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집 팔고 신도시 매매할까요?남편과 볼께요

서울 조회수 : 5,238
작성일 : 2016-04-11 10:53:43
일산 탄현동에 남편 중3아들과 살고 있습니다.
서울집은 용산에 작은평수에 연립주택이고 지금은 월세를 주었습니다.지금 살고있는 탄현동 아파트는 이번 6월에 전세 만기인데 재계약 하기로 했구요..2년 더 살면 10년 입니다.
남편은 이번기회에 서울집을 정리하고 이곳에 같은 평수를 매매하자 합니다.
33평 매매가 2억7천인데 전세가 2억5천입니다
이번에 저희도 1억을 올려야 하구요
전세금 여유는 있습니다.그런데 지금 남편직장도 강남이고 너무 먼데 남편은 아이와 제가 편하면 상관없다고 합니다.
아이가 내년에 고등학교를 진학하면 집 근처이고 계약기간이 2018년 6월까지이니 이번 기회에 매매를 하자하네요.
탄현역도 가깝고 사는것에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아파트는 20년 정도 되었는데 나름 살기는 좋습니다.
그런데 구지 서울집을 팔고 이곳 아파트를 매매해서 계속 여기서 사는게 맞는지? 남편은 아이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는 이곳에 살아야 하니 집을 사자고 하는데요?
제 생각은 남편직장도 너무 멀고 힘들어서 걱정이고
아이 학교때문에 전학도 이사도 마음대로 할수없는 상황이라 고민스럽습니다.
1번은 전세금 올려주고 2년 더 살면서 고민해본다
2번은 서울집 정리하고 이번기회에 탄현동 아파트를 산다
3번은 아이학교 졸업하면 서울집 수리해서 집으로 들어간다
어머님들의 현명하신 조언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 짧은 머리로는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IP : 14.58.xxx.11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1 10:54 AM (86.147.xxx.20) - 삭제된댓글

    1번과 3번이요... 2번은 절대 아닙니다.

    일산 신도시도 아니고 탄현이라면서요...

  • 2. 1번
    '16.4.11 10:56 AM (115.137.xxx.109)

    일산은 매매는 좀....
    워낙 가격대가 더 떨어질수 있는 동네라서요.

  • 3. 원글
    '16.4.11 10:56 AM (14.58.xxx.119)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1번이 맞는걸까요?
    참고 하겠습니다.

  • 4. ...
    '16.4.11 10:57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3번이요.

  • 5. ㅇㅇ
    '16.4.11 10:58 AM (61.74.xxx.243)

    저도 3번이요.

  • 6. ...
    '16.4.11 11:00 AM (58.230.xxx.110)

    반대로 하셔야할 타이밍이에요..
    용산 빌라는 절대 그냥 두시고
    탄현에 세를 사셔야죠...
    10년후 결과가 엄청 달라질텐데요...

  • 7. 저도
    '16.4.11 11:04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3번입니다.

  • 8. 서울은
    '16.4.11 11:07 AM (1.236.xxx.90)

    저는 1번!!
    한번 벗어나면 다시 들어가기 쉽지 않잖아요.

  • 9. ///
    '16.4.11 11:08 AM (61.75.xxx.94)

    2번은 절대 안됩니다.

    전 3번 강추!!!!

  • 10. ..
    '16.4.11 11:08 AM (210.221.xxx.57)

    저 어지간해선 부동산 관련 조언 안드리는데요.(앞으로 어찌 될줄 알고)
    하지만 이 경우는 너무 뻔해서.....용산 팔고 탄현동 아파트 사심
    자제 분 대학 졸업 할 쯤 되서 땅을 치고 후회하실겁니다.

  • 11. 저는 4번 ....
    '16.4.11 11:14 AM (183.99.xxx.100)

    그냥 용산집 놔두고 ...일산에 집도 그냥 매매한다..전세가와 매매가 차이가 없고.
    애들학교 마치면 서울로 갈 이유는 더욱 없으므로...

  • 12. 미세먼지
    '16.4.11 11:17 AM (112.173.xxx.78)

    지독한 서울이 언제까지 집값 좋은 동네가 될지..
    다들 나중엔 방독면 쓰고도 사실라나..

  • 13. ...
    '16.4.11 11:19 AM (175.207.xxx.213)

    우와 탄현에서 강남 출퇴근이면 정말 대단하셔요.
    저 4년 백석-강남 출퇴근 했는데... 정말 죽겠던데... 그당시 저를 만났던 사람들은 '잎술 터진 사람'으로 기억을 하더군요... ㅠ ㅜ

    전 용산 못가 안달인데...

