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소한데 없어보이는.. 혹은 있어보이는 습관

교양 조회수 : 2,866
작성일 : 2016-04-11 13:48:48
교양이 없어보이거나

있어보이는 습관 뭐 있을까요??

사소하고 디테일한 것인데.. 교양이 드러나는??

교양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요.. 적어뒀다가
고치고 관리하고 싶네요..

참고로 저는

쩝쩝거리며 먹는 습관이 좀 보기에 안좋아보이고..

남의 집에 방문할때 뭐라도 작은거 사가는 거
그런거 좋아보이네요..

뭐뭐 있을까요?
IP : 223.33.xxx.1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소한거라도
    '16.4.11 1:55 PM (115.41.xxx.181)

    상대가 먼저 준다는게 아니면
    절대로 달라고 하지 않는 습관이 참 보기 좋더군요.

    먼지라도 그거당연시 줘도 된다는 분들 너무 싫습니다.
    제일 싫어 하는 사람 1순위

  • 2.
    '16.4.11 2:22 PM (125.130.xxx.103)

    남이 스스로 말하지않는거 캐묻는 습관 없어보이죠.

  • 3. ...
    '16.4.11 2:30 PM (114.200.xxx.65)

    시간 무개념 소유자

  • 4. 궁금
    '16.4.11 3:10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교양있는 습관, 답이 궁금해지는 질문이예요.

    타인이 말할 때 잔잔하게 웃음을 머금고 듣는 태도요. 교양이라기 보다는 타인을 존중하는 인품으로 보여요.

    네이버 사전의 습관은 행동, 행위네요.
    1. 오랫동안 되출이되는 행동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2. 학습된 행위가 되풀이되어 생기는, 비교적 고정된 반응 양식

  • 5. 지금부터
    '16.4.11 3:21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교양있는 습관, 답이 궁금해지는 질문이예요.

    타인이 말할 때 잔잔하게 웃음을 머금고 듣는 태도요. 교양이라기 보다는 타인을 존중하는 인품으로 보여요.

    네이버 사전의 습관은 행동, 행위네요.
    1.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2. 학습된 행위가 되풀이되어 생기는, 비교적 고정된 반응 양식

  • 6. ^^.
    '16.4.11 3:22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교양있는 습관, 답이 궁금해지는 질문이예요.

    타인이 말할 때 잔잔하게 웃음을 머금고 듣는 태도요. 교양이라기 보다는 타인을 존중하는 인품으로 보여요.

    네이버 사전의 습관은 행동, 행위네요.
    1.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2. 학습된 행위가 되풀이되어 생기는, 비교적 고정된 반응 양식

  • 7. 질문
    '16.4.11 4:10 PM (223.62.xxx.82)

    사소한거 스스로 결정내리지 못하고 자꾸 묻는거 . 나약해보이죠

  • 8. 무지개1
    '16.4.11 4:27 PM (106.241.xxx.125)

    없어보이는 건: 목소리 볼륨 조절 못하는 거, 말 넘 빨리 하고 발음 뭉개지는 거..

  • 9. tods
    '16.4.11 5:00 PM (59.24.xxx.162)

    있어보이는 행동: 누구에게나 먼저 인사, 함부로 반말하거나 화내지 않기.
    없어보이는 행동: 강자에게 약히게, 약자에게 쎄게...

  • 10. 봄빛
    '16.4.11 5:22 PM (223.62.xxx.8)

    남의 개인적인것 (수입. 남편 직업. 아이 성적, 학벌 등등등) 본인이 말하기전엔 먼저 묻지 않는다.
    낮은 어조로 짧고 간결하게 말하는 습관.
    등뒤에서 남 흉 보지 않는다. 누가 그런다해도 절대 동조하지 않는다.
    친절하되 아첨하거나 빈말 남발하지 않는다.

  • 11. 상상
    '16.4.11 10:12 PM (116.33.xxx.87)

    행동거지와 매무새가 단정하고 말을 조리있게 하기
    상대방과 나 사이에 적당한 간격지키기
    자기를 사랑하고 관심분야가 있고 세상에도 관심이 있는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592 416교과서 수업 하셨다는 선생님 416 2016/04/19 634
549591 과일에 설탕 뿌려서 먹기~ 7 gg 2016/04/19 2,193
549590 이정현 “대통령이 무릎 꿇고 임기를 반납해야 좋겠습니까” 49 세우실 2016/04/19 6,270
549589 굿네이버스 후원 중간에 중단하면?? 굿네이버스 .. 2016/04/19 2,256
549588 캐나다에서 유학중인 동생이 곧 오는데 뭘 사가지고 오면 좋을까요.. 2 다림 2016/04/19 1,055
549587 고졸 사회복지사 취득할수 있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4 ... 2016/04/19 1,621
549586 문재인 정계은퇴 여론이 높은 이유입니다. 50 꼭 보세요 2016/04/19 3,442
549585 노란피부에 맞는 팩트는 어떤제품 있을까요? 1 노란얼굴 2016/04/19 1,309
549584 밑에 문재인 사퇴 여론조사글 보고 9 궁금 2016/04/19 769
549583 차멀미할때 키미테 어떤가요? 10 차멀미 2016/04/19 1,143
549582 저번주에만 4번의 술자리로 몸무게 증가 4 2016/04/19 1,268
549581 아이가 철분부족이예요. 3 푸우 2016/04/19 1,660
549580 비행기에 반찬 갖고 탈수있나요? 4 모모 2016/04/19 1,665
549579 딸아이 제주수학여행 옷차림 도와주세요.. 1 제주 2016/04/19 1,379
549578 거피팥 구입처 3 ... 2016/04/19 1,212
549577 조문 할머니.. 9 조문쇼 2016/04/19 1,963
549576 불쾌함의 최고봉을 선사한 남자 6 불쾌 2016/04/19 2,136
549575 이혼하자했는데 2 2016/04/19 2,334
549574 내가 깨달은 살림 법칙 46 ㅇㅇ 2016/04/19 19,917
549573 교정 잘한것 같아요^^ 8 딸아이 2016/04/19 3,093
549572 카톡에서 친구목록에 어떤이름이 아예 사라졌어요 5 까똑 2016/04/19 3,979
549571 냉동실에서 오래된 전복.. 죽 끓여도 될까요? 6 전복 2016/04/19 2,637
549570 어버이연합 알바비, 경우회-유령회사가 댔다! 4 샬랄라 2016/04/19 697
549569 부산아파트 넘 비싸요.ㅡ 3 집장만 2016/04/19 2,474
549568 총선이후.. ... 2016/04/19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