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재료 전날 만들어놓고 싸도 맛 괜찮을까요?

소풍 조회수 : 3,140
작성일 : 2016-04-11 10:39:50
제가 손이 느려서 김밥 만들때 시간도 많이걸리고 어려워서 시금치랑 당근 밤에 만들어놓고 다음날 김밥 싸보고싶은데 맛이 차이가 날까요?전날 재료손질해놓고 김밥 싸보신분들 계신가요?
IP : 211.48.xxx.2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늘 재료는 전날에 준비해요
    '16.4.11 10:40 AM (180.67.xxx.84)

    김밥의 맛은 밥의 질이 결정하는 것 같아요...

  • 2.
    '16.4.11 10:43 AM (223.62.xxx.95)

    저도 손이느려서 전날밤에 계란까지 다해놔요..
    아침에 밥만해서 아침에 먹을만큼만 만들고..
    남은재료 랩씌워 냉장보관해서 저녁에 나머지만들어먹는..그런식으로해요..
    되도록 빨리먹는게 좋긴하겠죠..

  • 3. ㅁㅁ
    '16.4.11 10:4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방식의 문제는 각재료의 온도차입니다
    전날 만들면 냉장에 두죠
    밥은 식힌다해도 그조건까진안되구요

    그나마 안전한 방식은 나물류쓰지말고 오이를 초절임해쓰면
    식초 설탕이 방부제역할해주기도 하구요

  • 4. 괜찮아요
    '16.4.11 10:48 AM (175.126.xxx.29)

    저도 손느려 그렇게 하기도 했고
    재료만 많이해서
    이틀정도 김밥 싸먹기도 해요...괜찮았어요

    제일좋은건 금방해서 바로 먹는게 제일 좋지만..

  • 5. ...
    '16.4.11 10:54 AM (39.117.xxx.195)

    괜찮아요!! 저도 전날에 재료 준비해서 다음날 아침에 밥만 해서 싸는데 맛있어요~~

  • 6.
    '16.4.11 11:06 AM (121.171.xxx.92)

    전 항상 그렇게 합니다.
    저는 365일일하는 자영업자 엄마예요.
    밥만 아침에 하구요. 혹시나 실패를 대비해서 두번에 나눠서 밥을 합니다. 조금만 질어도 ㅂ김밥이 맛이 없어서요.

  • 7. 시금치
    '16.4.11 11:08 AM (211.246.xxx.198)

    시금치말고 오이돌려깎아절여서 기름에 살짝 볶아서 준비하시면 어떨까요??
    시금치때문에 상하잖아요...

  • 8. ㅁㅁ
    '16.4.11 11:13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바로먹는건 물론 괜찮습니다
    그렇게 만들어 식탁에올려두고 하루종일애들 먹이는건
    위험합니다 ㅠㅠ

    음식이란건 상온에서 네시간이후부터 부패시작이라고
    배웠습니다

  • 9. 원글이
    '16.4.11 11:25 AM (211.48.xxx.217)

    항상 김밥할때마다 실패하고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소풍만 되면걱정거리였는데~주방이 난장판되요 저녁에 재료 준비해야겠네요 이번엔 성공하길ㅎㅎ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937 유산균 좋다기에 먹어봤는데 효과가 좋네요 6 2016/04/20 5,097
549936 혀 클리닉으로 닦으면 효과가 있나요? 4 창피하지만... 2016/04/20 1,351
549935 하자발생했어요. _어떻할까요? 인테리어 2016/04/20 543
549934 세월호리본, 컴퓨터 문자로 영원히 남는다 6 코드 2016/04/20 1,079
549933 왜소한아이 여자친구들이 함부로 한다는데요 1 .. 2016/04/20 960
549932 소파 어디서 사나요? 추천해주세요~ 6 .. 2016/04/20 2,507
549931 갤럭시 노트 쓰다가 아이폰6 plus로 바꾸면 쓰기 힘들까요?.. 7 s 2016/04/20 1,303
549930 운동 후 뭐드세요? 4 dd 2016/04/20 1,381
549929 이 곳에서 댓글 알바하시는 분들에게 말씀 드립니다. 6 충고 2016/04/20 730
549928 방사능국 후쿠시마 근황 4 oo 2016/04/20 1,857
549927 집에서 잠자던 가방이 지구촌 아이들 어깨에서 ‘팔짝팔짝’-펌 6 하오더 2016/04/20 1,654
549926 청소기 추천좀 부탁합니다 청소기 2016/04/20 458
549925 제사에 대한 생각듣고싶어요 40 봄날 2016/04/20 4,248
549924 자동차보험 어디거가 좋나요 2 궁금 2016/04/20 1,014
549923 [긴급 인터뷰] 사전투표 부정정황, 임종금 경남도민일보 기자 5 팟빵 2016/04/20 1,322
549922 참 나.. 이철희가 방금 인사하는거 12 나원참 2016/04/20 3,670
549921 집에 갑자기 개미가 생겼어요 4 .... 2016/04/20 4,447
549920 꽃이름 여쭈어요. 꽃화분이에요. 5 ,. 2016/04/20 1,272
549919 변을 보고나면 맑은 피가 떨어진다는데 어떤 병원에 가야할지요? 12 죄송합니다... 2016/04/20 2,446
549918 호텔 체크인 늦어져 다음날 오전에 해도 되나요? 4 .. 2016/04/20 1,832
549917 중문있는데 냉장고 사신분들 ~~? 6 못사나 2016/04/20 2,984
549916 월남쌈 식당처럼 써는 채칼은 뭔가요? 13 예뻐지자 2016/04/20 4,647
549915 ‘가습기 살균제 피해’ 성준이의 희망 -펌 4 하오더 2016/04/20 1,009
549914 안철수는 무서운 사람 글쓴 사람입니다. 23 안드로로갈까.. 2016/04/20 2,407
549913 건너건너 스마트폰 공기계 얻었는데요, 3 맷돌 2016/04/20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