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지역분들...

[...]

이번에도 한선교가 될까요?
친정언니랑 통화하다가 민자도로 교통비 줄여준다고 했다고 뽑겠다고햐서 열이 확~ 났네요.
언니랑 정치 부분은 말이 안통하네요.

[이인간 또 나왔어요?]

햐.....답 없다.....
하기야 삼둥이 앞세워 양쪽으로 입 축...내려뜨린 을동할매도 또 기어나오니..

[네]

한선교가 될꺼예요
그래서 투표하기 싫지만, 그럼에도 할려구요
다른 당 후보들이 다 너무 별로여요

[ㅇㅇ]

뽑으라 하시고....시간되면..그래도 새누리가 당신 재산을 그나마 지켜줄지, 더민주가 지켜줄지........검색좀 해보라 하세요. 재벌이시면...당연히 새누리 뽑으셔야져.

[국회의원 하는일?]

고작 지역구.. 톨비 줄여준다고 찍으니 나라가 요모냥 요꼴이요.
내참..한심한 울나라 유권자 수준...
세상에나.. 자기맘에 쏙 드는 후보를 찍는다니..더 웃겨..
난 내 맘에 쏙드는 후보..그런거 없다고 보네요.
다만 최악을 떨어뜨리기 위해.. 그리고 사표가 되지 않도록 전략적으로 더민주에게 표를 주겠어요.
1%가 99%를 지배하는 방식은 언제나...이간질과 분열입니다.
유권자가 똑똑하면 이걸 간파할텐데요.
아직도 자기가 똑똑한척 언제나 제3당에게 표를 주니..정권교체 못한거고...
우리가 여태..저 새누리의 패악질에서 벗어나지 못한거임.
정신들 챙기고 사세요.

[ㅇㅇ]

신랑회사 여직원은 화성갑(?) 인가....거기 서청원 지역구요..지난 보궐때...뭐 지하철 놔준다 했다던가...............ㅡㅡ;; 뭘 놔준다고 그랬다고..................서청원 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님이나]

투표 똑바로 하세요

[아니]

또나왔어요?

[더불어 운동원 아닙니다.]

고등, 대학생 아이들 키우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안된 아줌마인데요. 아이들의 미래를 보나 저희 노후를 보나 새누리가 너무 못하고 있어서 하는 말 입니다. 이휴...

[헐]

또 나왔어요22222

[운동원?]

운동원 같은 소리하네..
이봐여?
내참..내맘에 쏙 드는 후보를 찾는다는게 더 웃기네..
맨날 그런식으로 투표하니 가장 천박한자에게 지배를
당하고 사는거지..당신은 그래도 싸지만..
왜 그렇지 않은자들까지 당신같은 사람들 땜에 독박쓰고 살아야하나?
그러면서 뒤에서 맨날 야당탓하죠?
그들의 프레임에 놀아나서 아무나 찍으니...
언제나 새누리가 되는거에요.
제발 정치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보셈..
선거가 댁과 댁 자녀의 인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란걸 왜 몰르나?

[맙소사]

그 인간 또 나왔어요?
그 추문을 달고서 또 나오다니, 진짜 대단한 생명력이네요.
원래 국회의원은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아니에요.
법을 발의하는 사람이지요. 그러니 뭘 해준다, 뭘 해준다 이런 말은 할 수 없는건데...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꼭 뭘 해주겠다는 말을 하지요.
결국은 거짓 공약이나 내놓게 되고요... 안타깝네요.

[엉엉요ㅠ]

난 기득권이 싫ㅇ니요ㅜㅜ
표가 갈라진데도 1번이 싫다는 의사표현은 하려구요 ㅠ

[노인네들]

뿐아니라 젊은 애엄마들도 한선교 지지하는 인간들 꽤 많더라구요. 본인들이 강남 수준이라는 자의식이 꽤 강하고 치마바람 쎄기로 유명하죠. 친구가 그쪽에 살고 교사인데 혀를 내둘러요. 이기심이 끔찍할 정도라구요

[쓸개코]

(223.33.xxx.139 새누리 지지자이신가봐요.
아까 새누리 지지자들은 왜 글안쓰나는 글 올라왔었는데 드디어 등장하시는군요.