    전 아이 학교때문에 일산 벗어나려고 애쓰는데... 일산은 좋은 고등학교가 별로 없어요.

  • 14. ...
    '16.4.11 11:20 AM (118.33.xxx.49)

    전 2번 추천이요. 사실 요새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어서.. 조용하고 깨끗한 신도시 가치가 점점 오를 거예요. 이게 해외 주요 도시에서 이미 벌어진 일들이기도 하구요.

  • 15. 원글
    '16.4.11 11:20 AM (14.58.xxx.119)

    좋은 말씀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함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6. 윗분
    '16.4.11 11:21 AM (121.131.xxx.220) - 삭제된댓글

    뭐 좋아서 사는줄 아세요
    직장땜에 살지
    비비꼬이신거같아요

  • 17. 멀리
    '16.4.11 11:26 AM (112.173.xxx.78)

    출퇴근 30대는 할만해도 40대 부터는 남편들 팍팍 늙는다고 해요

  • 18. 저도
    '16.4.11 11:27 AM (211.226.xxx.127)

    1번, 3번.
    그리고 집 두 채. 서울 집 두고 탄현에도 자그마한 것 하나 더 해도 그만인다..싶어요.
    전세금에 조금만 보태면 집이 된다는 건.. 전세 사나, 매매하나 깔고 앉는 건 비슷하다는 거잖아요.
    다만 2주택이 되니 나중에 집 하나를 정리할 때 양도 소득세가 문제가 될 텐데.
    집 값 별로 안 오른 걸 팔면 그다지 세 부담도 없으니까요. 해마다 재산세 좀 내고 내 집 깔고 편히 사는 것도 방법이지요.
    저는 신도시 살고 있는데 서울에 작은 집 하나 살 걸..하고 후회 많이 합니다. 집을 두 채 갖는다는 걸 생각해본 적이 없는 서민이라~
    아이가 서울로 대학을 가니까 다니기가 힘들고. 월세 얻어 주려니 월세비용이 아깝고.
    졸업후에도 일자리는 서울에 많으니까요.

  • 19. 분위기는
    '16.4.11 11:27 A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

    어딜가나
    전세는 폭등
    매매는 빙하기라고 하네요
    전세대출 받을망정 매수는 안하겠다는 심리

    아무래도 한차례 올랐으니 잘해야 보합이거나
    약간 떨어질거라는 인식이 있는듯.

  • 20. 애호박
    '16.4.11 11:29 AM (220.116.xxx.114)

    무조건 3번이요

  • 21. 용산 소형은
    '16.4.11 11:29 AM (183.99.xxx.100)

    월세 ~공실 없이 잘 나갈거예요. ...그래서 그냥 유지,..하시고 , 일산은 전세값이 상승하면 매매값도 상승할거예요. ..그러므로 매매....

  • 22. 남편분
    '16.4.11 11:30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진짜 힘드시겠어요.

  • 23. ...
    '16.4.11 11:31 AM (58.143.xxx.38) - 삭제된댓글

    1번이요.
    3번도 비추..
    3번 답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서울 비좁은 연립 수리해서 살면..삶의질 팍 떨어집니다..
    그냥 저라면 서울 연립 팔아서 아이 졸업후 쾌적한 신도시 새아파트 알아보겠어요.
    재건축도 이제 물건너 가는 추세인데...서울 연립 비좁은집 사는거 비추

  • 24. ...
    '16.4.11 11:34 AM (175.253.xxx.78) - 삭제된댓글

    3번. 저라면 지금이라도 서울서 고등 보내게 3으로 갈텐데 그건 뭐 알아서 하실 일이고 암튼..

  • 25. 저같으면
    '16.4.11 11:34 AM (220.120.xxx.72) - 삭제된댓글

    서울집도 안팔고,
    지금 집도 살거 같은데....

    근데 남편분이 고생이시네요.
    그 먼길을 다니시다니 힘드시겠어요.

  • 26. **
    '16.4.11 11:37 AM (211.54.xxx.233)

    1번요. 용산은 앞으로 핫할 지역인데 월세 으시고 나중 재건축 바라보세요.
    2번은 절대 아니예요.
    남편이 부동산에 빠삭하면 모를까 아님 무조건 아내 말 들어야합니다.
    제가 남편때문에 망한 케이스. 그냥 내버려뒀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완전 반대로 인하여 지금 후회 엄청 합니다.

