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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급실에서 일하면 눈코 뜰새없이 바쁜가요

ㄷㄷ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6-04-11 14:43:21
응급실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요. 인턴, 레지던트 다 밞은 의사, 태후 송혜교 같은 의사 (외과 주치의?) 가 응급실에서 일할때 종일 눈코 뜰새 없이 바쁜가요? 전화, 문자 확인할 새도 없을까요?
싸우고 나서 풀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삐진건지 답이 서너시간마다 오네요 ;; ㅠ
연락에 쿨하려고 생각했는데 어쩔수 없이 연락 문제로 쪼잔하게 굴게 되네요 ㅠ
IP : 175.209.xxx.1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1 2:4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죽을새도 없이 바빠요.

  • 2. ...
    '16.4.11 2:45 PM (220.72.xxx.168)

    한번도 안가보셨나보죠?
    앰블런스로 다 죽어가는 환자가 수시로 들어오는데 다른 연락에 신경쓸 틈이 있나요?
    근처에 사고라도 나면 아비규환도 그런 아비규환이 없죠
    정히 궁금하시면 집 가까이 종합병원 응급실에 가서 10분만 봐보세요.

  • 3. 원글
    '16.4.11 2:46 PM (175.209.xxx.110)

    그런데 평소엔 칼답이 오는 편이거든요 ㅠ
    월요일이라 그런걸까요 ㅠ 싸우고 나니까 괜히 별거 아닌 데에 소심해져요

  • 4. ....
    '16.4.11 2:47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서너 시간마다 주는게 어디야.
    님 전화에만 매달리고 있으면 좋겠수?
    바쁜 사람과 사귈 자세가 안됐네요.

  • 5. ..
    '16.4.11 2:55 PM (210.221.xxx.5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많이 애정하나보네요.
    작은 병원은 모르겠는데 메이저급 병원 응급실은 살인적이예요.
    옆에서 보고 있는데도 대단하다 싶던걸요.

    예전에 어느 간호사가 생리대를 갈 시간이 없어서
    푹 쳐질만큼 될때까지 정신이 없었다 그러더니 직접보니 이해가 가더라고요.

  • 6.
    '16.4.11 3:14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일반 회사에서도 바쁜 부서 소속은 문자할 시간 없어요...

  • 7. dd
    '16.4.11 3:22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큰아이가 응급실 실습나갓는데 정말 바빠서
    앉아잇을 틈이 없다고하던데요

  • 8. ...
    '16.4.11 3:57 PM (125.128.xxx.122)

    환자 없을때는 또 없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아주 짧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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