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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sbs스페셜 입이 안 다물어지네요. 충격 그 자체입니다

심플라이프 조회수 : 30,842
작성일 : 2016-04-10 23:43:32
사람을 가지고 생체실험을 하네요. 피해자들 인생은 저게 뭔지 끔찍합니다.
IP : 175.194.xxx.9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0 11:47 PM (125.186.xxx.76)

    저런건 법으로 규제해야하는거 아닌지.....

  • 2. ..
    '16.4.10 11:48 PM (211.36.xxx.107)

    내용이 무엇인지..

  • 3. 무서워요
    '16.4.10 11:50 PM (218.39.xxx.245) - 삭제된댓글

    월급쟁이 의사

  • 4.
    '16.4.10 11:51 PM (223.62.xxx.100)

    중간에 봤는데 남자 조무사가 성형수술한다는 건가요?

  • 5. 심플라이프
    '16.4.10 11:51 PM (175.194.xxx.96)

    성형외과에서 자행되는 유령수술의 실체를 밝힌 건데요. 실제 당사자도 나와서 인터뷰하네요.

  • 6. ...
    '16.4.10 11:55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유령수술 놀랍네요.
    의사없이 어깨넘어 배운 간호사들이 막무가내로 지방흡입수술하고 수술하는 봉급의사 불러내 상담시켜 여고생 죽게 만들고...ㄷㄷㄷ
    외국인들 이거보고 제발 성형받으러 우리나라 안왔으면 좋겠네요.
    저런 쓰레기 의사들 골라내야 같이 망하지 않고 성장하지
    그냥 내버려 둘거면 세계적으로 망신시켜 손가락질좀 받아야 해요.

  • 7. 오렌지
    '16.4.10 11:56 PM (1.229.xxx.75)

    대형 개인병원들 피하는게 상책같네요 ㄷㄷ 쓰레기들 너무 많네요

  • 8. 에휴
    '16.4.10 11:56 PM (5.254.xxx.167)

    박원장... 짚이는 사람이 있네요. 서울대 의대 나오고 전문의이면서 그렇게 살고 싶은지.
    유령의사들도 문제지만 저걸 묵인한 원장들이 더 악질.

  • 9. 진짜
    '16.4.11 12:00 AM (118.47.xxx.201)

    제발 성형외과가면 한분야만 하는곳 가세요. 눈이면 눈 코면코 가슴이면가슴 턱이면 치과 가세요. 참고로 허리쪽 정형외과도 의료장비 설비사가 수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의사보다 잘하는데 인건비가 싸서요.

  • 10. 에휴
    '16.4.11 12:04 AM (5.254.xxx.172)

    성형 안 하는게 답인 듯 해요. 하려거든 쌍꺼풀 정도?
    성형외과 전문의가 한다는 곳도 믿을 수 없다는 내용 아닌가요?
    어느 나라에서 일반인들이 이렇게 턱수술, 코수술을 과도하게 해대나요?
    인력 공급은 뻔하고 비양심적인 인간들 천지인데 수요가 많아지니 저런 부작용이 나타날 수밖에 없죠.
    사람들 인식도 변화해야 해요.
    주말에 코르소 코모 갔는데 우리 테이블 빼놓고 성괴 아닌 사람이 없더군요. 성형도 상당히 실패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죠. 코 빨갛고 피부 우둘투둘하고...
    솔직히 그런 사람들 보니까 밥맛이 없어졌어요.

  • 11. 한분야?
    '16.4.11 12:10 AM (207.244.xxx.19)

    궁금한데 한분야만 하는 성형외과가 있나요?
    인터넷 검색으로 뜨는곳들만 봐서 그런가 못본거 같아서요

  • 12. 그러니까요
    '16.4.11 12:11 AM (218.39.xxx.35)

    성형 좀 그만들했음 좋겠어요. 솔직히 흉칙해요.

  • 13. 윗님
    '16.4.11 12:11 AM (118.47.xxx.201)

    발품팔면 많이 있습니다.