[ㅡㅡㅡ]

진짜 또 나와요???
거기다 또 될거라고요??,?
진짜 헐!!!!!!!!이네요.
입도 안 다물어져요.

[나참..속도 모르고..]

한선교 또나옵니다.
근데 야당쪽에선 수지는 버린 카드인듯하네요.
나오는 인물보니 대항마가 없네요.
특히 더불어민주당.. 휴.
좀 괜찮은 인물좀 내보내라고요.
누굴 찍어얄지 고민입니다.
표교수님은 왜 구성동백쪽에 나오셔서..

[하아]

수지 주민 아닌데, 그쪽으로 매일 출근해야 해서 지나가요.
자꾸 한선교가 거기 막히는 길에 서 있어요 ㅠ_ㅠ
귀신같이 자리는 잘 잡아서 그 얼굴 오래 봐야해요.
딱 요 이주만 자동차매연 먹으면 수십년 잘 살 수 있으니 그저 닥치고 거기 나와 서 있나봐요.
오늘은 부인까지 같이 서 있더군요.
부인 얼굴은 고우시더구만요... 헐...

아.. 정말 출근길이 더 싫어집디다.

[ㅇㅇ]

야당쪽에선 수지는 버린 카드인듯하네요....2222

교통비 줄여준다는 건 다른 후보들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한선교는 그걸 크게 써서 눈에 띄는 곳곳마다
붙여놓았어요.
대형사진도 어디서나 보이는 그 자리에..

저는 1번 안 찍을 거지만
한선교가 압도적인 차이로 이길게 보여요

[.....]

진짜 수지구는 버린카든가봐요..
계속 한모시기가 되니까 그냥 자포자기했나봐요....
꼴베기 싫은인간 아주 계~~~속 해먹게 생겼네요..

[...]

한선교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찍는다는 변명을

몇 년째 하고 있는 인척이 있어요

실은 부동산 때문에 새누리 찍으면서...새누리가 되어야 강남 동급이라 평가받는다는 착각을 하면서..

[에효..]

저도 그 지역구에 살아요.
한숨만 나와요.. 압도적으로 한씨가 될꺼라 예상하고 있어요.
어제는 표창원교수님이 후보로 나온 옆동네 갔다가 이 동네만큼은 이분이 되셨음 좋겠다 생각할라는 찰나,
막걸리와 소주병을 손에 들고선 어디 동네 마실가시던 배불뚝이 중년아저씨 두 분의 대화를 듣고선 한숨만 나오드라구요

"저 표씨는 표를 달라는거냐 말라는거냐, 표를 달라고 할꺼며 1번으로 갔어야지 왜 2번에 나오냐구.
사람은 괜찮아 보이든데 왜 도대체 2번이지?!"

술 그만 자시고 왜 그리 괜찮은 사람이 2번에 갔는지 생각해보시라구요~!!! 귀에 대고 소리 백만스물두번 소리지르고 싶었어요!!

[ㅉㅉ]

그 동네 그저 그런 지역 아닌가요? 용인에서도 제일 집값 싸다던데.
답이 없네요.
새누리당 뽑으면 클래스 올라가는 줄 아나?

[ㅇㅇ]

윗님 집값 얘기는 왜 하세요?

[그 스캔들에도]

당선권이라니 그 지역은 여성유권자들은 대체 뭐하나요?
그 여보당신 문자 ㅠㅠㅠ으웩

[국정화반대]

그 스캔들에도 당선권이라니 그 지역은 여성유권자들은 대체 뭐하나요?
그 여보당신 문자 ㅠㅠㅠ으웩 222222222222222222222222222

아무리 인물 버린 카드 어쩌구해도 한선교보단 낫죠. 당연히 야당에 한표를 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아 정말 절망스럽네요. 그쪽 지역민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