  • 27. 3번
    '16.4.11 11:39 AM (223.62.xxx.108)

    서울은 어디까지나 서울...용산집은 유지하시고 일산집은 그대로 전세로 산다.
    아이가 나중에 대학 가면 어디로 갈지 모르고 (신촌에 있는 학교 가면 다행이지만)일산서 다니기 힘들어질지도 몰라요.

  • 28. ...
    '16.4.11 11:40 AM (175.253.xxx.78)

    저라면 남편 직장도 글코 지금이라도 서울서 고등 보내게 바로 서울집으로 들어갈텐데 그건 뭐 알아서 하실 일이고 암튼..어쨌든 3번이라도..

  • 29. oo
    '16.4.11 11:46 AM (222.120.xxx.81) - 삭제된댓글

    저의 입장이라면 이번 기회에 용산은 그대로 두고
    탄현에 매매요 일단 현재 불편없이 살고 있고 아이가
    학교 졸업해도
    내가 살던곳에서 떠나기는 싫거든요
    그리고 전세금도 여유 있다하니 드리는말씀입니다

    다들 매매는 시점이 아니라 하지만
    전세로 사는거와 내집에서 사는거는 많이 달라요
    여유되면 수리해서 들어가시면 나의 공간이 좋아지니
    삶의 질이 더 좋아지느것 같아요
    얼마전까지 탄현에 살았습니다 살면서 불편함없이
    좋은 기억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탄현쪽은 남향이 많아서
    그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일산 중심부는 정남향이 없는게
    싫었거든요 물론 매매가도 더 비싸지만
    요즘말로 가성비가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 30. 저도
    '16.4.11 11:46 AM (1.236.xxx.183)

    탄현매수는 반대요.

  • 31. 반대요
    '16.4.11 11:52 A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탄현은 매수할 곳은 아니지요..
    게다가 아이 대학 가면 서울이 훨 편합니다. 애들 ㅣ일산에서 통학하기 힘들어요.
    뭣보다 남편 직장이 강남인데 왜 일산에 사십니까..
    일단은 거기서 애를 졸업시키고 서울로 오시든 경기이남으로 오시던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탄현 매수는 절대 아님!!!

  • 32. ㅇㅇㅇ
    '16.4.11 11:58 AM (180.230.xxx.54)

    저도 4번
    서울 집 냅두고 탄현도 사세요.
    이사 할 필요없잖아요.
    이사비용도 100만원 넘고 복비도 비싸고 몇일 신경쓰이고

  • 33. 원글
    '16.4.11 12:02 PM (14.58.xxx.119)

    역시 82님..너무나 감사합니다.
    본일 일 처럼 좋은조언 해주시니 ...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판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꾸벅

  • 34. 3번
    '16.4.11 12:23 PM (121.170.xxx.10) - 삭제된댓글

    내년에 고등학교 들어가면, 4년만 있으면 대학생이 되는 겁니다.
    대학생 자녀들은 지역에 구애되지 않습니다.

    서울에 입성하셔야지요.

  • 35. ...
    '16.4.11 1:18 PM (219.248.xxx.180)

    서울에 집이 없다면 모를까 절대 3번이요.

  • 36. 잊지말자
    '16.4.11 1:23 PM (14.47.xxx.155) - 삭제된댓글

    3번------서울집은 두셔야지요

  • 37. 우와
    '16.4.11 1:44 P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저도 서울 두는데 한표구요.
    굳이 신도시 살고싶으시다면 경기 남부가 낫지 않을까요??
    예시로 들어준 답이 아니라 쫌그런데... 용산에 굳이 들어가기 싫고 신도시의 장점은 누리고 싶으시면
    경기남부권 신도시가 더 낫죠..
    (분당판교광교) 뭐 근데 일산에 익숙하시면 인맥이고 뭐고 접고 가기 어려우시려나요?

    그래도 일산- 강남 출근은 전 정말 때려죽어도 못하는터라 ;; 남편분 넘 피곤하실거같으네요.

  • 38. 원글
    '16.4.11 2:37 PM (14.58.xxx.119)

    네..ㅠㅠ
    50넘은 남편생각하면 가슴 아파요.
    4시간 넘게 지하철에서 고생하니..
    그렇다고 아이를 전학시키고 서울로 당장 들어갈수 없어서 고민했는데
    많은 의견주신데로 남편과 상의 해보겠습니다.
    혹시 더 조언해주실 부분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39. 저도
    '16.4.11 3:30 PM (119.14.xxx.20)

    서울집 두고 강남 출퇴근 용이한 경기남부로 이사고려해 보시라고 하고 싶은데요.
    문제는 경기남부 교통/학군 괜찮은 곳은 2억5천으로 소형 전세도 구하기가 어려울 거예요.