  • 14. 의료
    '16.4.11 12:12 AM (220.87.xxx.181)

    사고가 나도 힘있는 자들은 대형로펌 끼고 있으니 힘없는 환자와 가족들은 당하는 현실이네요.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친구 얘기 들으면 정말 우리나라 의료현실들 욕나와요.
    의료사고나면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당하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 15. 으.
    '16.4.11 12:24 AM (112.150.xxx.194)

    그러고보니 20년쯤 전에 제 친구도 쌍커풀하러 갔다가.
    간호사한테 하고 왔어요....;;;;;,,

  • 16. ㅠㅠ
    '16.4.11 12:25 AM (223.62.xxx.59)

    티비를 틀어도 부자연스러운 얼굴들이 점점 많아져요..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것 같아요..얼굴형도 획일적이고요..
    개성있는 자연스런 얼굴이 참 드무네요..

  • 17. ..
    '16.4.11 12:42 AM (114.205.xxx.28)

    우리나라 사람들은 참... 가해자보다 피해자를 더 탓하는 문화부터 바꼈으면 좋겠어요
    안타까워서 그러는거겠지만
    유령수술해대는 병원이 문제지 수술한 사람도 문제라는식의 생각은 피해자를 두번 죽이는 사고라고 생각안하시나요?
    성형이 무분별하게 이루어진다는건 유령수술글에 올릴글은 아니죠. 본인을 진찰한 의사가 아닌 조무사가 수술을 한다는건 엄청난 문제인데.. 성형외과만이 아니라 마취해놓고 별짓 다하는 의사들도 있는 상황인데 그에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죠.

    그리고 성형이 자연스럽게 잘되면 미인이라 칭송받고 부자연스러우면 성괴라 하지않나요
    외모가지고 사람 평가하는 문화부터 경각심을 가지고
    바꿔나가는게 먼저지 싶네요
    못생기면 그 하나로도 엄청나게 욕하잖아요 여기~

  • 18. 박원장
    '16.4.11 12:45 AM (59.11.xxx.126)

    성형은 커녕 시술도 아직 못한 저도 아는 그 유명한 분 생각나네여... 적지않은 소송에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잘 산다던!
    자타공인 의사라기보단 사업가 아닌가요 ㅋ
    암튼 성형수술도 무척 위험할수있는건데 누구나 할 수 있는 가볍게 여기는 분위기도 무시못하고
    환자를 객단가로 여기는 의사들도 상당하고 문제에요

  • 19. ..
    '16.4.11 12:47 AM (114.205.xxx.28)

    특히 성형외과에서 현금 결제 빈번한데 탈세만해도 어마어마 할거고 의사가 아닌사람이 수술까지 한다는건 정말 경악할일 아닌가요
    의사들 서로 감싸는거야 유명하고 진단서 발급 안해주고 의료법 정말 문제 많아요
    환자를 돈으로만 보는 장사꾼 의사가 점점더 많아지는데 의료법은 의사한테만 유리하게 되있어요

  • 20. 부디
    '16.4.11 12:55 AM (207.244.xxx.203)

    저런 방송 보고 사람들이 성형에 대한 경각심 좀 가졌으면 해요. 근데 그렇게는 안 되겠죠. 남들이 뭐라고 꼬드겨도 그 말 안 들으면 되는데... 집단 히스테리에 집단 노이로제에 걸려서 얼굴에 칼 대면 예뻐지고 인생 바뀐다고 착각하는 그 마인드 좀 어떻게 안 되나요?

    여기만 해도 성형 문의글과 광고글이 하루가 멀다 하고 올라오고,
    어성초 좋다 하면 우르르 어성초 사고 강황 좋다 하면 개떼처럼 강황 사고... 점집 광고글 올라오면 팔랑귀 돼서 어디냐고 물어보고.

    인간이 얼마만큼 비이성적으로 돌변할 수 있는지...

  • 21. 위에
    '16.4.11 9:51 AM (60.29.xxx.27)

    오일풀링이 제일웃긴 대표적사례임

  • 22. 성형반대
    '16.4.11 11:14 AM (220.76.xxx.168)

    성형느낌나면 아무리 예빠도 싼티나네요
    자존감이 없어 보인달까?
    제 개인적 생각은
    기업에서도 성형한 사람은 뽑지 말고
    매스컴에서도 예쁜여자 보다는 자신감있고 당당한 여자를 클로즈업 했으면해요

  • 23. ...
    '16.4.11 12:07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 봐서 모르지만..
    혹시 이런 사례인가? 떠오르는게...
    예전에 인터넷에서 돌던 사이코패스 의사?한테
    지방흡입 수술이라고 받았다는 피해사례글 보면
    뱃살을 잘라낸 뒤 대충 꼬매는 식이라
    정말로 수술한 사람의 배를 보면
    뱃살을 잘라 대충 꼬매놓은 모습이 전부라서 이게 수술인지
    난도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라 충격이었죠...

