면
'16.4.11 7:33 PM (182.211.xxx.221)버리시는 게 제일이예요.
아는사람한테 주려면 더 구차하게 설명해야 하고,받은사람은 누가 버리려는 가방 버리느니 내가 쓰려고 가져왔어,떠들고 다니게 만듭니다.10. ...
'16.4.11 9:12 PM (211.172.xxx.248)아름다운가게 기부하세요.
기부금 영수증 줘요. 연말정산에 도움 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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