    어차피 고등에는 아이들 흩어질거라 전학은 그렇게 두려워하실 건 없을 듯 하지만요.

  • 40. 보석비
    '16.4.11 3:40 PM (121.168.xxx.67)

    저도 경기 남부로 이사 추천합니다
    여기 용인인데 평준화 되고 괜찮아요
    저는 지금 수지 사는데 신분당선 타고 강남역 까지 금방입니다
    수지 구청 근처에 학원 진짜 이번에 많이 새로 생기고 나름 학원가로 터를 잡는 듯하고요
    이곳 아이들 좀 페쇄적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모난 아이없고 괜찮아요
    님 아드님이 성격이 쾌활한 쪽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남편 너무 힘드실 듯해요
    경기남부로 이사도 전세 추천하고 싶고요
    대학생 되면 다시 서울 입성해야지요
    용산집은 팔지 마시길요

  • 41. ...
    '16.4.11 6:10 PM (120.142.xxx.24)

    근데 지금까지 탄현에 왜 사셨어요?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거기에 아이 학교때문이라면 진학이후 있어야할 이유가 없는데 거긴 왜 사실려고하는가요?
    모름지기 집과 직장은 가까와야 합니다. 출퇴근 4시간이 말이 됩니까? 이해불가.
    용산집을 판다는 것도 이해불가. 용산 어디신지 모르지만 탄현과는 비교불가 입니다.

  • 42. 원글
    '16.4.11 9:27 PM (14.58.xxx.119)

    윗님
    남편 직장은 작년 가을에 바뀐겁니다.
    아이 중2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040 남편 사무실로 꽃배달 시켰다는글 꽃배달 2016/04/11 1,019
546039 중국 다른도시 가보신 분들도 홍콩이 좋으시던가요? 19 갈까말까 2016/04/11 3,140
546038 중 3 턱교정중인데요 이거 2016/04/11 538
546037 세월호 스카프 받았어요.. 12 세월호 2016/04/11 1,353
546036 문재인 선거유세 지원중 겨드랑이 공격 당하다.. 29 아진짜 2016/04/11 3,410
546035 요새 김고은이라는 배우 얼굴보면 힐링? 엄마미소가 ^^ 22 입매도 이쁘.. 2016/04/11 4,276
546034 더컸 인천 곳곳(오전 안산 부천) 9 월요일 2016/04/11 643
546033 문재인 부산 유세에 등장한 기저귀 ..jpg 7 어머머 2016/04/11 2,469
546032 중고가구 팔수 있는 곳 좀 알려주세요 2 서울 2016/04/11 1,456
546031 근데 여기 지금 계시는 분들 나이대들이 어케 돼요? 49 1234 2016/04/11 2,965
546030 와플 샌드위치팬 사용하시는분께 여쭤볼께요 1 호수맘 2016/04/11 732
546029 결혼후 아이키우며 대학원진학시에 학비는 어떻게 충당하는게 현.. 5 대학원 2016/04/11 1,402
546028 朴대통령, '태후' 송중기에 ˝진짜 애국청년..아주 든든˝(종합.. 11 세우실 2016/04/11 2,472
546027 모공관리에 피부관리 효과있나요?? 4 울산아짐 2016/04/11 2,451
546026 병원엔 가겠지만 걱정이...(비위 약하신분은 패쓰) 5 걱정맘 2016/04/11 1,004
546025 낮잠 자는데 귀에서 삑...소리 들려요 ㅠㅠ 3 어떡해 2016/04/11 1,420
546024 송중기는 여자같은 남자라서 13 ㅇㅇ 2016/04/11 4,399
546023 팽목항의 오창석아나운서 기억하시죠? 16 유리멘탈 2016/04/11 3,109
546022 알뜰폰 쓰시는 분들- 7 .. 2016/04/11 1,256
546021 여동생 여우일까요? 1 샤방샤방 2016/04/11 965
546020 송중기 매력모르겠다는 여자들 40 ㅇㅇ 2016/04/11 6,039
546019 중2아들이 164예요ㅠ 26 2016/04/11 6,306
546018 수면내시경 약 두번넣으면 왜 안되는지? 마취가 안되.. 2016/04/11 482
546017 연금보험 10년 뒤에 해약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17 궁금 2016/04/11 5,845
546016 아니 정치판이 장난도아니고 6 ㅇㅇ 2016/04/11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