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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다 이렇게 하는지 궁금해요

제왕 조회수 : 2,808
작성일 : 2016-04-11 13:55:39
ㅈㅇ병원에서 
예정된 제왕절개를 했어요
하반신마취였고
수술시 절개하고 애기 꺼낼 때 담당의가 있었고(몇분안걸림) 바로 진료 들어가고요
그 뒤부터는 뒷마무리(꿰메는 작업)를 간호사들이 하는 것 같았어요.
얼굴도 못본 젊은 레지던트같은 사람이 있었고요
수술후 정말 지옥과 같은 고통으로 허리가 아팠는데 신음하고 있으니 한참 후에 레지가 마취제 놔드릴까요 하고 묻더라구요

원래 큰병원 제왕절개는 그런가요?
임신기간에도 한두시간 기다려 1,2분 진료보고 나오고 무슨 공장 같았고
전 나이도 어리고 건강해서 노산 많은 병원의사라 그런지 참 절 신경 안쓰는 느낌이었어요 의사와 제대로 대화를 나눈 적이 없어요
그렇게 수술하고는 혹시라도 둘째낳으면 다시는 대형병원에서 안 하겠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인데 수술자국이 거의 남지가 않았어요 선은 분명히 있긴 한데.
사놓기만 하고 못입는 야한 비키니가 있는데. 그걸 입어봐도 가릴정도로 절개가 아랫쪽이에요
어차피 이몸에 비키니 입을 일이 없으니 소용은 없지만..
이게 대형병원이라 절개를 잘해서 그런 건지 궁금하네요..

IP : 181.233.xxx.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4.11 1:58 PM (183.110.xxx.115)

    ㅅㅈㅇ에서 했었는데....
    원글님과 똑 같네요
    하반신 마취라.. 소리 다들리고
    자기들끼리 봉합하면서, 예술이라고 감탄하고....

    자국은 거의 없어요

  • 2. 저도
    '16.4.11 1:59 PM (183.110.xxx.115)

    저는 처음부터 척추 마취하고 들어갔어요
    아픔은 별로..,

  • 3. 그렇군요
    '16.4.11 2:03 PM (181.233.xxx.36)

    ㅅㅈㅇ은 대형병원인가요?
    진짜 선도 짧고.. 자국이 점점 없어져요

  • 4. 아..
    '16.4.11 2:05 PM (181.233.xxx.36)

    저도 척추에 주사 맞았는데. 아기 낳고 좀 지나니 허리에 아픔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척추에 주사를 놓을 때 잘못 건드렸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지나갔죠..

  • 5. ...
    '16.4.11 2:10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척추주사가 놓을때 더 아프죠. 배는 불러있는데 움츠리라고
    그거 잘 못 놓아서 몇번을 주사를 넣었다 빼었다
    전 10년이 넘었는데도 그 주사부분 방바닥에 똑바로 누우면 아파요.

  • 6. 척추주사
    '16.4.11 2:18 PM (181.233.xxx.36)

    어째요ㅠ 얼마나 아프셨을까 저도 손등에 주사 놓을 때 잘못찔러서 아프고 피멍들고.. 생각나네요 척추면 비교도안되게 아프셨을듯ㅠ

  • 7. 저두 대학병원
    '16.4.11 2:26 PM (121.161.xxx.106) - 삭제된댓글

    욕나왔어요
    응급수술로했는데
    척추마취4~5정도하구 배에다가 칼대는순간 소리소리 질렀어요
    너무 아파서..
    마취가 안됬는데 이놈의 레지가 칼로 배를 ..바로 전신마취했구요
    5일동안 일어나질 못했어요..허리가 너무 아파서
    의사가 나중에 손한번만 보여달라고 빈혈이 심해보인다 하면서
    그냥 손잡고 강제로 앉게했어요
    둘째는 그냥 개인병원에서 수술했어요..
    반도 아프지 않았네요

  • 8. ..
    '16.4.11 2:57 PM (210.90.xxx.6)

    그래도 큰 병원이 낫지 않을까요?
    저는 규모 좀 있는 개인병원에서 했는데 이십년전이라 그랬는지 전신마취,척취마취
    하는데 마취의사 올때까지 수술대에서 손 발 묶여 기다렸어요.ㅜ
    수술자국 엄청 남았고 수술선을 경계로 살이 나뉘어었어요. 배에 튼 흔적하나 없는데
    그 수술자리가 스트레스고 가렵습니다.

  • 9. ㅁㅁ
    '16.4.11 3:38 PM (222.98.xxx.44)

    그래서 대학병원에선 아기안낳는다는 사람 많더라고요..이사람저사람 들어와서 내진하고 둥글게 모여서 무슨 마루타된거처럼 그런다고.. 저는 산부인과전문병원에서 했는데 저도 수술자국없어요..팬티라인안쪽 체모있는데라보이지도않음..

  • 10. 산부인과 전문병원
    '16.4.11 5:12 PM (112.170.xxx.67)

    전 전문산부인과 병원에서 애 둘 제왕절개했는데요.
    하반신 마취 수면마취 했어요. 하반신 하고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절개할 때 수면... 아기 나오고 바로 깨워서 아기 보여주구요. (둘째때는 못 깨서 그냥 잤어용)
    저도 비키니 입을 정도로 절개부위가 아래...
    그냥 봐도 티도 안 날 정도네요. ㅋㅋ

  • 11. ㅁㅁ
    '16.4.11 7:21 PM (175.118.xxx.129)

    쌍둥이여서 대학병원 제왕 했는데 절개하고 아이꺼내는건 담당교수님이 꼬매는건 레지한명이랑 다른 교수님 한명이 끝에서 시작해서 가운데서 만나는
    두사람이 꼬맸는데 레지가 꼬매부분이 한동안 당겨서 너무 힘들었구요
    이야기 하니 꼬맬때 너무 당기면서 꼬매면 그렇다고 하고 쌍둥이여서 그런가 절개 부위 꽤 커요
    그리고 아이들 돌 지났는데 아직 감각이 좀 없고 그렇구요

  • 12.
    '16.4.11 8:23 PM (118.176.xxx.117)

    대학병원에서 했고 척추마취후 부작용 없어요
    꼬맬때도 담당의 레지던트 같이 했고요
    근데 흉터는 만8년 지났는데도 남아있어요 켈로이드 피부인것 같기도 한데..

  • 13. ..
    '16.4.11 10:01 PM (175.117.xxx.50)

    대학병원에서 낳았고 전신마취했는데
    비키니 아랫라인이고 크지않아서 점점 옅어져가네요.
    게다가 모로 덮혀있어서 잘 티가 안나요.
    예방차원인지 켈로이드 연고처방받아 두달 발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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