  • 24. ......
    '16.4.11 12:1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 봐서 모르지만..
    혹시 이런 사례인가? 떠오르는게...
    예전에 인터넷에서 돌던 사이코패스 의사한테
    지방흡입 수술 받았다는 피해사례글 보면
    뱃살을 잘라낸 뒤 대충 꼬매는 식이라
    정말로 수술한 사람의 배를 보면
    뱃살을 잘라 대충 꼬매놓은 모습이 전부라서 이게 수술인지
    난도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라 충격이었죠...

  • 25. ,,,
    '16.4.11 3:27 PM (211.48.xxx.7)

    제가 겪은 일이에요
    눈밑 지방제거및 처진피부 당기는 시술을 받았는데 의사가 대충 해 놓고
    나 어디 가야하니 니가 마무리해라 하고 나가더라구요
    그래서 꿰매는거는 간호사가 이어서 했고 그당시 부분마취라 의식이 다 있었는데
    기가 막혔죠
    나중에 항의하니까 제가 잘못 안거라고 얼버무리더라구요
    수술대 여러개 놓고 한꺼번에 왔다갔다 하면 여러명을 수술하는데 이런줄 알았으면 안했을거에요
    압구정에 있는 J로 시작하는 유명 성형외과에요

  • 26. ..
    '16.4.11 4:19 PM (220.127.xxx.135)

    진짜 오일풀링 진짜 광풍불때...경악을 ㅜ.ㅜ

  • 27. 5.254님아
    '16.4.11 4:37 PM (121.187.xxx.84)

    코 빨갛고 피부 울퉁불퉁이 성형부작용임?ㅎㅎ 내가 짐 그런 상탠데? 화장독 피부염에 왠 성형이래?ㅎ
    글고 성형한 사람에 한이 맺혔음? 자기 혼자서 아무거나 망상인지?

  • 28. ㅎㅎ
    '16.4.11 5:25 PM (118.33.xxx.46)

    에휴 외모지상주의 나라인데다 유행이나 선진기술이 거의 광풍이 한번씩 부는 나라라 어쩔수없어요.

  • 29. 루돌프코
    '16.4.11 6:02 PM (91.109.xxx.103)

    진짜 요즘 루돌프코 너무 많아요. 겨울도 아닌데 술 취한 사람처럼 빨갛게 된 버선코 보면 십중팔구 성형 부작용이죠. 피부염과는 달라요.
    직장 후배가 일년에 한 번씩 눈이 아프다고 거짓말해서 휴가낸 다음에 성형을 하고 오는데 갈수록 뻘겋게 된 부위가 늘어납니다. 올해로 마흔 되어서 소개해달라고 하는데 솔직히 사진 보면 다들 손사래를 치네요. 남자들이 성형한 사람 참 싫어하더라고요. 원판 불변 법칙 들먹이면서 못생긴 애들은 해도 안 된다는둥.

  • 30. ??
    '16.4.11 9:19 PM (124.48.xxx.210)

    성형외과 생체실험 끔찍합니다

  • 31. ...
    '16.4.11 9:42 PM (197.53.xxx.242)

    저도 82글 보고 지금 봤는데, 정말 양심없는 의사들 천지네요!! 이건 개인적 성형 추구와 논외로 전문가라는 이름을 내걸고 사람을 물건으로 보며 돈만버는 나쁜 인간들이네요. 방송에도 나왔듯 범죄행위고요!

  • 32. ㅎㅎ
    '16.4.11 9:50 PM (122.36.xxx.29)

    성형외과 의사들은

    의사가 아니지 않나요? 진짜 이미지 나쁜데..

    피부관리실 갔더니 아가씨가 자기가 성형외과에서 일했는데

    가슴수술하러 온 여자 환자 베드에 누워서
    상의 탈의하고

    남자의사 앞에서 가슴 펼치고선

    의사랑 깔깔 호호 거리면서 대화 나눈다고


    바람도 많이 피울걸요

    방송에 나온 유명 성형외과 의사.. 부인도 의사라고

    그사람도 바람피웠다고 미씨유에스에이에서 말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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